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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을 부르는 미술관 (착시와 환상 신비감을 부여하다)
저자 : 셀린 들라보
출판사 : 시그마북스
출판년 : 2012
ISBN : 9788984455122
책소개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다양한 눈속임 기법으로 미술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재미있는 작품들
미술 작품 가운데는 다양한 효과와 기법을 통해 거짓말 같은 착시를 느끼게 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대상을 실물로 착각할 만큼 생생하게 표현하는 트롱프뢰유(trompe-l'oeil), 대상의 모습을 변형시켜 묘사하는 왜상화법(anamorphosis),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왜곡된 원근법 등을 이용한 작품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눈속임 기법을 이용한 작품은 화가가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을 분명하게 보여주며, 관람객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착각을 부르는 미술관』에는 트롱프뢰유에서 시작해 왜상과 옵아트를 지나 극사실주의에까지, 우리의 시각을 시험하는 놀랍고도 재미있는 작품들 60여 점이 총망라되어 있다. 착시와 환상은 더없이 평범한 현실에도 신비감을 부여하며, 현재 미술사에서 화가와 비평가, 미술 애호가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미술작품이 어렵거나 따분하게 느껴졌던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그동안의 선입견을 깨고 미술에 흥미를 갖게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눈을 속이다
고대의 트롱프뢰유
얀 반에이크
미켈란젤로
코르넬리스 노르베르투스 히스브레흐츠
페레 보렐 델카소
리처드 에스테스
존 드 안드레아
두에인 핸슨
게르하르트 리히터
제프 쿤스
르네 비르츠
댄 위츠
에드가 뮐러
뱅크시
카예타노 페러
또 다른 의미를 담아내다
밀랑드의 비너스
안드레아 만테냐
에르하르트 쇤
한스 홀바인
윌리엄 스크로츠
무굴 회화
우타가와 쿠니요시
윌리엄 힐
살바도르 달리
마르쿠스 레츠
토니 크랙
팀 노블과 수 웹스터
형체를 만들다
주세페 아르침볼도
마테우스 메리안
신디 셔먼
빅 뮤니츠
베르나르 프라
에반 페니
토니 아워슬러
마크 젠킨스
엠마 해크
키미코 요시다
리우 볼린
시각을 탐구하다
피터르 브뤼헐
조르주 쇠라
자코모 발라
빅토르 바자렐리
브리짓 라일리
척 클로스
조르주 루스
펠리체 바리니
마이클 칼리쉬
야요이 쿠사마
아니쉬 카푸어
현실을 초월하다
르네 마그리트
필립 할스먼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
호안 폰트쿠베르타
제프 월
마우리치오 카텔란
에이야 리사 아틸라
질 바르비에
필립 라메트
론 뮤엑
리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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