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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예레미야 70년 (징계 70, 교육 70, 안식 70, 제국 수명 70, 새 언약 예고,통박사 조병호의)
와우! 예레미야 70년 (징계 70, 교육 70, 안식 70, 제국 수명 70, 새 언약 예고,통박사 조병호의)
저자 : 조병호
출판사 : 통독원
출판년 : 2016
ISBN : 9788992247955

책소개


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인가?
예레미야가 주장한 70년의 의미는?
하나님의 새 언약, 마음 언약은?
21세기 우리는 왜 예레미야를 다시 만나야 하는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범상치 않은 질문 한 가지를 하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마치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같다고 말했다.

통通박사 조병호의 새로운 역작 [와우! 예레미야 70년]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닮았다고 말했던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예레미야를 집중적으로 통찰하여 쓴 책이다.

성경 속 모든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다 쉽지 않은 사역을 감당했지만, 특히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레미야 이전의 선지자들과 달리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아닌, 남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그곳에서 노예로 살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하는 힘든 사역을 감당해야만 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목에 나무 멍에를 메고, 남유다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나무 멍에를 메라고 말한다. 만약 나무 멍에를 메지 않으면, 나무 멍에 대신 쇠 멍에를 메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조병호 박사는 예레미야가 눈물로 호소한 70년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당시 국제정세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제국의 흐름까지 살펴서 크게 4가지 의미로 살펴보았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70년은 불타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그리워하며 지냈던 ‘징계 70년’이었고, 하나님의 주시는 멍에는 쉽고 가벼운 나무 멍에였음을 깨닫는 ‘교육 70년’이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그동안 지키지 못한 안식을 누리는 ‘안식 70년’이었고, 하나님의 세계 경영을 알 수 있는 바벨론 ‘제국 수명 70년’이었다. 결국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불타는 처참한 광경을 보며 슬픈 노래(애가)를 부르며 울부짖은 예레미야는 다시 소망의 노래로 기도한다. 이 기도는 이후 다니엘, 에스겔, 스룹바벨,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와 같은 놀라운 극상품 무화과 열매를 배출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보게 된다.

[성경과 5대제국],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에 이은 통通박사 조병호의 역작, [와우! 예레미야 70년]를 통해 예레미야 선지자의 사역 전체와 하나님의 세계경영을 통通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면서 -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같다고 말했습니다.

1. 왜 눈물의 선지자인가?
- 예레미야 70 vs. 하나냐 2년

2. 예레미야 70년의 큰 그림
- 서론: 다니엘 1장, 본론: 에스겔, 결론: 에스라 1장

3. 징계 70년
- 포로자들, 성전을 그리워하다

4. 교육 70년
-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

5. 안식 70년
- 예루살렘, 산여우와 나누다

6. 제국 수명 70년
- 친바벨론 주의자인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 주의자인가?

7. 유대인의 시작
- 제국과 제사장 나라 비교 공부

8. 유대인의 상술: 제국 화폐, 순금, 유물
- 페르시아 제국의 유물 반환 정책

9. 하나님의 세계 경영
- 새 언약, 마음 언약: 너희 몸이 성전

10. 통通으로 본 예레미야

마치면서 -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 그리고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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