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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후 미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미래과학 이야기)
저자 : 나카하라 츠네오|미래예측연구회
출판사 : 파라주니어
출판년 : 2009
ISBN : 9788993212044
책소개
2005년 일본 최고 재벌그룹인 스미토모 그룹의 명예회원들은 ‘100년 후 미래기술의 전망과 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그 뒤 앞으로 100년 후 세계가 얼마나 변화, 발전할지를 연구한 내용을 책으로 출판하자는 요청이 쏟아지자 본격적으로 ‘미래예측연구회’를 설립하고 토론을 거듭한 끝에 나온 것이 바로 『100년 후 미래』이다. 저자가 유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 책을 집필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현실 때문이었다. 더불어 15세 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은 그 즈음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하고 문과와 이과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100년 후 미래’라고 해서 모든 것이 장밋빛인 것은 아니라 문화나 사회적 가치관, 그리고 여타 구조 등이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날 문제들도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으로 하여금 현재 시점에서와 100년 후 시점에서 과연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나아가 100년 후 미래를 경험하게 될 청소년이 예측되는 과학발전에 맞춰 지금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목차
1장 인류는 어떻게 21세기를 살아남았을까?
: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21세기의 역사
기대와 환희의 서막/20세기는 발견의 시대/계속 늘어나는 인구/세계 인구 100억 한계설 극복/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인류/여성의 부담을 덜어 준 인공자궁/인공자궁이 불러일으킨 사회 변화/최고의 장수 기술, 냉동인간/계속되는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생명체로서의 지구 구조와 메커니즘/해양 변화 감시 시스템/해양도시 건설/화성 이주 계획/헬륨3 핵융합 기술의 실용화
2장 100년 후 과학기술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22세기 테크놀로지의 세계
지중해의 해양도시에서/나노의 세계란//새로운 탄소 동소체의 발견/포스트게놈 시대/유전자 진단과 맞춤의료/암 치료가 걸어온 길/최후에 남은 바이러스와의 투쟁/인간의 뇌를 뛰어넘는 컴퓨터/다양한 컴퓨터/양자역학의 세계/양자 컴퓨터의 원리/양자암호 통신과 양자 텔레포테이션의 실현
3장 100년 후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엄마가 들려주는 22세기 네트워크 사회
2109년, 어느 가정의 일상/로봇은 생활 필수품/네트워크로 연결된 생활/가상세계에서의 놀이문화/유전자 조작 식품/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교육/인간을 행복으로 이끈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