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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나라 박물관의 역사를 교육의 관점에서 관찰하고 정리한 최초의 연구서. 우리 교육학계에서 박물관의 교육기능을 주제로 삼아 연구하여 교육학계의 연구안목을 넓히고 새로운 관심분야를 개척하는데 기여하여 연구사적 의의가 큰 책이다. 저자는 박물관인들이 흔히 간과해 온 박물관의 교육 기능에 관심을 모으면서 우리나라 박물관의 역사를 새롭게 정리하여 저자 나름대로의 박물관관과 사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발문
감사의 글

제1장 글을 시작하며
1. 우리 박물관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2. 박물관을 어떠한 곳으로 인식할 것인가
3. 우리 박물관의 역사와 교육 : 내용의 구성

제2장 박물관 설립의 배경
1. 고적조사보존사업 : 고적조사보존사업의 식민성
2. 박람회 : 식산흥업과 식민지 선전
3. 신민지 사회교육 : 사회교육기관을 통한 교육

제3장 박물관의 설립과 운영
1. 이왕가박물관
2. 조선총독부박물관
3. 조선총독부박물관 분관과 부립박물관
4. 은사기념과학관
5.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다른 박물관들

제4장 박물관 그리고 문화재 회복의 노력
1. 미군정기부터 한국전쟁까지의 우리 박물관
2. 박물관의 새로운 가능성 : 경주 어린이박물관학교
3. 박물관 회복의 노력 : 문화재 반환

제5장 글을 마치며 : 우리 박물관의 교육적 이해
1. 박물관 설립의 배경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 박물관 설립과 운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3. 박물관 그리고 문화재 회복 노력의 의미
4. 우리 박물관의 교육적 이해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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