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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을 구하는 것은 바로 이런 그릇이 큰 우직한 바보”라 말하는 츠쿠바대 명예교수 무라카미 카즈오. 저자는 자신도 대학에 간신히 들어가고 연구생 시절에도 열등생으로 이름을 날릴 정도였지만, 혈압조절에 관여하는 레닌 효소를 세계에서 최초로 순화정제하는 데 성공한 것은 무모하리만큼 바보스럽고 아둔한 방법으로 밀어붙인 결과였다고 고백한다.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은 이기적이고 똑똑한 사람들로 넘쳐나는 지금에야말로 얕은 지성과 상식의 틀에서 벗어난 ‘어리석음’과 비록 둔해보이지만 ‘속이 깊은 삶의 방식’이 되살아나야 할 때라고 호소한다.

조금은 아둔해 보이고, 조금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저자는 노력하는 바보에겐 언젠가 '세렌디피티'가 찾아온다고 말하며 세렌디피티를 부르는 조건을 말한다. 첫번째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주의깊게 살필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며 두번째는 ‘헛수고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실패와 실수 속에 내재된 위대한 ‘뭔가’를 알아보고 그것을 끌어내는 힘을 갖추는 것‘으로 이 세 가지를 키워드 ‘솔직함’, ‘강한 끈기’, ‘실패에서도 배우는 자세’를 갖춘 어리석은 이가 단순히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더 성공에 가까운 셈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바보가 세상을 구한다
사람을 구원하는 ‘웃음’/바보 같고 어리석으면서도 깊이있는 삶의 방식/
모자라보이지만 사고의 틀이 넓은 사람이 가장 멀리 간다/
신은 고지식한 사람에게 미소를 보낸다/
헝그리 정신으로 살아라. 어리석은 채로 있어라/
그릇이 큰 바보가 되어라 ─ 신이 소망하는 삶의 방식

1장 둔하지만 깊은 삶의 방식
당신에게 ‘우연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은 무엇인가?
성실함이 쌓여 사람을 만든다
위대한 사람은 뽐내지 않는다
병에 걸려도 고맙다고 말하는 선량한 사람
근거없는 자신감에서 시작한 벼의 유전자 해독
이치를 뛰어넘는 ‘생각’의 자유로움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과학은 신선한 감성이 필요하다
연구되기 시작한 ‘기도’의 의학적 효과
과학과 기도가 공명할 때

2장 늘 밝으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
지식인의 비관론보다 바보의 낙관론
‘가벼움’이 행동을 이끌어내고 기회를 만든다
각오하고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면 낙천적이 된다
때로는 다른 것을 바라보고 한숨돌리는 것이 행운을 불러들인다
항상 밝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기적을 낳는다
‘좋은 유전자’의 스위치를 누르는 마음
‘마음이 몸을 치료한다’ ― 마음과 유전자의 관계를 밝힌다
부정적인 면조차 긍정적으로 만드는 긍정적인 생각
‘글자’에 깃든 평범하지만 진실된 힘
아우슈비츠의 유태인이 마지막까지 바랐던 웃음
웃음이 주는 의학적 효과
약 대신 웃음이 처방되는 날이 올까?

3장 바보가 행복하다
세상에 도움되는 것이 가치있다
식물의 몸이 되어 생각하다
일찍 일어나는 것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져온 연구의 결실
좋은 머리로 ‘안 되는 이유’만을 찾고 있지는 않은가?
쓸모없어 보이는 것에도 분명히 가치가 있다
인간은 침팬지와 .퍼센트 비슷하다
요행으로 들어가 공부하지 않았던 대학생활
환경이 마음을 변화시키고 마음의 변화가 삶의 방식을 정한다
마음을 접고 다시 한 번 미국으로 가다
들쑥날쑥한 인생이 마음을 풍요롭게 만든다

4장 타락하지 않고, 사치하지 않으며, 굴하지 않는다
‘하늘의 저금’으로 얻은 이타(利他)의 마음
인간을 조화시킨 ‘세 가지 조화’
서로 양보하며 협력하는 ‘이타적 유전자’도 있다
자신을 뒤로 미루는 것이 자신을 살리는 길이다
타인을 위해 사는 것이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다
주먹 앞에 웃음으로 보답한 위대한 바보들
티벳의 지도자들이 생각하는 ‘적이야말로 스승이다’라는 철학

5장 바보는 신의 소망
‘iPS만능세포’의 탄생의 의미
생과 사의 균형에 따라 생명은 살아 있다
생명이 갖고 있는 ‘너무 오래 살지 않는’ 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의 ‘어리석음’
모든 생명의 모체인 ‘썸씽 그레이트’
모든 생명은 수직으로 그리고 수평으로 연결되어 있다
생명순환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것
‘바보가 되어라’. 이것이야말로 신이 내린 지혜다

