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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헤로도토스
출판사 : 숲
출판년 : 2009
ISBN : 9788991290266

책소개


기원전 5세기에 집필된 인류 최초의 역사서. 헤로도토스는 인간의 관습과 과거 역사에 지칠 줄 모르는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실증적 학문의 대상으로 삼은 최초의 그리스인이다. 먼 나라 옛 시대의 왕들, 서민들, 그들의 관습과 습관, 지형과 기후, 전설과 유적들에 대한 그의 저술은 인류의 생활사 그 자체로, 여담 형식의 지리학적, 인종학적, 민속학적, 역사적 자료들이 대량으로 제시된다.

제1~6권에서는 페르시아 전쟁의 배경을 설명한다. 동방의 대표 세력으로 페르시아 왕국이 그 모습을 드러내며, 페르시아 전쟁 이전에 있었던 동-서 갈등을 서술한다. 한편 서방에서는 페르시아와 대결할 그리스 본토, 특히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역사가 여러 단계로 나뉘어 기술된다. 또한, 제7~9권에서 전쟁의 역사를 다루는데, 마라톤에서 좌초한 다레이오스의 원정에 이은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의 전쟁 결의, 군대의 사열, 테르모퓔라이 전투, 아르테미시온 전투에 이어 살라미스, 플라타이아이, 뮈칼레에서 거둔 그리스의 대승 등을 묘사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최초의 역사가이자 최초의 이야기꾼, 헤로도토스
일러두기

[1권]
1-5장서언. 헬라스인들과 비헬라스인들의 불화의 발단: 이오, 에우로페, 메데이아, 헬레네의 납치
6-94장뤼디아 왕 크로이소스 이야기
6-28장크로이소스의 가계(家系)
29-92장크로이소스의 치세
29-33장: 솔론과 크로이소스
34-45장: 크로이소스의 아들 아튀스가 죽다
46-74장: 크로이소스의 페르시아 침공 준비와 배경. 아테나이와 스파르테에 대한 고찰 (56-68장)
75-86장: 페르시아 침공과 크로이소스의 패배
86-92장: 그 여파
93-94장뤼디아인들의 관습
95-216장퀴로스 이야기
95-107장메디아 세력의 융성
108-130장퀴로스의 탄생과 즉위
131-140장페르시아인들의 관습
141-200장퀴로스의 이오니아, 소아시아, 바뷜론 정복. 바뷜론인들의 관습(192-200장)
201-214장퀴로스의 맛사게타이족 원정과 전사
215-216장맛사게타이족의 관습

[2권]
1장캄뷔세스의 즉위와 아이귑토스 침공 결심
2-182장아이귑토스
5-34장아이귑토스의 지리와 나일 강
35-98장아이귑토스인들의 관습과 종교
99-182장아이귑토스의 역사

[3권]
1-38장캄뷔세스의 치세
1-3장캄뷔세스가 아이귑토스를 공격한 이유
4-13장캄뷔세스가 아이귑토스 정복에 성공하다
14-16장캄뷔세스가 패배한 아이귑토스 왕과 아피스 성우(聖牛)를 모욕하다
17-26장카르타고인들, 아이티오피아인들, 암몬인들에 대한 원정 실패
27-38장캄뷔세스가 아이귑토스에서 가족(27-33장)과 다른 페르시아 요인들(34-38장)을 학대하다
39-60장사모스 이야기. 스파르테인들이 사모스를 공격한 이유
39-43장폴뤼크라테스의 행운과 반지 이야기
44-47장망명한 사모스인들이 스파르테에 도움을 요청하다
48-53장코린토스인들이 사모스 공격에 가담한 이유. 페리안드로스의 가족 문제
54-59장스파르테인들의 사모스 공격이 실패로 끝나다
60장사모스의 경이로운 건조물들: 터널, 방파제, 신전
61-87장캄뷔세스가 죽고 다레이오스가 즉위하다
61-73장마고스들의 왕위 찬탈. 7인의 공모
74-79장프락사스페스와 마고스들의 죽음
80-87장정체(政體)에 관한 토론. 다레이오스의 계략
88-116장다레이오스의 치세
88장다레이오스의 아시아 장악과 결혼
89-97장태수(太守) 통치 구역들과 조공 바치는 구역들의 목록
98-105장인디아인들과 그들의 관습
106-116장대지의 끝에 있는 나라들에 관한 몇 가지 단상들
117-160다레이오스의 통치
117-119장다레이오스가 7인 중 한 명을 처형하다
120-125장폴뤼크라테스가 오로이테스의 손에 비참하게 죽다
126-128장다레이오스가 오로이테스를 제거하게 하다
129-138장헬라스인 의사 데모케데스의 영향으로 다레이오스가 헬라스에 관심을 갖게 되다
139-160장다레이오스의 원정
139-149장: 사모스를 정복하게 하다
150-160장: 반기를 든 바뷜론을 다레이오스가 재정복하다

