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도요타 정리술 (버리고 정돈하는 초일류의 습관)
저자 : OJT솔루션즈
출판사 : 예인
출판년 : 2016
ISBN : 9788994382388
책소개
'깔끔하게'가 목적이 아니다. 버려라!
도요타는 정리 습관으로 최고가 됐다.
요즘 물건이나 인간관계 등의 '일상 정리'가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버리고 정돈하는 습관으로 초일류 기업이 된 도요타의 '정리혁신'에 대한 책이 출간됐다. 개인의 일상 뿐만이 아니라 기업경영과 직장인의 업무처리에서도 '정리습관'이 집중과 성취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는 의미다.
세계적인 자동차회사 도요타는 '적기생산방식'(JIT:Just In Time), 가이젠(개선) 등의 새로운 경영용어를 만들어 내며 세계 경제계에서 벤치마킹의 모델이 되어 온 초일류 기업이다. 그 도요타 방식을 바닥에서 지탱해주는 토대가 바로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도요타 정리술'이다. 도요타에서는 "언젠가 필요할지 몰라"라며 버리지 않는 것을 '모든 악의 근원'으로 간주한다.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비용은 들어간다. 그래서 도요타 맨은 "버리기는 아까워..."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반대로 '필요 없는 것'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더 '아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시작하며: 부하 직원 500명을 책임지는 관리자라도 책상 하나면 충분하다
1장.도요타식 정리·정돈'이 직장을 바꾸고,업무 효율을 높인다
1.'낭비'라는 이름의 보물을 찾아라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회사는 실적도 나쁘다
정리·정돈을 하면 ‘낭비’가 ‘이익’으로 탈바꿈한다
2.정리·정돈은 단순한 잡무가 아니라 중요한 업무의 하나다
정리·정돈을 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정리정돈만 철저히 해도 성과가 올라간다
3.필요한 서류는 '10초 이내'에 꺼낼 수 있어야 한다
'서류를 찾는 시간'이 쌓이면 이 역시 커다란 낭비가 된다
오늘 필요한 것이 아니면 책상 위에 꺼내놓지 말라
방치된 서류라면 대부분 버려도 문제될 게 없다
4.'깔끔하게 또는 깨끗하게'가 목적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정리·정돈을 못하는 이유
'가지런히 놓는 것', 이는 단지 '정렬'에 불과하다
5.물건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비용은 들어간다
도요타가 시도해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
곤란한 것은 숨기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
기한이 지났으면 미련 없이 버린다
'언젠가는 쓰겠지...'라는 생각이 모든 악의 근원
2장.낭비를 줄이는 도요타의 '정리술'
1.'방치된 물건'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방치된 물건’으로 그 회사와 사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진정 ‘올바른’ 규칙인가?
불필요한 규칙에서 벗어나자
2.버릴 때의 '판단 기준'을 세워라
대리점 매장 직원이 가장 우선한 '판단 기준'은?
정리·정돈에는 ‘판단 기준’이 필수다
3.'언젠가'에 기한을 설정한다
'시간'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언젠가'가 아니라 반드시 '언제까지'라는 기한을 설정한다
'언제까지'의 기한은 최대한 짧게/ 기한이 끝나는 동시에 처분
'필요 없는 것'은 즉시 처분
4.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탓하라
사람은 본능적으로 물건을 숨기고 싶어 한다
발주 실수에 따른 재고가 창고에 한가득
5.'필요 없는 것'을 찾을 때는 벽 주변부터 살핀다
'정규 경로'를 벗어나 옆길로 들어가 본다
'가려진 공간'에는 점점 물건이 쌓인다
사람의 눈에 띄도록 만들면 물건이 쌓이지 않는다
6.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가진다
바쁠 때는 물론 한가할 때도 여분의 물건은 쌓인다
바쁘니까 자기도 모르게 더 많이 갖고 싶어 한다
한가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쓸데없는 작업을 하고 만다
'한 개씩 흘려보내기'를 하면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7.먼저 들어온 것부터 순서대로 내보내라
'선입선출' 방식으로 정리한다
서류도 선입선출 방식으로 처리한다
8.'발주 시점'을 정하라
'필요 없는 것'을 쌓아두지 않는 '시스템'을 만든다
필요한 양보다 많이 가지면 결국 ‘필요 없는 것’이 늘어난다
누가 봐도 알 수 있도록 명시한다
사무용품의 '발주 시점'을 생각한다
9.'쓰지 않는 것'과 '쓸 수 없는 것'을 명확히 분류한다
'필요 없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빨간 딱지 작전'
담당자를 알 수 있다
물건의 존재를 깨닫는다
서류나 파일도 '빨간 딱지 작전'으로 처분한다
10. 1년 동안 쓰지 않은 명함은 즉시 처분한다
정리·정돈에 성역은 없다
필요 없어진 이메일은 즉시 삭제한다
책은 처분 기한을 결정한다
3장.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요타의 '정돈술'
1.물건을 놓는 곳은 '사람의 움직임'을 보고 결정한다
그것은 부가 가치를 높이는 작업인가?