책소개

“세상을 구하는 것은 바로 이런 그릇이 큰 우직한 바보”라 말하는 츠쿠바대 명예교수 무라카미 카즈오. 저자는 자신도 대학에 간신히 들어가고 연구생 시절에도 열등생으로 이름을 날릴 정도였지만, 혈압조절에 관여하는 레닌 효소를 세계에서 최초로 순화정제하는 데 성공한 것은 무모하리만큼 바보스럽고 아둔한 방법으로 밀어붙인 결과였다고 고백한다.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은 이기적이고 똑똑한 사람들로 넘쳐나는 지금에야말로 얕은 지성과 상식의 틀에서 벗어난 ‘어리석음’과 비록 둔해보이지만 ‘속이 깊은 삶의 방식’이 되살아나야 할 때라고 호소한다.

조금은 아둔해 보이고, 조금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저자는 노력하는 바보에겐 언젠가 '세렌디피티'가 찾아온다고 말하며 세렌디피티를 부르는 조건을 말한다. 첫번째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주의깊게 살필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며 두번째는 ‘헛수고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실패와 실수 속에 내재된 위대한 ‘뭔가’를 알아보고 그것을 끌어내는 힘을 갖추는 것‘으로 이 세 가지를 키워드 ‘솔직함’, ‘강한 끈기’, ‘실패에서도 배우는 자세’를 갖춘 어리석은 이가 단순히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더 성공에 가까운 셈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바보가 세상을 구한다
사람을 구원하는 ‘웃음’/바보 같고 어리석으면서도 깊이있는 삶의 방식/
모자라보이지만 사고의 틀이 넓은 사람이 가장 멀리 간다/
신은 고지식한 사람에게 미소를 보낸다/
헝그리 정신으로 살아라. 어리석은 채로 있어라/
그릇이 큰 바보가 되어라 ─ 신이 소망하는 삶의 방식

1장 둔하지만 깊은 삶의 방식
당신에게 ‘우연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은 무엇인가?
성실함이 쌓여 사람을 만든다
위대한 사람은 뽐내지 않는다
병에 걸려도 고맙다고 말하는 선량한 사람
근거없는 자신감에서 시작한 벼의 유전자 해독
이치를 뛰어넘는 ‘생각’의 자유로움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과학은 신선한 감성이 필요하다
연구되기 시작한 ‘기도’의 의학적 효과
과학과 기도가 공명할 때

2장 늘 밝으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
지식인의 비관론보다 바보의 낙관론
‘가벼움’이 행동을 이끌어내고 기회를 만든다
각오하고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면 낙천적이 된다
때로는 다른 것을 바라보고 한숨돌리는 것이 행운을 불러들인다
항상 밝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기적을 낳는다
‘좋은 유전자’의 스위치를 누르는 마음
‘마음이 몸을 치료한다’ ― 마음과 유전자의 관계를 밝힌다
부정적인 면조차 긍정적으로 만드는 긍정적인 생각
‘글자’에 깃든 평범하지만 진실된 힘
아우슈비츠의 유태인이 마지막까지 바랐던 웃음
웃음이 주는 의학적 효과
약 대신 웃음이 처방되는 날이 올까?

3장 바보가 행복하다
세상에 도움되는 것이 가치있다
식물의 몸이 되어 생각하다
일찍 일어나는 것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져온 연구의 결실
좋은 머리로 ‘안 되는 이유’만을 찾고 있지는 않은가?
쓸모없어 보이는 것에도 분명히 가치가 있다
인간은 침팬지와 .퍼센트 비슷하다
요행으로 들어가 공부하지 않았던 대학생활
환경이 마음을 변화시키고 마음의 변화가 삶의 방식을 정한다
마음을 접고 다시 한 번 미국으로 가다
들쑥날쑥한 인생이 마음을 풍요롭게 만든다

4장 타락하지 않고, 사치하지 않으며, 굴하지 않는다
‘하늘의 저금’으로 얻은 이타(利他)의 마음
인간을 조화시킨 ‘세 가지 조화’
서로 양보하며 협력하는 ‘이타적 유전자’도 있다
자신을 뒤로 미루는 것이 자신을 살리는 길이다
타인을 위해 사는 것이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다
주먹 앞에 웃음으로 보답한 위대한 바보들
티벳의 지도자들이 생각하는 ‘적이야말로 스승이다’라는 철학

5장 바보는 신의 소망
‘iPS만능세포’의 탄생의 의미
생과 사의 균형에 따라 생명은 살아 있다
생명이 갖고 있는 ‘너무 오래 살지 않는’ 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의 ‘어리석음’
모든 생명의 모체인 ‘썸씽 그레이트’
모든 생명은 수직으로 그리고 수평으로 연결되어 있다
생명순환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것
‘바보가 되어라’. 이것이야말로 신이 내린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