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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마인드
저자 : 허버트 마이어스, 리처드 거스트
출판사 : 에코리브르
출판년 : 2008
ISBN : 9788990048981
책소개
'창조성'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창조성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책. 창조적인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나열하기보다는 창조성에 대한 그들의 철학을 직접 묻고 들으며 그 사람들 자체를 책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창조적이라는 것에 대한 진정성을 되새기고 있다. 또한 그들의 작업 현장과 작품을 원색 사진으로 함께 수록해 두었다.
하지만 이 책은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요령이라든가 구체적인 방법을 귀띔해준다든가 하는 해답을 딱 부러지게 제시해주지는 않는다. 대신 창조성에 대한 해석도 그 과정도 제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스무 명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창조 철학을 전해 들으면서, 창조성이라는 키워드를 놓고 공통의 답을 유추해보고 자기만의 결론을 ‘창조적으로’ 도출해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목차
‘거스트먼+마이어스’
서문
데이비드 핼버스탬 “세상을 보는 창을 열다”
에드워드 올비 “무의식에서 아이디어를 얻다”
데일 치훌리 “통제된 우연을 이용하다”
다니엘 리베스킨트 “건축으로 현실을 창조하다”
난단 닐레카니 “세계 경영의 미래를 구상하다”
에리카 종 “내 안의 악마를 유혹하다”
줄리 테이머 “감동과 영감, 환희로 마음을 건드리다”
제임스 로젠퀴스트 “2차원 표면에 환상을 만들어내다”
스티브 워즈니악 “삶을 단순화시키는 발명”
롤란트 하일러 “타협의 경향에 반기를 들다”
밀턴 글레이저 “디자인의 제너럴리스트가 되다”
척 클로스 “예술의 신비로운 비밀을 밝히다”
스파이크 리 “영화의 지평을 바꾸다”
크리스 뱅글 “BMW 그룹 디자인을 구현하다”
폴 워릭 톰슨 “변하지 않을 의미를 찾아서”
마빈 햄리시 “작곡하고 협연하다”
스티븐 홀 “규칙을 파괴하다”
일리아나 구어 “내 생애 최고 작품은 실수로부터 나왔다”
켄 헤이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는 것”
카림 라시드 “산업디자인의 미적 감각을 바꾸다”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