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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정봉주 (나는꼼수다 2라운드 쌩토크: 더 가벼운 정치로 공중부양)
달려라 정봉주 (나는꼼수다 2라운드 쌩토크: 더 가벼운 정치로 공중부양)
저자 : 정봉주
출판사 : 왕의서재
출판년 : 2011
ISBN : 9788993949469

책소개


정정당당 정치를 위한 정봉주의 용감한 공중부양이 시작된다!
나꼼수 4인방 중 유일한 정치인인 정봉주 전 의원이 더 거대한 꼼수를 거침없이 파헤치다!


이미 나꼼수의 일원으로 유명한 저자 정봉주가 몸소 체험하거나 간접 체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현 정부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는 저축은행비리부터 등록금 인하와 직접 관련 있는 사학법 문제, 아직 끝나지 않은 BBK의 진실공방 등을 낱낱이 분석하고, 사적이지만 깊은 저자만의 정치 이야기도 담아낸 책이다. 더불어 ‘나꼼수 신드롬’을 한국의 정치·사회·문화현상과 관계 지어 살펴보고, ‘나꼼수’ 4인방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봄으로써 한낱 해적 라디오 방송에서 막강한 영향력의 미디어로 탈바꿈한 ‘나꼼수’의 미래를 엿보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권위로 똘똘 뭉쳐 무거워진, 정치·정치인의 행태가 국민들을 정치 혐오증으로 몰아넣었다고 일갈한다. 특히 대한민국 보수는 정치는 부패하고 무능하며,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욕망에 사로잡혀 늘 이해관계로 다투며 싸우는 집단임을 국민에게 부지불식간에 주입한다. 정치 무관심을 유도하고 정치 냉소주의를 팽배하게 만들어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통로를 아예 차단시키려는 음모다. 권력을 자신들의 전유물로 만들려는 속셈이다. 정치는 보기에도 버거운 그 무엇이 된다.

그러니 정봉주는 이 책에서 가벼운 정치에 대해 내가 갖고 있는 것 이만큼 얘기할 테니 당신도 이만큼 마음을 열라는 하나의 제안을 내놓고 있다. 나꼼수에서의 입담처럼 글쓰기 또한 꾸밈없고 유쾌하다. 독자들의 기대대로 깔때기도 빠지지 않는다. 깔때기 없는 정봉주는 ‘아름다운 영혼’도 아니고 ‘치명적인 매력도 갖고 있지 않다. 그저 내용 없고 지루한 개똥 철학자에 불과할 뿐이니까. 기존 정치인의 꼴을 벗어던진 저자는 사적이지만 깊은 자기만의 이야기도 털어놓고 있다. ‘인간 정봉주’를 소개하는 첫 시도다. 어떻게 위대한 정치인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가 될 수 있었는지까지도 같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4
책을 썼다

1부●정봉주의 通
위대한 탄생 「나꼼수」┃ 21
총수! 우리도 운명이다┃정봉주 18대 낙선, 김어준 알아서 짤려 주고……┃목사 아들 돼지, 밥 세 공기 그리고 화룡점정

「나꼼수」 대첩 ┃ 32
밥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베스트셀러 ‘오세훈과 빅 엿’┃박원순의 유모차 부대┃누나 전문 기자에게 걸려든 누나 나경원

책소개


정정당당 정치를 위한 정봉주의 용감한 공중부양이 시작된다!
나꼼수 4인방 중 유일한 정치인인 정봉주 전 의원이 더 거대한 꼼수를 거침없이 파헤치다!


이미 나꼼수의 일원으로 유명한 저자 정봉주가 몸소 체험하거나 간접 체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현 정부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는 저축은행비리부터 등록금 인하와 직접 관련 있는 사학법 문제, 아직 끝나지 않은 BBK의 진실공방 등을 낱낱이 분석하고, 사적이지만 깊은 저자만의 정치 이야기도 담아낸 책이다. 더불어 ‘나꼼수 신드롬’을 한국의 정치·사회·문화현상과 관계 지어 살펴보고, ‘나꼼수’ 4인방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봄으로써 한낱 해적 라디오 방송에서 막강한 영향력의 미디어로 탈바꿈한 ‘나꼼수’의 미래를 엿보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권위로 똘똘 뭉쳐 무거워진, 정치·정치인의 행태가 국민들을 정치 혐오증으로 몰아넣었다고 일갈한다. 특히 대한민국 보수는 정치는 부패하고 무능하며,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욕망에 사로잡혀 늘 이해관계로 다투며 싸우는 집단임을 국민에게 부지불식간에 주입한다. 정치 무관심을 유도하고 정치 냉소주의를 팽배하게 만들어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통로를 아예 차단시키려는 음모다. 권력을 자신들의 전유물로 만들려는 속셈이다. 정치는 보기에도 버거운 그 무엇이 된다.

그러니 정봉주는 이 책에서 가벼운 정치에 대해 내가 갖고 있는 것 이만큼 얘기할 테니 당신도 이만큼 마음을 열라는 하나의 제안을 내놓고 있다. 나꼼수에서의 입담처럼 글쓰기 또한 꾸밈없고 유쾌하다. 독자들의 기대대로 깔때기도 빠지지 않는다. 깔때기 없는 정봉주는 ‘아름다운 영혼’도 아니고 ‘치명적인 매력도 갖고 있지 않다. 그저 내용 없고 지루한 개똥 철학자에 불과할 뿐이니까. 기존 정치인의 꼴을 벗어던진 저자는 사적이지만 깊은 자기만의 이야기도 털어놓고 있다. ‘인간 정봉주’를 소개하는 첫 시도다. 어떻게 위대한 정치인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가 될 수 있었는지까지도 같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4
책을 썼다

1부●정봉주의 通
위대한 탄생 「나꼼수」┃ 21
총수! 우리도 운명이다┃정봉주 18대 낙선, 김어준 알아서 짤려 주고……┃목사 아들 돼지, 밥 세 공기 그리고 화룡점정

「나꼼수」 대첩 ┃ 32
밥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베스트셀러 ‘오세훈과 빅 엿’┃박원순의 유모차 부대┃누나 전문 기자에게 걸려든 누나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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