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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
저자 : 정부효
출판사 : 법률저널
출판년 : 2008
ISBN : 9788991850859
책소개
chapter 1 성공스토리, 공직에서 꿈을 이루어라
공직은 성공한 사람들의 첫 번째 베이스 캠프였다
1. 행정 1번지에서 빛나는 스타
2. 정계에서 종횡무진하는 멀티 플레이어 스타
3.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접수하라 대한민국 컨트롤 타워에서 근무하고 싶다
4. 국민을 웃게 하는 정책은 내 손으로 입안하고 집행한다
5.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라
6. 대학강단에 선 스타 공직자 출신들
7. 사(士)字로 커리어 인생을 꿈꿔라
8. 퇴직 후에 더 빛나는 공직경력
chapter 2 좋은 공직보다 좋은 공무원을 꿈꿔라
공무원의 매력 포인트 9가지, 꼭 필요한 특급인재를 꿈꾼다
1. 대한민국호를 움직일 수 있다
2. 품격 높은 프라이드와 명품을 꿈꾼다
3. 확실한 매력, 신분보장
4. 연봉,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다
5. 열심히 국가를 위해 일하라뒤는 국가가 책임진다(국가유공자
6. 목돈이 필요할 때 단비 같은 자녀학자금
7. 직업공무원제의 최후 보류, 공무원연금
8. 열려 있는 자기계발의 기회, 국가를 위해 몸 사르라
9. 꿈은 이루어진다
chapter 3 의사는 한 명을 살리지만 공무원은 만인을 살린다
일할 수 있는 분야도, 할 일도 많다 / 탤런트보다 더 화려한 공무원 보직백서
1. 팔방미인 일반직 공무원
2. 국가만이 할 수 있는 특수한 임무, 공안직의 세계
3. 과학기술 강국을 꿈꾸는 기술직
4. 숨은 재주꾼, 연구직ㆍ지도직
5. 판사, 검사가 되고 싶은가?
6. 감동과 보람을 몰고 다니는 특정직
7. 세계무대도 좁다. 외교관의 길
8. 참스승을 꿈꾼다. 교육공무원
9. 조직운영의 윤활유, 기능직
10. 색다른 경험, 또 다른 매력에 빠진다. 특수경력직 공무원
chapter 4 선택한 사람이 아니라 선택받은 사람만이 될 수 있다
스타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1. 두들겨도 쉽게 열리지 않는 공직의 관문
2. 어느 나라건 엘리트들이 공직을 선호한다
3. 면접을 뛰어넘어야 바늘구멍에 들어갈 수 있다
4. PSAT, 암기실력보다 거미줄 사고를 하라
5. 새로 바뀐 제도, 논의되는 정보에 귀 기울여라
6. 준비되지 않으면 공직자가 되지 마라
chapter 5 이런 직종을 노려라
나만의 맞춤 채용방법을 찾아라
1. 국민서비스 수요가 많은 직종을 노려라
2. 악착같이 챙긴 가산점 하나가 경쟁자를 잠재운다
3. 공직은 여성에겐 천혜의 직장, 남성은 여성이 많은 직종에 도전하라
4. 값진 희생, 국가유공자 혜택을 떳떳하게 누려라
5. 장애인에겐 가장 차별 없는 직장, 의무고용제도를 활용하라
6. 지방우수인재만을 위한 맞춤혜택을 놓치지 마라
7. 글로벌 시대, 시대가 원하는 직종을 눈여겨보라
8. 헌법기관에 근무하고 싶다
9. 군무원을 노려라
10. 시청ㆍ군청 공무원을 꿈꿔라
chapter 6 공무원의 특수대원, 특채도 있다
주특기로 승부수를 띄워라
1. 구원투수, 특채가 뜬다
2. 전문성과 경험을 무기로 경력직을 노려라
3. 전문자격증으로 공직입문의 큰 혜택을 누려라
4. 우수한 과학기술은 식기 전에 국가를 위해 사용하라
5. 국장ㆍ과장 간부급에 부는 공직개방 / 332
6. 산전수전 경험은 공직(계약직)에서 빛을 발한다
chapter 7 공무원시험 퍼펙트 합격 노하우7. 이렇게 하면 합격한다
합격을 부르는 스터디는 따로 있다
1. 참을 인자를 3번 되새겨라(focus)
2. 단권화하라(brunch)
3. 슬럼프를 즐겨라(enjoy)
4. 티칭 가이드를 잘 골라라(choice & academy)
6. 합격기는 또 다른 힘이다(model)
7. 오답노트와 스터디 그룹으로 부족한 2%를 채워라(fill)
chapter 8 준비된 인재만이 글로벌 시대의 공무원이 될 수 있다
공직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 트렌드
1. 새로운 인재패러다임은 6가지 법칙으로 통한다
