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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중일 삼국 학계의 기존 연구 성과를 참고하였고 또 한중 양측 사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특히 양측의 지도, 지리지와 답사기를 이용하였으며, 서울대 규장각에 소장된 고지도, 고문서 등을 이용하였다. 책의 연구 시기는 주로 청대이며 한 편의 글이 원말 명초를 다루었다. 연구의 하한을 광서연간으로 잡았으며, 내용은 1908년까지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백두산 정계와 설책의 내막
1. 목극등이 잘못 정한 두만강 수원과 조선의 퇴책 이설위치
2. 조선의 백두산 답사기와 『백산도』

제2장 조선의 토문강ㆍ분계강 인식과 영토 득실론
1. 토문강ㆍ분계강 인식
2. 백두산정계에 대한 평가 및 영토 득실론

제3장 광서연간 양국의 공동 감계 및 대한제국의 간도정책
1. 광서연간 을유ㆍ정해감계에 대한 재평가
2. 대한제국기 강역관과 간도정책의 실시

제4장 청대 백두산 답사 활동 및 양국 지리지에 기술된 백두산과 수계
1. 청대 백두산 답사 활동
2. 명청사기 중한 지리지에 기술된 백두산과 수계

제5장 한중관계사론
1. 철령위 설치에 대한 재론
2. 청초 조선국왕 입조설
3. 청대 조선의 영칙례-국왕의 교영을 중심으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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