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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의 <예술가들은 어떻게 몸을 다루었는가> 하는 주제 의식 아래에서 <몸이 어떻게 예술을 이끌었는가> 하는 예술 운동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책. 현대 신체 예술을 총망라하여 두었다. 현대 예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예술가들이 1960~1970년대에 작업한 핵심 작업 및 프로젝트를 엿볼 수 있다. 신체 예쑬을 대표하는 주요 작품 300여 컷의 도판이 수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터뷰,작가의 말, 선언문, 비평가들과 철학자들의 평론 및 문학 철학적 텍스트 90여 편이 실려 있다.

『예술가의 몸』은 크게 몸을 중심으로 한 예술 작업의 전개 과정을 한눈에 보여 주는 <개관>, 마르셀 뒤샹, 요제프 보이스, 신디 셔먼과 같은 유명 예술가들의 주요 작품을 도판과 함께 설명하는 <작업>,작가의 말과 인터뷰 등 텍스트를 수록한 <기록>, 이렇게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예술가의 몸뿐만 아니라 그 몸을 통해 가능한 모든 행위들로 이루어진 해프닝, 이벤트, 퍼포먼스 등이 포함되어 독자들의 이해를 돋운다. 이 책은 미메시스에서 출간하고 있는 <테마와 운동> , 그 두번째 책에 해당한다.

목차

머리말 트레이시 워
개관 아멜리아 존스

작업
신체와 회화
신체의 몸짓
제의적이며 위범적인 신체
신체의 경계
정체성의 행위
신체의 부재
확장되고 인공화된 신체

기록
신체와 회화
신체의 몸짓
제의적이며 위범적인 신체
신체의 경계
정체성의 행위
신체의 부재
확장되고 인공화된 신체

예술가 약력
저술가 약력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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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