2. 이동하는 권력 / 395
3.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 양성형 인재에 주목하라
4. 양성형 인재가 인재의 판도를 바꾼다
5. 최후의 인재개혁은 양성형 인재의 발굴
6. 인재를 뽑는 면접의 포맷도 바뀌고 있다
7. 남성에 도전하는 여성, 여성에 도전하는 남성이 는다
8. 인재전쟁의 시대엔 휴전이 없다
부록
1.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시행 현황
2. 시험 주관기관 및 각 부처가 바라는 인재상
3. 공무원에 재직 중인 공직선배가 들려주는 희망스토리
4. 공무원시험 수석합격자가 들려주는 합격노하우
목차
‘공직은 하늘이 내린 천직이다.’
예로부터 국민의 공복인 관리의 직업을 다른 직업과는 구별하여 하늘이 내려준 직업이라 불렀다. 공직은 국민의 심복이며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거나 당대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직책이기 때문이다.
매년 공무원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인기직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업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청년실업자와 대학생들이 너도나도 안정된 직업인 공무원을 큰 매력으로 판단하고 지망하니 그 인기가 높은 것은 당연한지 모르겠다. 심지어는 삼성과 같은 대기업 입사직원들도 높은 보수와 만인의 선망을 뿌리치고 정년까지 신분이 보장되는 공무원을 택한다니 놀랄 따름이다.
하지만 인기직종으로 자리매김한 공직이 유독 요즘에 와서 인기가 많아졌을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차이는 조금 있을지언정 조선시대나 30~40년 전이나 공무원은 늘 인기 직업이었다. 당대의 최고 엘리트들은 공직을 선망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모두 관리가 되는 것이 출세의 가장 빠른 길이요 사나이라면 모름지기 벼슬을 통하여 가문의 영광과 개인의 영달을 꿈꾸어 왔다. 직업이 많지 않았고 관존민비라 하여 관을 높이고 백성을 낮게 보는 풍조도 있었지만 나라 일을 맡는 것은 가문의 영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오랜 유교전통의 영향도 한몫 했다.
과거에는 직업의 종류가 많지 않던 시절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우리가 알지 못할 정도로 이색적인 직업이 늘어나고 있고 다른 직업의 길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직선호도는 계속된다.
쉬운 예로 대학에 얼굴경영학과(원광디지털대학), 웰빙테라피과(서라벌대학), 시계주얼리과(동서울대학), 예식산업학과(건양대학), 신재생에너지과(전주비전대학), 하이브리드자동차과(아주자동차대학), 동물조련이벤트과(대경대학), 바이오나노학과(경원대), 와인발효식품학과(영동대)와 같은 이색학과가 계속 생겨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공무원합격을 목표로 공무원사관학교(동양대, 백석대)를 표방하거나 전산공무원양성과(극동정보대학), 여성공무원양성과(공주영상대학) 같은 이색학과도 있다.
희망을 꿈꾼다. 보통의 지식인인 직장인들이 꿈꾸는 희망이 무엇일까? 높은 보수와 정년보장, 삶의 질 그리고 윤택한 노후생활정도일 것이다. 이 중에 정년보장 같은 안정욕구는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중요한 직업선택 요인이 되었다.“보수가 조금 낮으면 어떠리.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직장을 가질 수만 있다면 만족하지.”라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상시 구조조정 시스템으로 바뀌어 평생직장을 보장해 줄 수 없는 취약점이 일상화되었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을 예로 들어 보자.