단순히 '움직이고 있다'는 데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가?
'물건을 찾는 시간'은 돈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2.겨드랑이를 들지 않고도 잡을 수 있는 곳에 물건을 놓는다
자주 사용하는 것은 손이 닿는 장소에 놓는다
물건을 잡을 때 몸에 부담이 가지는 않는가?
사무실의 레이아웃도 사람에게 맞춰 결정한다
3.'사용 빈도'에 따라 물건을 놓을 곳을 결정한다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
서류는 연도별·월별로 새로운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한다
4.'사용 빈도'가 낮은 것은 공유한다
굴러다니는 커터칼만 100개 이상
공유하는 물건을 놓는 장소는 한곳으로 모은다
5.선을 하나 그린다
먼저 임시라도 좋으니 '정위치'를 결정한다
임시 기준을 바탕으로 표준을 만들어 간다
'어떻게 해야 사람이 움직일까?'를 생각한다
사무실이나 책상에도 선을 그린다
6.다른 사람이 30초 안에 찾아낼 수 있도록 '정위치'를 정하라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물건은 정위치를 정해 놓는다
누구나 빠르게 찾아서 꺼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사무실에서도 주위와의 연계 플레이가 필요하다
조직의 움직임을 정체시키지 않기 위한 정돈
7.'보려고' 하지 않아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물건의 정위치를 누구든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지도'를 게시한다
사진을 게시하면 '보인다'
8.물건의 '주소'를 정하라
사무실을 '거리'로 간주하고 '주소'를 결정한다
사무용품이나 컴퓨터 데이터도 '주소'로 관리한다
사람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물건을 놓을 장소를 결정한다
수납장 관리의 기본 원칙은 '3정(定)'
9.어디에 놓아야 할지 한눈에 알 수 있는 '모양 표시'
정돈이 흐트러지는 두 가지 이유
'물건을 놓는 장소'는 크고 또렷이 명시한다
공유 공간이나 서랍 속은 '모양 표시'
4장.도요타식 정리·정돈을 '습관화'하는 방법
1.청소도 중요한 하나의 업무다
정리·정돈된 상태를 유지하는 세 가지 활동
지저분한 곳은 더욱 지저분해진다
청소를 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는가?
청소 시간을 업무에 편입한다
2.'청소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궁리한다
애초에 청소 도구가 있는가?
청소 도구도 '가시화'한다
"청소는 점검이다"
'청소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이상적
3.사람에 따라 '깨끗함'의 기준이 다르므로 점검을 잊지 말자
'깨끗하다'와 '지저분하다'를 가르는 감성의 개인차를 메워라
정리·정돈이 되어 있는지 스스로 검사한다
정기적인 '빨간 딱지 작전'도 효과적
4.'결정한 규칙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리더의 책임
지시만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현장에 맡기는' 리더는 정리·정돈을 습관화하지 못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에는 이어지는 말이 있다
리더의 진심이 의욕을 높인다
원리,원칙을 가르치지 않으면 정착될 수 없다
5.'정리·정돈을 하면 편해진다'는 것을 실감한다
성과를 실감하는 것이 선결 과제
"왜 바꿔야 하지요?"
작업 시간이 대폭 단축
공간별로 정리·정돈을 하면 효과를 실감하기가 쉽다
6.'떡'을 준비한다
‘정리·정돈을 하면 어떤 이익이 있는지’를 제시한다
100엔의 상금이 사원들의 의욕에 불을 지피다
리더는 모모타로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