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처음 만난 다섯 남녀가 유럽에 갔다
저자 : 배재문
출판사 : 부즈펌
출판년 : 2009
ISBN : 9788991992764
책소개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다섯 남녀가 자동차를 타고 유럽으로 떠났다!
처음 만난 다섯 남녀가 유럽에 갔을 때 일어난 116가지 에피소드를, 37일 동안 유럽 7개국을 드라이브하는 일정으로 풀어놓은 책. 'Travel episode'가 아니라, 'Trouble episode'라 할 만큼 끊임없는 사건 사고로 독자의 이목을 끄는, 독특한 컨셉의 여행기이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다섯 명의 여행수첩에서 추천 여행지와 관광 상품, 관광지에 얽힌 뒷이야기, 여행가기 전 보아야 할 영화 등 쏠쏠한 정보를 뽑아서 수록했다.
또한 자동차 여행 안내서이기도 한 이 책은, 자동차를 렌트할 것인가 리스할 것인가에서부터 시작하여, 자동차 예약하는 법, 공항에 도착하여 자동차를 인계받는 방법, 내비게이션 사용법, 비용을 절감하는 주차 방법, 사고 시 대처요령, 마지막으로 자동차 반납요령까지 예비 자동차 여행자들이 궁금해 할 모든 정보를 책 속에 모아놓았다.
목차
Trouble episode in Seoul
“일행을 모으다가 까맣게 타 들어간 내 속” /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대체 H를 어떻게 찾지?”
Trouble episode in Paris
“영어가 천대 받는 나라 프랑스” / “파리의 민박집에서 처음 만난 Y” / “W가 오기 전까진 지하철 여행이다!” / “걷기만 해도 아름다운 곳 파리” / “우리는 그야말로 ‘Parisienne Walkway’에 흠뻑 취해 있었다” / “파리지엔느 조깅 스타일” / “커피 한잔의 여유” / “파리의 묘지는 우리의 일상보다 아름답다” / “MUST HAVE 복대” / “파리의 지하철엔 음악칸이 있다” / “파리의 보통 사람들” / “파리는 유죄다” / “Welcome to Paris, W” / “방금 저거 가운데 손가락 맞지?” / “우리는 자동차 여행족이다” / “콰지모도는 왜 그렇게 힘들어 했나?”/ “빅맥 세트 달라니까요!” / “여친의 완벽한 저주 세 가지” / “Everybody Happy New Year” / “관광객들은 대체 어쩌라고?” / “Live is life” / “ticket to the Eiffel Tower” / “파리의 초보 운전자” / “난 왜 홀로 차에 있어야 했나?” / “O Oscar, Where art thou?” / “내 생애 최초의 셀프 주유” / “최후의 만찬은 루브르에 없어요” / “생면부지의 그들이 유럽에 온 까닭은?” / “본전은 뽑아야지” / “어느 작은 음악회” / “나도 한국영화 보고 싶어요” / “여행의 목적 그리고 의미” / “엄마 가지마, 가지마!” / “파리의 경찰서를 가다” / “빅뱅의 재발견” / “최초의 만찬”
Trouble episode in Spain
“욕심은 화를 부르고” / “국경은 없었다” / “서퍼의 열정으로 달궈진 라 콘차 해변” / “첫 캠핑장 그리고 첫 라면” / “태양은 가득히” / “다크 시티” / “이대로 일본에 돌아가야 하는 거 아냐?” / “야박한 민박집 주인에게선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 “따로 또 같이” / “지구 방위대의 사진사” / “난 왜 홀로 숙소에 있어야 했나?” / “여행자 수표가 부른 갈등” / “희망의 나라로” / “바르셀로나를 먹여 살리는 가우디” / “그들은 왜 길에 누워 있을까?” / “여자 대 남자의 플라멩고 관람기” / “그 남자의 불만” / “그들의 여유, 우리의 불만” / “바르셀로나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 “드디어 한국 반찬을 구입하다”
Trouble episode in Italy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가진 니스” / “슈퍼맨이 그런 건데 몰랐어?” /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1화” / “냉정과 열정 사이엔 피렌체의 거리가 있었다” / “이것이 무계획 자동차 여행이다” / “여기서 그런 표정을 지었단 말야?” / “유럽 속의 한국, 이탈리아” / “영화 때문에 아이스크림 판매가 금지?” / “트레비 분수에선 동전을 던져라. 단, 뒤 돌아서서” / “로마의 휴일에 머물다!” / “주차의 달인! 나무에서 떨어지다” /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2화” / “유럽의 중심에서 피로를 외치다” /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3화” / “Please, Don’t try this” / “꿈의 차 람보르기니와 한 컷” / “살아있는 전설 미하엘 슈마허의 머신” /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흠뻑 빠지다”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서스펜스” / “비극의 발단? 조심해서 잘 다녀와” / “기차의 낭만을 꿈꾸다” / “여생을 보내고픈 지상 낙원” / “비극의 전개” / “최악의 시나리오” / “Anti Shopper? Shopaholic!” / “다 빈치, 우리를 외면하다” / “J의 혼을 빼라” / “여기서 살아서 나가고 싶어요!”
Trouble episode in Switzerland
“언어의 장벽 뒤에 숨겨진 배려” / “스위스 국경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 “정말 세 명 맞아?” / “In dreams” / “Heaven for everyone” / “나를 향한 뜨거운(?) 시선” / “스위스 퐁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rouble episode in Germany
“모차르트의 시선이 머물던 창가” / “역사의 비극을 간직한 다하우” / “독일 맥주에 취하고 독일 사람에 반하고” / “우리 나쁜 사람 아니에요” / “로만틱 가도와 아우토반 그리고 스콜피온스” / “천사와 악마” / “정처 없이 발길 닿는 대로” / “아담과 이브가 사는 세상에 가다!” / “잠시만 안녕…”
Trouble episode in Netherlands
“쓰나미처럼 몰려온 후회” / “Wonderland Netherlands” / “풍차와 동화의 마을”
Trouble episode in Belgium
“유럽으로부터의 마지막 선물 ” / “The show must go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