과거에는 전통적인 기계산업이었지만 이젠 전자산업으로 바뀌었다. 자동차 안이 전자상거래, DMB, 엔터테인먼트, 자동항법장치와 같은 것들로 이미 항공기만큼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당연히 기계공학과 출신 인력에서 전자공학과 인력으로 대체된다. 즉, 기업이 평생직장을 보장해 주고 싶어도 기술의 진화와 글로벌 진전은 구조조정 단행을 통해 체질을 강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30대의 직장인 중 31%가 해고불안이나 업무과중으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거나 공기업 등에 재취업하기 위해 준비한다고 답변한 취업정보 사이트 사람인(2007년 5월)의 조사에서도 이를 뒷받침해 준다. 서울 노량진 학원가의 경우 과거 같으면 대입학원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이젠 넥타이를 맨 직장인들이 직장을 마친 저녁에 공무원·공기업사원·교사가 되고자 취업준비생 대열에 가세한 지도 오래되었다.
그렇다면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진정한 이유와 꿈은 무엇일까?
언론에서 말하는 안정된 직업욕구에 의한 쏠림현상으로 해석해도 될까?
현직에 있는 수많은 공무원과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합격생도 단지 안정이라는 욕구 때문에 도전정신과 모험을 접고 공직을 선택했을까? 과거처럼 사회적 지위, 명예, 권력을 손아귀에 쥐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공직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젊음과 패기로 9급·7급·5급고시에 합격하여 시작한 공무원의 첫 출발은 엄마를 쫓아다니는 병아리다. 그러나 세월은 더 강한 관료로 키워 준다. 어느 집단보다 강한 윤리성을 바탕으로 한 직무훈련과 공직경험, 내부의 치열한 승진경쟁 시스템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국가를 위해‘일을 낼’큰 인재로 성장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9급·7급·5급고시로 청운의 꿈을 안고 공직에 발을 내딛으면 국가 운영에 영향을 주는 정책을 가슴 떨리며 직접 입안할 수도 있다. 국민에게 대한민국 공무원이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임을 증명하는 스타 검사, 스타 국세공무원, 스타 문화정책 공무원, 스타 건설공무원도 될 수 있다. 또 수명연장으로 인한 불가피한 다모작 인생은 예외없이 공직에 적용되어 퇴직 후의 라이프사이클에도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직업을 택하기 위해 공무원을 선택한다면 평범한 삶에 그치고 말겠지만 꿈을 안고 공직을 택했다면 더 큰 기회가 널려 있는 곳이 공직인 것이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통해 한 번뿐인 미래 인생에 화려한 변신의 기회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스타 정치인, 스타 금융인, 스타 공기업 사장, 심지어 대통령까지 넘겨다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정치인이라면 대통령과 국회의원 정도였다. 그러나 민선자치단체 이후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시장, 군수, 지방의원, 교육감, 교육위원 등 화려하게 변신할 길들이 기다리고 있다.
설사 모험적인 정치인을 꿈꾸지 않아도 좋다. 퇴임 후에는 제2의 커리어 인생을 꿈꿀 수 있는 수많은 직업도 있다. 세간에서 낙하산 인사라고 비판하는 정부산하기관 말고도 축적된 공직경험과 전문성은 “모든 것은 하기 나름이다”라고 할 정도로 합당한 평가를 받는다. 비판과 격려가 공존하는 곳, 공직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택하려는 수험생이 많지만 언론은 이런 현상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패기 있는 젊은 사람들이 정년과 안정성이 보장된 직종으로 쏠리고 있는 세태에 대한 우려일 것이다.
공무원은 입문때부터 공직생활 내내 늘 싸늘한 비판의 대상이 되기 십상이며, 한 건의 뇌물사건을 전체 집단문제로 싸잡아 비판받는다. 하지만 늘 비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직은 국가를 운영하는 중심축으로 우수인재가 많이 지원해야 하며, 엘리트 집단인 공무원이 일류국가로 발돋움하도록 격려하고 채찍질한다. 공직의 양면성 때문이다. 직업의 높은 가치성과 공직부패라는 양면성은 시류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꿈·야망·끼, 한 번뿐인 인생에 어떤 꿈을 이룰 것인지 대답하고 싶다.
공직을 선택하는 젊은이들은 많으나 공직세계를 정확히 설명하는 책이 없다는 점을 늘 아쉽게 생각했다.
