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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긴다 (천국과 지옥, 그리고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인간의 운명에 관하여)
저자 : 랍 벨
출판사 : 포이에마
출판년 : 2011
ISBN : 9788993474817
책소개
천국은 저 ‘위에’ 있고, 지옥은 저 ‘아래에’ 있는가? 복음은 ‘천국에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가?
비평서들이 잇달아 출간되고 천국과 지옥의 교리 논쟁을 불러일으킨 책, 『사랑이 이긴다』는 저자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씨름하는 문제에 귀 기울인 결과 탄생한 목회 현장의 산물이다. 2011년 출간 즉시 미국 기독교계의 화제작이 되어, 영향력 있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지지와 반대라는 양 갈래로 나뉘어 정통과 이단의 논쟁으로까지 번진 최고의 화제작! 이 책은 복음주의 기독교의 지나친 내세주의와 정죄주의, 배타성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과 문제를 제기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갑자기 죽으면 지옥에서 영원히 의식적인 고통의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가? 사랑이신 하나님은 죽음의 순간에 잔인한 존재가 되시는가?", "하나님은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만 천국에 보내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도록 하기 위해 수십억의 사람들을 창조하셨는가?" 등의 질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는 핵심적인 문제이다. 랍 벨이 이 책에서 제기하는 무수한 질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과 전능하심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확인하게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천국과 지옥의 개념, 참 구원의 의미,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나가며,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경계를 넘게 해준다.
* 『사랑이 이긴다』동영상 보러 가기
목차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_ 바람아, 불어라!
한국어판 서문
서문: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본 일
제 1 장: 선교지로 가는 도중에 자동차가 주저앉으면 어찌할 것인가?
제 2 장: 이 세상이 바로 새로운 저 세상이다
제 3 장: 지옥
제 4 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될 것인가?
제 5 장: 살기 위해 죽다
제 6 장: 지천에 널린 바위
제 7 장: 복음은 그렇게 작지 않다
제 8 장: 이제 끝이 왔다
감사의 말
더 읽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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