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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패션 아이콘
20세기 패션 아이콘
저자 : 제르다 북스바움 외
출판사 : 미술문화
출판년 : 2009
ISBN : 9788991847507

책소개


두 번의 세계대전이 있었고, 처음으로 인간이 달에 발을 디뎠고, 공산주의가 무너졌고, 인터넷이 나타났던 20세기. 드디어 스타일이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스스럼없이 말하는 21세기, 뒤돌아보면 20세기를 대표하는 패션은 무엇이었을까? 여성스런 S라인, 할리우드 스타일, 청바지, 미니스커트? 그도 아니면 코코 샤넬, 페라가모, 크리스티앙 디오르와 같은 디자이너들? 무엇이 되었든 패션 속에 우리가 살아온 역사와 변화의 소용돌이가 새겨져 있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시대를 풍미함으로써 아이콘이 된 패션과 디자이너들을 통해 독자들을 20세기로 초대한다. 스커트나 바지의 특이한 주름이나 라인 하나에 새겨진 세계, 우주 속으로.

목차


머리말
1900-1914
꽃으로서의 여성
이성주의 복식
오리엔탈리즘과 화려함
폴 푸아레
패션계의 여성들

1915-1921
전쟁 시기의 크리놀린
코코 샤넬
아방가르드 복식
에르테: 아르데코의 거장

1922-1929
여성과 남성
스포츠웨어
움직이는 패션
마들렌 비오네
리틀 블랙 드레스

1930-1938
엘자 스키아파렐리
웨지와 삼각형
살바토레 페라가모
주름의 미
찰스 제임스

1939-1946
유행의 임시방편
할리우드가 유행을 만든다
코스튬 주얼리
클레어 맥카델
기성복

1947-1949
크리스티앙 디오르
오트 쿠튀르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칵테일 드레스

1950-1960
르네 그뤼오
이탈리아의 오트 쿠튀르
여인인가 소녀인가?
티셔츠와 진 그리고 가죽 재킷
액세서리

1961-1967
스윙잉 런던
미니스커트
제2의 피부
스트리트 스타일
우주 시대
옵아트 패션
패션 모델
선명한 색채, 종이, 그리고 PVC
팝아트 패션
약물, 환각, 그리고 뿌연 색채들

1968-1979
급진적 쉬크
민속풍 패션
이브 생 로랑
밀리터리 스타일
패션, 스포츠에 눈뜨다
제프리 빈
겐조: 동양과 서양의 만남
유나이티드 컬러스 오브 베네통
디스코
비비언 웨스트우드
펑크

1980-1990
오버사이즈 룩
성공을 위한 옷차림
콤므 데 가르송
칼 라거펠트
푸프, 버슬, 튀튀, 크리놀린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도나 캐런
모스키노
장-폴 고티에
신축성 소재
잔니 베르사체
이세이 미야케
해체주의 디자이너들

1991-2000
그런지
동화적인 쿠튀르
순수주의: 깔끔한 쉬크
투명 룩
헬무트 랑
디자이너 라벨
프라다
지구촌
힙합
복고 모더니즘
존 갈리아노
하이테크 쉬크
뉴 밀레니엄

부록
디자이너 소개 | 필자 소개 | 참고문헌 | 감사의 글 | 포토 크레디트 | 용어 해설 |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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