학문적으로 “공무원이란 무엇인가?”라는 거창한 담론은 기본서를 비롯한 많은 책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그러나 이제 막 인생전부에 올인(All-in)하기 위해 공직을 선택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가슴 벅찬 합격기만 눈에 띌 뿐 공직에서 성공한 스토리, 직업 그 이상인 공직의 매력, 합격 이후 어떤 꿈과 비전을 추구해야 하는지와 같은 중요한 결정사항은 빠져 있다.
이렇다 보니 수험생은 수험생대로 피상적 정보에 의존해 공직을 선택하고, 수험생을 지도하는 대학교수나 학원강사들은 제대로 된 공직안내서가 없어 진로상담에 어려움을 겪는다. 필자가 공부하던 20여 년 전부터 수험생들의 간절한 희망사항이 반영된 나침반 같은 책이 나오길 바라며 서점을 기웃거려 보았으나 안타깝게도 아직 접해 보지 못했다. 기존의 책들이 교재선택, 학원선택, 공부방법, 합격기 같은 측면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공직의 매력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이 선택해야 하며, 팔색조 같은 다양한 공직 직종은 어떤 일을 하며, 최종적으로는 공직을 통해 인생에서 어떤 꿈을 이루고 국가를 위해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어떤 수험자세와 공부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공직에서 성공한 실제 사례를 실어 공직이라는 직업세계를 좀더 현실감 있게 다루어 희망적으로 조망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였거나 공직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의 자문을 받기도 했다. 모두가 공직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희망은 있다. 통상 공직의 선택은 취약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변의 권유, 꿈과는 관련 없이 성적에 맞춘 지원, 다른 대안의 부재, 직장의 안정성과 같은 것이 주요 고려요소이다.
또 공직입문 동기도 백수를 탈출하기 위해서, 공직선배들의 성공담과 실패담, 공직을 통하여 큰 꿈을 꾸기 위해서, 직업으로서의 안정감 때문에, 소위 머리가 좋아 공부실력 하나만 믿고 합격하거나 하는 다양한 유형이 있다. 동기가 다양할진대 공직을 선택했다고 해서 모두 다 성공하고 꿈을 이룬 것은 분명 아니다. 나무로 비유하자면 나무를 구성하는 요소인 기둥도, 가지도, 잎도 모두 똑같이 중요하며 잎과 가지가 있어야 기둥이 있고, 기둥이 있어야 잎과 가지가 있기 때문에 때로는 나무의 구성요소처럼 조직의 일원으로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끝날 수도 있다. 어쩌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길을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공직자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면 굳이 직급에 연연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하게 공직을 마쳤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 있는 일들이 공직에는 많이 있다고 본다. 대한민국호에서 큰판을 벌이고 싶지 않은가?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자원확보, 식량난, 국민사기 진작, 북한과의 관계 등 당대에 해결해야 할 수많은 난제와 위기들이 공직자 앞에 가로놓여 있다.
국내외의 현안과제를 실타래 풀듯 해결하고 마무리짓는 것은 누구인가?
바로 당대 공무원의 몫이다. 끝없는 이념논쟁과 각종 시위, 지역감정과 지역이기주의, 세계와의 무한경쟁, 먹고사는 문제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고, 공익가치를 위해 우수한 인재의 더 많은 사명감이 필요하다. 국민이 정치인이나 공무원을 걱정하지 않도록 국민의 높은 의식수준을 능가하는 멋진 행정을 하고 싶지 않은가?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가에 태어나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제일 번영된 나라, 제일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싶지 않은가? 또 굶주리고 탄압받는 북한 동포들은 물론 통일된 번영의 대한민국호를 움직이고 싶지 않은가?
힘차게 도전을 명하고 싶다.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있듯 공직은 꿈을 꾸는 사람에게 꿈을 이루게 해줄 것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청년이 꿈을 잃으면 나라가 죽는다.”고 했다. 젊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과 꿈을 갖고 일류정신으로 세계를 리더하는 국가,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 나갈 후배 공직자가 많아지길 기원해 본다. 젊은이들이여, 거대한 대한민국호에서 큰판을 벌여 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공직에 도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