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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보는 선교 이야기 1 (한국을 사랑했던 빛의 전령사들)
저자 : 장춘식
출판사 : 올리브나무
출판년 : 2016
ISBN : 9788993620504
책소개
오늘의 한국을 있게 한 “사랑의 빛” 이야기
한반도에서 지난 150여 년에 걸쳐 이루어진 남녀 선교사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하나님의 영의 역사. 현대 세계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가장 좋은 선교의 성공적 사례로 손꼽히는 한국 교회의 시작과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40여 분의 감리고 내한 선교사들의 사랑의 역사가 펼쳐진다. 그들은 한국 기독교의 기초를 놓기 위해 수고하고 희생한 인물들이었으며, 교육과 의료와 사회봉사 분양에 있어서 우리나라 근대화의 개척자들이자 선구자들이었다.
자기의 살점을 기증해서 화상환자를 치료했던 여선교사들과 로제타 셔우드, 안중근 의사가 말하기를 우리가 한국인이라면 한 순간이라도 잊어서는 안 될 은인이라고 했던 항일독립운동가 헐버트, “내게 천개의 생명이 있다면 모두 한국에 바치리라”라고 고백했던 루비 켄드릭,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추방당하던 날 나뭇가지에 태극기를 걸고 목소리 높여 “만세”를 외쳤던 셔우드 홀 가족, 4대에 걸쳐 한국에서 봉사하고 생명까지 바친 쇼 선교사 가족 등 그들의 헌신과 사랑 앞에 우리는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내한 선교사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지나가버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의 역사인 동시에 세속적인 현대교회에 대한 도전과 메시지이다.
목차
가우처 한국 개신교 선교의 대부
맥클레이 영화(靈化)의 문을 연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아펜젤러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린 미 감리회 선교사
아펜젤러의 자녀들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다
윌리엄 스크랜턴 민중의 사역자
메리 스크랜턴 예수의 마음으로 한국여성을 품었던 사랑의 어머니
벙커 원어민 영어교사였던 교회연합운동의 선구자
애니 엘러스 왕비를 사랑했던 백의의 천사
헐버트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하워드 보구여관(保求女館)의 창립자
올링거 문서선교의 선구자
루이자 로드와일러 이화학당 제2대 학장
존스와 벵겔 인천 강화 남양 황해도 지역 감리교회 선교의 어버이
맥길 원산과 공주지역 개척 선교사
홀 부부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결혼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다
홀 가족 2대에 걸쳐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 가족
셔우드 홀 조선 최초의 결핵 요양소 설립자
하디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대부
루이스 미 감리회 해외여선교회 첫 간호선교사
커틀러 의사요 복음전도자로 순회진료를 처음 도입한 선교사
노블 한국 감리교회 르네상스 시기의 행정가
매티 노블 꿈에도 잊지 못할 제암리 학살사건의 증인
메리와 릴리언 해리스 자매 선교사
리드 조선 남감리교회의 창설자 & 그 아들
스웨어러 경기ㆍ충청지역 선교 개척자
캠벨 배화학당 제1대 학장
베크 부부 일제의 만행을 폭로한 선교사 부부
무스 저전거로 조선 전역을 누빈 선교사
샤프 부부 공주지역 개척 선교사
에드먼즈 한국 간호교육의 선구자
구타펠 이야기 작가
윌리엄스 항일 독립운동의 요람지 영명학교 교장
루비 켄드릭 내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모두 한국에 바치리라
스톡스 백만인 구령운동의 삼총사
쿠퍼 원산 선교의 어머니
하워드 한국 유아교육의 선구자
쇼 가족 4대에 걸쳐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 가족
보딩 한국 영유아 복지사업의 선구자
에스더 레어드 한국을 위해 몸 바친 선교사
오병이어의 기적과 축복
이 땅에 묻힌 선교사 자녀들과 한국선교를 위해 헌금한 손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