[4권]
1-144장스퀴티스와 다레이오스의 원정
1-82장스퀴타이족의 관습
1-4장: 원정의 원인: 스퀴타이족의 아시아 침공
5-16장: 스퀴타이족의 기원
17-36장: 스퀴튀스의 여러 부족들과 지리. 북쪽에 사는 부족들
37-45장: 세계지도
46장: 유목민으로서의 스퀴타이족
47-75장: 스퀴티스 지방의 강들(47-58장). 스퀴타이족의 관습(59-75장)
76-80장: 스퀴타이족과 이방인들. 아나카르시스와 스퀼레스
81-82장: 스퀴타이족의 인구수
83-142장다레이오스의 스퀴티스 원정
83-98장: 수사에서 이스트로스 강으로 행군하다
99-101장: 스퀴티스 땅의 생김새
102-120장: 스퀴타이족이 이웃 부족들에게 도움을 호소하다
121-142장: 다레이오스가 스퀴티스 원정에 실패하다
143-144장다레이오스가 아시아로 퇴각하며 헬레스폰토스 일대를 정복하도록 메가바조스를 뒤에 남겨두다
145-205장페르시아가 리뷔에에 원정군을 파견하다
145-167장퀴레네 시 건설과 초기 역사
168-199장리뷔에 부족들과 그들의 관습
168-180장: 트리토니스 호 동쪽에 사는 리뷔에인들
181-190장: 아이귑토스의 테바이에서 아틀라스까지의 오아시스들. 그곳의 관습들
191-196장: 트리토니스 호 서쪽에 사는 리뷔에인들
197-199장: 리뷔에의 토양, 특히 퀴레네의 삼모작
200-205장페르시아인들이 퀴레네를 함락하려다 실패하다

[5권]
1-22장페르시아인 메가바조스가 트라케와 마케도니아를 정복하다
1-22장마케도니아
1-2장: 파이오니아인들이 페린토스인들에게 승리하다
3-10장: 트라케인들의 관습
11장: 뮈르키노스
12-16장: 파이오니아인들을 아시아로 이주시키다
17-22장: 페르시아인들이 마케도니아로 사절단을 보내다
23-126장이오니아 반란
23-35장히스티아이오스와 아리스타고라스
36-38장이오니아가 봉기하여 참주들을 축출하다
39-96장아리스타고라스가 도움을 청하고자 스파르테와 아테나이를 방문하다
39-51장: 스파르테에서의 아리스타고라스
52-54장: 사르데이스에서 수사로 가는 도로
55-96장: 아테나이에 간 아리스타고라스
55-65장: 아테나이의 참주정이 종식되다
66장: 클레이스테네스와 그의 정적 이사고라스
67-69장: 시퀴온의 참주 클레이스테네스
70-73장: 스파르테의 클레오메네스가 아테나이의 이사고라스를 도우러 오지만 격퇴되다
74-76장: 펠로폰네소스인들이 앗티케로 쳐들어가지만 성공하지 못하다
77-81장: 아테나이가 칼키스, 보이오티, 테바이, 아이기나와 전쟁을 하다
82-89장: 아테나이와 아이기나가 대립하게 된 원인
90-96장: 스파르테가 힙피아스를 복권시키려다 실패하다
97장아테나이가 아리스타고라스에게 함선 20척을 내주다
98-103장:이오니아인들과 아테나이인들이 진격하여 사르데이스에 불을 지르다
104-116장:퀴프로스가 반기를 들다가 예속되다
117-123장:페르시아가 공세를 취하다: 헬레스폰토스, 카리아, 아이올리스, 이오니아
124-126장:아리스타고라스가 트라케에서 죽다

