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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인물들의 대화에 생명을 불어넣어라!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생생한 대화가 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4: 대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을 위한 작법서이다. 작가 지망생을 위해 소설 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망라한다. 제 4권에서는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대화’에 집중한다. 여덟권의 논픽션, 청소년소설을 출간하고 최고의 글쓰기 강사로서 성공한 이 책의 저자 글로리아 켐튼은 동시대 유명 작가들의 사례와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내어 설명하고 있다. 소설의 대화를 통해 독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독자가 이야기에 꾸준히 몰입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장르별 대화 쓰는 방법, 서술과 대화와 행동을 엮어 입체적인 장면 짜는 방법, 애니어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성격의 인물 만들기, 대화로 배경과 뒷이야기 드러내는 방법 등을 알려주어,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소설을 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열정과 영감이 있다고
누구나 소설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설가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소설을 쓰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Part 04 대화』는 인물들의 대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의 인물들의 입을 통해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다면,

"당신은 비로소 첫 번째 독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ㆍ 21세기 영미권의 유망 작가들이 가장 자주 참고하고 추천하는 소설 작법서
이 책은 아마존과 작가들의 블로그에서 “작가들의 필독서”로 가장 자주 언급된다.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출판사와 출판 에이전트, 그리고 어느 시대보다 까다로워진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명료하면서 솔직하게 들려주기 때문이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네 번째 책 『Part 04 대화』는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대화'라는 주제에 집중한다. 여덟 권의 논픽션, 청소년소설을 출간하고 최고의 글쓰기 강사로서 성공한 이 책의 저자 글로리아 켐튼은 스티븐 킹, 앤 타일러, 마이클 크라이튼, 척 팔라닉, J.J.R. 톨킨 등 동시대 유명 작가들의 사례와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 설명한다.

ㆍ 독자가 영원히 기억할 만한 대화는 어떻게 만들까?
"어떤 대사를 넣어야 되는지 안 되는지 절대 규칙이란 없다. 그러나 유용한 기준은 있다. 낯선 사람이 당신의 대화를 엿듣고 싶어할까? 대답이 ‘아니다’라면 그 대사를 넣지 말라. ‘그렇다’라는 답이 나오면, 그 대사를 넣으라”라고 유명한 글쓰기 강사 개리 프로보스트는 말한다. 이 책에서는 소설의 대화를 통해 독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독자가 이야기에 꾸준히 몰입하게 해줄 방법을 일러준다. 장르별 대화 쓰는 방법, 서술과 대화와 행동을 엮어 입체적인 장면 짜는 방법, 에니어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성격의 인물을 만들기, 대화로 배경과 뒷이야기 드러내는 방법, 대화로 이야기의 속도 조절하기, 긴박감과 긴장감 조이기, 인물의 감정과 개성을 담아내는 방법, 독자와 교감하는 방법 등. 당신의 소설이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어쩌면 영원히 간직할 만한 대화를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ㆍ 작가 지망생을 위한 소설 작법 시리즈 중 네 번째 책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들을 위한 작법서다. 300~400쪽 분량의 소설은 영감과 열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소설을 쓰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벽에 부딪혔을 때 해결하는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시리즈는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 소설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망라한다.
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출간되었다.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플롯과 구조’를 1편으로, 2편은 독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묘사와 배경’, 3편은 매력적인 ‘인물과 감정, 시점’ 만들기, 4편은 생생한 ‘대화’ 쓰는 방법이 각각 별도의 한 권으로 다루어진다. 각 권은 영미권에서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발표한 소설가이자 소설 창작 강의를 오랫동안 진행해온 네 명의 유명 작가들이 맡았다.

▣ 추천의 글

처음 소설을 시작하고 대화 쓰기가 두려웠을 때 글로리아 켐튼의 『대화』를 만났다. 이 책에 실린 실전문제 대부분을 따라했고, 짧은 시간 동안 나의 대화문은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이제 대화는 나의 강정이 되었다.
__ 게일 마틴 (소설가 겸 논픽션 작가)

원고를 고쳐쓰다가 알았다......대화문이 너무 많았다. 내 소설의 절반 이상이 대화였다. 또한 내 소설에 화난 인물이 너무 많음을 깨달았다. 반쯤 미친 화난 십대 전사 주인공이 이리저리 날뛰면서 다른 인물들과 계속 으르렁댔다. 나는 평상시처럼 글로리아 켐튼이 『대화』에서 일러준 방법들을 떠올렸다.
__ 크리스턴 존슨 (판타지소설 작가)

내 첫 번째 원고의 출판으로 가는 구불구불 먼 길은 글로리아 켐튼의 수업을 들은 후에 짧아졌다. 나는 첫 해에 30개의 원고를 출간함으로써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__ 크리스티나 캐리건 (작가 지망생)



내 소설 고쳐쓰기_ 당신의 소설에서 대화로 끝나는 모든 장면을 살피고 긴박감이 최고치에 이르렀는지 보라.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라. ㆍ 이 대화 부분을 열린 결말로 마무리하면 어떨까? ㆍ시점인물의 입에서 마지막 서술이 나오거나, 마지막 대사가 시점인물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ㆍ대화 마지막 줄은 긴박감이 손에 만져질 만큼 감정을 고조시키는가? ㆍ이 대화 부분에서 내 인물들의 견해가 충돌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었는가? ㆍ내 인물들이 서로 나누는 말이 주인공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긴박감을 유발하는가? (9장 236쪽)

분노_예를 들어, ‘당신이 미워’라는 말을 몸을 떨며 큰소리로 말할 수 있다. 또한 굳은 몸으로 조용하고 냉담하게 말할 수도 있다. 미움은 감정이 아니다. 심리 상태다. 화가 감정이다. 그리고 우리는 무수한 이유로 화를 내는데, 나는 다행히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화를 덜 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리 속에 있는 분노의 크기는 그 분노를 표현하고 근원에 대처하면서 스스로를 위해 얼마나 애쓰느냐에 달려 있다. 이런 까닭에 소설을 쓰기 전에 인물 개요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물들을 화나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 정도로 인물들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사람마다 화를 내는 이유는 다르다. (10장 258쪽)

서문

1장 내면의 목소리 표출하기: 대화의 목적
2장 말없는 등장인물과 이야기하기: 두려움 끊어내기
3장 장르소설, 주류소설, 문학소설: 중요한 것은 대화
4장 움직이는 바퀴: 이야기를 진전시키는 대화
5장 서술, 대화, 행동을 엮는 법: 짜임새 있는 장면
6장 저마다 자신의 말투로: 인물과 그들의 동기를 독자에게 전해주기
7장 대화는 장소에서 일어난다: 대화로 배경과 뒷이야기 드러내기
8장 브레이크냐 액셀이냐: 대화의 속도 조절 기능
9장 긴박감과 긴장감 조이기: 갈등을 심화하는 대화
10장 어둡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이었지: 대화로 분위기를 설정하고 감정을 유도하는 법
11장 ‘어’와 ‘있지’와 ‘에’: 대화문에 특이한 말버릇 적용하기
12장 이크! 알맹이 없는 대화: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
13장 구두점과 마지막 고려 사항: 느슨한 마무리 동여매기
14장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 실용적인 몇 가지 지침
15장 독자와 교감하기: 변화를 일으키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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