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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 : 루이스 캐롤
출판사 : 인디고
출판년 : 2007
ISBN : 9788992632126

책소개

환상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진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고전 에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더해 새롭게 펴낸 책. 하드커버 양장 제본에 들고 다니기 쉬운 사이즈로 제작된 작품이다. 싸이월드 스킨 작가 김민지의 환상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몸이 줄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며 신기하고 이상한 사건 속에 말려드는 주인공 앨리스. 거기에 책 속엔 조끼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보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흰 토끼, 담뱃대를 입에 물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애벌레, 언제나 큰 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하트 여왕 등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수많은 인물들이 환상의 세계를 선보인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 고전 원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세 번째 책!
루이스 캐럴의 고전 명작‘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성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어린 시절, 재미있는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음을 짐작할 수 없는 기발한 스토리로 우리를 즐겁게 했던 명작 중 명작으로, 성인이 된 지금 읽어도 신비롭고 재미있다.

- 이상한 나라를 가득 채우고 있는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들, 재미있는 환상과 모험으로 가득한 책!
이 책의 저자 루이스 캐럴은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부 교수였다. 그런 그가 이처럼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낸 것은 새로 부임한 학장의 딸, 앨리스를 위해서였다. 귀여운 앨리스를 위해 들려준 이야기를 책으로 묶은 것. 책 속엔 조끼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보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흰 토끼, 담뱃대를 입에 물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애벌레, 언제나 큰 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하트 여왕 등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거기에 몸이 줄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며 신기하고 이상한 사건 속에 말려드는 주인공 앨리스 이야기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있고 신비로운 세계로 우리를 불러들인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콘크리트처럼 굳어져버린 머리는 부드러운 여백을 갖게 되고 딱딱해진 가슴에도 잃어버렸던 동심이 소복이 솟아오른다. 이것이 바로 고전 명작이 주는 진정한 기쁨과 가치가 아닐까.

- 김민지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아름답다
이 책은 2006년 ‘어린왕자’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지 작가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소장용 책으로 재탄생했다. 약간은 심술궂은 듯한 캐릭터의 앨리스를 비롯해 흰토끼, 모자장수, 공작부인, 하트여왕 등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김민지의 붓끝을 통해 살아 숨쉬는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스토리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던 환상의 세계가 김민지의 일러스트로 되살아난 느낌이다.

- 성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유일한 소장본,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을 듯
대부분의 책이 아동용으로 제작된 것에 반해 이 책은 성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도 좋고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선물해도 좋을 듯. 책에 담긴 유쾌한 상상력과 기발한 재미를 함께 선물하는 셈이 되니 받는 이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듯싶다.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에만 존재했던 책들을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읽는 느낌은 잃어버린 시간과 추억들을 복원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아닐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빌을 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엉망진창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이야기
10 바다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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