[6권]
1-33장:이오니아 반란의 분쇄
1-5장:히스티아이오스가 반란에 가담하다
6-21장;라데에서 페르시아 함대가 승리하고 밀레토스가 함락되다
22-25장:사모스인들이 시켈리아로 이주하다
26-30장:히스티아이오스가 죽다
31-33장:페르시아인들과 포이니케인들이 이오니아인들을 정복하고 벌주다
34-42장:밀티아데스와 트라케의 케르소네소스
43-45장:마르도니오스가 헬라스 원정에 실패하다
46-131장:다티스와 아르타프레네스의 헬라스 원정
46-47장:타소스가 굴복하다
48-49장:다레이오스가 헬라스 도시들에게 흙과 물을 바칠 것을 요구하다. 아이기나인들이 이에 응하다
50장:스파르테의 두 왕 클레오메네스와 데마라토스의 반목
51-60장:스파르테의 왕이 두 명이 된 내력과 왕들의 특권들
61-66장:클레오메네스가 데마라토스를 왕위에서 물러나게 하다
67-72장:데마라토스가 페르시아로 망명하다
73-84장:클레오메네스의 뒷이야기
85-93장:아테나이와 아이기나의 적대 관계
94-101장:페르시아인들이 에게 해의 섬들과 에레트리아를 정복하다
102장:페르시아인들이 마라톤에 상륙하다
103-117장:마라톤 전투와 밀티아데스
118-120장:페르시아인들이 아시아로 돌아가다
121-131장:알크메오니다이 가(家)
132-140장:밀티아데스의 에게 해 섬들 원정과 죽음

[7권]
1-19장:다레이오스가 죽고 크세르크세스가 즉위하다. 헬라스 원정에 관한 논의
20-25장:원정 준비. 아토스 운하 건설. 헬레스폰토스의 선교(船橋)들
26-131장:크세르크세스가 텟살리아로 진격하다
26-32장:크세르크세스가 캅파도키아를 출발하여 사르데이스로 행군하다. 퓌티오스의 헌신적인 제안
33-37장:선교들이 폭풍에 파괴되자, 크세르크세스가 헬레스폰토스를 태형으로 다스리게 하고 새로운 선교들을 건설하게 하다
38-39장:퓌티오스에 대한 잔혹 행위
40-43장:사르데이스에서 아뷔도스로 행군하다
44-53장:아뷔도스에서의 함대 사열. 크세르크세스와 아르타바노스의 대화
54-58장:페르시아군이 다리를 건너다
59-60장:도리스코스에서의 군 사열
61-88장:페르시아 육군의 규모와 편제
89-100장:페르시아 해군의 규모와 편제
101-104장:크세르크세스와 데마라토스의 대화
105-127장:페르시아 육군이 도리스코스를 출발하여 트라케와 마케도니아를 지나 테르메까지 진출하다
128-131장:페네이오스 강변에서의 크세르크세스
132-178장:헬라스인들의 전쟁 준비
132-137장:크세르크세스가 헬라스의 여러 도시들에게 흙과 물을 바칠 것을 요구하다
138-142장:헬라스인들의 자유를 지켜준 것은 아테나이인들이다
143-144장:테미스토클레스가 함대 건설을 주장하다
145-171장:헬라스인들이 동맹을 결성하고 새로운 동맹군들을 찾는 한편 아시아로 첩자들을 보내다. 아르고스, 쉬라쿠사이, 케르퀴라, 크레테가 헬라스 동맹에 가입하지 않다
172-174장:텟살리아인들이 페르시아인들 편에 가담하다
175-177장:헬라스인들이 테르모퓔라이 고갯길을 지키고 아르테미시온으로 함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하다
178장델포이인들이 바람의 신들을 위해 제단을 설치하다
179-183장:페르시아 함대가 테르메에서 마그네시아 반도로 진출하다
184-187장:당시 페르시아 육군과 해군의 규모
188-191장:페르시아 함대가 폭풍으로 큰 피해를 입다
192-201장:페르시아 육군이 테르모퓔라이까지 진출하다
202-239장:테르모퓔라이 전투.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스파르테 300인 결사대의 최후. 크세르크세스의 작전 토론

