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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문학 선집 (한 권으로 읽는)
저자 : 루쉰|박홍규
출판사 : 고인돌
출판년 : 2011
ISBN : 9788994372259
책소개
루쉰의 수많은 저작 중에 소설집 『납함』『방황』을 제외하고 가려 뽑아 1권에 5책을 담은 ‘선집’이다. 5책은 『잡문』,『수필집』,『서한집』, 『양지서』,『고사신편』이다. ‘1권 5책’ 이란 표현을 쓴 것은 다섯 권을 한 권으로 묶었다는 뜻이다.
글을 뽑은 잣대는, 루쉰의 저작 가운데 널리 읽히고,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역사적 상황과 세상을 독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들, 대학생들과 지식인들의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글들을 중심으로 뽑아 한 권에 다섯 책을 담은 선집으로 엮었다. 또한 중국의 역사와 문학에 대한 백과사전적인 주석을 해당 쪽의 밑에 달아 독자들이 글을 읽으면서 바로 참고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맨 마지막에는 루쉰의 생애를 연도별로 상세하게 적은 「루쉰 연보」를 실었다.
목차
차례
영원한 루쉰 / 송춘남
왜 루쉰인가? / 박홍규 교수의 해설
1 잡문
무덤
‘눈을 똑바로 뜨고 보라’를 논함
천재가 있기에 앞서
이런 저런 추억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
뇌봉탑이 무너짐을 다시 논함
노라는 집을 나간 뒤 어떻게 되었을까
등불 아래서의 만필
열풍
수감록 25
수감록 40
수감록 41
수감록 56 “왔다”
수감록 59 “성무”
수감록 62 분해서 죽다
수감록 65 폭군의 신하와 백성
수감록 66 생명의 길
화개집
문득 떠오르는 생각
전사와 파리
잡생각
이것과 저것
지도자
만리장성
여름벌레 세 가지
화개집 속편
꽃 없는 장미
죽음의 땅
약간한 비유
황제를 말한다
유화진군을 기념하여
빈말
담화기록
화개집 속편의 보충
「아큐정전」을 쓰게 된 원인
이이집
황화절의 잡감
중국 사람의 얼굴을 논함
혁명시대의 문학
유황 선생에게 드리는 답장
미움 죄
느낌의 단편들
문학과 땀
삼한집
깡패의 변천
소리 없는 중국
통신(Y의 편지를 함께)
답장
어떻게 쓸 것인가(밤에 쓰는 글1)
이심집
“상가집” “자본가의 무맥한 앞잡이”
“지식 노동자” 만세
비혁명적 급진 혁명론자
습관과 개혁
중국 프롤레타리아 혁명과 선구자의 피
남강북조집
여성해방에 대하여
여성에 대하여
경험
“제3부류의 인간”을 논함
“재난에 뛰어들기”와 “재난을 피하기”에 대하여
욕설과 위협은 절대로 전투가 아니다
-「「문학월보」」 편집부에 보내는 편지
모래
처세술 삼매경 1)
어찌하여 나는 소설을 쓰게 되었는가
위자유서
풍자에서 유머에로
언론자유의 한계
준풍월담
“놀고먹기”
야수훈련법
밤의노래
지식의 과잉
화변문학
욕설
여자라고 반드시 거짓말을 더 하는 것은 아니다
물의 속성
차개정 잡문
나폴레옹과 제너
“고기 맛을 모른다”와 “물맛을 모른다”
애에게 사진을 찍어주면서 떠오른 생각
“체면”을 말한다
운명
중국의 두세 가지 일에 대하여
중국 사람은 자신심을 잃어버렸는가ㆍ
중국문단의 요괴
차개정 잡문 2집
“사람의 혀가 무섭다”를 논함
풍자를 논함
풍자란 무엇인가
-문학사의 물음에 대답함
현대 중국에서의 공자
차개정 잡문 말편
나는 사람을 속이고 싶다
깊은 밤에 적노라
죽음
2 수필집
들풀
머리말
가을밤
그림자의 고백
걸인
복수
복수(2)
희망
눈
연
아름다운 이야기
나그네
죽은 불
개의 반박
잃어버린 좋은 지옥
묘비명
퇴락한 줄의 떨림
주견
죽은 뒤
이런 전사
어진 사람과 어리석은 자, 그리고 노비
겨울 잎사귀
희미해진 핏자국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와 태어나지 않은 자를 기념하여
각성
3 서한집
1919년 1월 16일 허수상에게 보낸 편지
1920년 5월 4일 송숭의에게 보낸 편지
1920년 12월 14일 아오기 1)에게 보낸 편지
1924년 9월 24일 이병중에게 보낸 편지
1925년 4월 11일 조기문에게 보낸 편지
1926년 6월 17일 이병중에게 보낸 편지
1926년 10월 4일 위총무, 위소원, 이제야에게 보낸 편지
1927년 9월 25일 대정농에게 보낸 편지
1929년 4월 7일 위소원에게 보낸 편지
1930년 9월 20일 조정화에게 보낸 편지
1931년 2월2일 위소원에게 보낸 편지
1931년 2월 4일 이병중에게 보낸 편지
1932년 6월 18일 대정농에게 보낸 편지
1933년 6월 20일 유화사에 보낸 편지
1933년 6월 25일 야마코트 하쯔1)에게 보낸 편지
1933년 10월 31일 조정화에게 보낸 편지
1933년 11월 5일 요극에게 보낸 편지
1934년 4월 24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4년 5월 6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43년 6월 3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0월 13일 합중서점 1)에 보낸 편지
1934년 12월 6일 소군, 소흥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10일 소군, 소흥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6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18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25일 조가벽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26일 소군, 소흥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31일 유위명에게 보낸 편지
1035년 1월 4일 소군, 소홍에게 보낸 편지
1935년 2월 7일 조정화에게 보낸 편지
1935년 2월 9일 소군, 소홍에게 보낸 편지
1935년 4월 23일 소군, 소홍에게 보낸 편지
1935년 6월 29일 뇌소기에게 보낸 편지
1935년 10월 4일 소군에게 보낸 편지
1936년 3월 26일 조백에게 보낸 편지
1936년 4월 1일 조백에게 보낸 편지
1936년 4월 5일 왕야추에게 보낸 편지
1935년 4월 15일 안여민에게 보내는 편지
1936년 4월 23일 조정화에게 보낸 편지
1936년 5월 8일 이제야에게 보낸 편지
1936년 8월 28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6년 9월 15일 왕야추에게 보낸 편지
1936년 10월 15일 대정농에게 보낸 편지
1936년 10월 15일 대정농에게 보낸 편지
4 양지서
머리말
제1집
북경
(1925년 3월부터 7월까지)
제2집
하문ㆍ광주
(1926년9월부터 27년 1월까지)
제3집 …
북평ㆍ상해
(1929년 5월부터 6월까지)
5 고사신편 …
머리말
하늘을 메우다
달나라로 가다
물을 다스리다
벼린검
비공1)
루쉰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