[8권]
1-20장:아르테미시온 해전
21-26장:테르모퓔라이에서 패한 헬라스 함대가 남쪽으로 철수하다
27-39장:페르시아군이 보이오티아 지방을 지나 델포이까지 진격하다가 격퇴되다
40-125장:살라미스 해전
40-49장:살라미스의 헬라스 함대
50-55장:페르시아인들이 앗티케로 진격하여 아테나이를 파괴하다
56-65장:살라미스에서 이스트모스로 회항하려던 헬라스 장군들의 작전 계획이 테미스토클레스에 의해 좌절되다
66-69장:페르시아인들의 작전회의와 아르테미시아의 조언
70-83장:헬라스인들이 이스트모스 방벽을 강화하다. 테미스토클레스의 계략
84-96장:살라미스 해전
97-107장:크세르크세스가 마르도니오스를 남겨두고 철군하기로 결정하다
108-112장:승리한 뒤의 헬라스인들
113-120장:크세르크세스의 도주
121-125장:헬라스인들이 테미스토클레스에게 경의를 표하다
126-135장:아르타바조스가 마르도니오스에게 돌아오다. 마르도니오스가 텟살리아에서 겨울을 나다
136장:마르도니오스가 마케도니아 왕 알렉산드로스를 사절로 보내 페르시아 편이 되도록 아테나이인들을 설득하려 하다
137-139장:마케도니아 왕가의 역사
140-144장:아테나이인들이 마르도니오스의 제의를 거절하다

[9권]
1-11장:마르도니오스가 텟살리아에서 앗티케로 남하하여 다시 동맹을 제의하다가 거절당하자 아테나이에 불을 지르다. 마침내 스파르테인들이 이스트모스로 진출하다
12-16장:마르도니오스가 아테나이에서 보이오티아로 철수하다
17-18장:페르시아 편에 가담한 포키스인들
19-24장:헬라스인들이 키타이론 산으로 진출하다. 페르시아 기병대장 마시스티오스의 죽음
25-89장:플라타이아이 전투
25-30장:헬라스군의 규모와 배치
31-32장:페르시아군의 규모와 배치
33-38장:양군이 제물을 바치고 받은 신탁
39-43장:마르도니오스가 싸우기로 결정하다
44-45장: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가 마르도니오스의 결정을 아테나이인들에게 알려주다
46-48장:스파르테인들이 전투 위치를 바꾸려 하다
49-57장:전 헬라스군이 군영을 옮기다
58-79장:플라타이아이 전투. 마르도니오스가 전사하다
80-85장:전리품의 분배
86-88장:페르시아에 적극 부역한 테바이인들을 응징하다
89장아르타바조스가 페르시아로 도주하다
90-107장:뮈칼레 전투
90-98장:헬라스인들이 사모스인들과 동맹을 맺다. 헬라스 함대가 소아시아 뮈칼레로 진출하다
99-105장:뮈칼레 전투
106장:에게 해의 섬들을 헬라스 동맹에 받아들이다
107장:페르시아인들이 도주하다
108-113장:크세르크세스가 아우 마시스테스의 아내와 딸을 사랑하다
114-121장:아테나이인들이 세스토스를 함락하고 아르타윅테스를 책형에 처하다
122장아르타윅테스의 선조와 다른 페르시아인들에게 준 퀴로스 대왕의 현명한 조언에 대한 회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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