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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상식사전 (야구는 왜 매력적이고 위대한 스포츠인가)
야구상식사전 (야구는 왜 매력적이고 위대한 스포츠인가)
저자 : 김은식
출판사 : 이상미디어
출판년 : 2011
ISBN : 9788994478135

책소개

1982년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 메이저리그와 일본 야구를 넘나들며 야구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야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오밀조밀하게 엮은 책이다.



더그아웃, 불펜, 텍사스안타, 멘도사라인, 저니맨, 케네디스코어와 같은 용어의 유래, 누의공과, 보크, 홀드와 같은 야구규칙은 물론 타율과 평균자책점 계산법, 전광판 읽는법, 수비 포지션 넘버 붙이는 법까지 야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한국야구사의 흔적을 더듬어볼 수 있도록 각 프로야구단의 역사, 동대문야구장, 이영민타격상, 골든글러브, 봉황기고교야구대회 같은 이야깃거리도 덤으로 실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야구장 가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어느 스포츠보다도 야구는 몸의 영역보다 ‘두뇌의 영역’이 두드러지게 경기의 흐름과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야구는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 아는 만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하면서 야구 경기의 흐름을 좇고 예측하는 것, 야구장 밖에서도 야구의 매력을 곱씹을 줄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야구팬의 특권이지 않겠는가?

이 책은 1982년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 메이저리그와 일본 야구를 넘나들며 야구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야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오밀조밀하게 엮었다. 더그아웃, 불펜, 텍사스안타, 멘도사라인, 저니맨, 케네디스코어와 같은 용어의 유래, 누의공과, 보크, 홀드와 같은 야구규칙은 물론 타율과 평균자책점 계산법, 전광판 읽는법, 수비 포지션 넘버 붙이는 법까지 야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한국야구사의 흔적을 더듬어볼 수 있도록 각 프로야구단의 역사, 동대문야구장, 이영민타격상, 골든글러브, 봉황기고교야구대회 같은 이야깃거리도 덤으로 실었다.

야구의 진정한 재미는 야구장 밖, 그리고 숫자로 된 기록 너머에 있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야구 마니아 자격이 있다.



[출판사서평] 우리가 몰랐던 야구의 재발견… 야구의 진짜 재미를 만끽하라!

야구라는 경기에는 돌멩이와 몽둥이로 사냥을 하던 원시시대의 야성이 숨어 있으면서 동시에 치밀한 두뇌플레이와 수 싸움, 신경전이 함께 펼쳐진다. 그래서 몸으로 먹고 사는 사내들의 거친 숨소리와 미묘한 흐름을 지켜보며 사람들은 환호하고 좌절하며 다시 일어선다. 야구를 그저 재미있다거나, 멋지다거나, 유익하다는 개념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건 바로 그 때문이다. 야구란 인간의 진화과정을 관통하며 몸으로, 유전자로 기억되어온 어떤 본능적인 감정선을 자극한다. 그리고 동시에 숫자 하나하나로 기록되고 가늠되는 현대적인 삶의 논리와 궤를 같이 한다.

야구란 가슴 속의 피를 끓게 하는 동시에 머릿속의 회로를 급가속시키고, 동물로서의 생명과 인간으로서의 삶을 끊임없이 되새기거나 꿈을 꾸고 연민하게 만든다. 야구란, 그래서 삶이다.



- 내가 생각하기에 이 세상의 유일한 스포츠는 야구뿐이다. -베이브 루스

-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요기 베라

-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토미 라소다

- 야구를 향한 나의 열정은 스피드 건에 찍히지 않는다. -톰 클래빈

- 항상 1루로 열심히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양준혁

-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팬들이 보고 있기 때문이다. -조 디마지오

- 내가 만약 다시 145km를 찍는다면 그것은 단순히 공의 빠르기가 아니라 열정의 무게일 것이다. -이대진

- 내게 야구를 가르쳐준다면 당신에게 상대성이론을 가르쳐주겠소. 아니, 그러지 맙시다. 당신이 상대성이론을 배우는 것이 내가 야구를 깨우치는 것보다 쉬울 테니. -아인슈타인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코치보다는 매니저에 가까운 야구 감독

감독 겸 선수가 존재하기에는 야구가 너무 정교해졌다

견제구에 대한 팬들의 견제구호

고의사구를 바라보는 후속 타자의 분노

지명타자에게 골든글러브란 무엇인가

투수 최동원의 통산타율은? 규정타석과 규정이닝

기아 타이거즈

조회 수에 일희일비하는 야구 기자의 존재감

요란한 축하 세례와 황망한 퇴장의 오버랩, 끝내기안타

1이닝 4삼진이 가능한 이유, 낫아웃

치기도 어렵지만 포수가 잡기에도 난감한 너클볼

10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도 기록하지 못한 노히트노런

돌이킬 수 없는 누의공과

빠른 공 투수들 사이의 블루오션, 느린 공 투수

오직 발로만 승부하는 대주자

작은 조각 하나의 가치, 대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방공호 혹은 반지하, 더그아웃

도루의 손익계산서

동대문야구장

두산 베어스(OB 베어스)

드래프트의 함정, 너희가 미래를 아느냐

우익수의 미친 존재감, 레이저 송구

롯데 자이언츠

암흑기의 길목에서, 리빌딩

매직넘버 세기 놀이

‘경기 의사 없음’의 최후, 몰수게임

뛰거나 뛰지 말거나, 무관심도루

최고, 최초, 최대의 메이저리그

주전과 후보 사이의 마지노선? 멘도사 라인

걸어서 홈까지 전진하다, 밀어내기

박수 칠 때 떠날 수는 없는가, 방출

그라운드 안의 치어리더, 배트걸

가장 기억할 만한 백투백홈런

청룡언월도보다는 비수에 가까운 번트

매복된 불운, 병살타와 삼중살

패싸움 혹은 싸움 말리기, 벤치클리어링

타자와 주자를 속이기 위한 꼼수의 적발, 보크

봉황기 고교야구대회

공정한 야구란 무엇인가, 부정행위

투수의 몸 풀기를 위한 배려, 불펜

악과 깡의 맞짱, 빈볼

그라운드 위의 슬픈 사구(死球)

사이영상과 사와무라상 그리고…

타자들의 진귀한 기념품, 사이클링히트

삼성 라이온즈

삼 ? 청 ? 태

홈런에 맞서는 투수의 반전, 삼진

서울대 야구부

최후의 보루들의 명암, 세이브와 블론세이브

스위치히터 VS 스위치피처

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

빠르게 던지 커브 혹은 비틀어 던진 직구, 슬라이더

승리투수와 패전투수

가장 강한 곳에 놓는 덫, 시프트

저비용 고효율의 비정규직, 신고선수

쌍방울 레이더스

더도 덜도 말고 삼세판, 쓰리번트

머리가 범한 실책, 야수선택

어린이회원

역전의 명수와 그 후예들

자존심, 껌 값 그리고 연봉

레전드의 빈자리를 추억하는 영구결번

SK 와이번스

에이스 오브 에이스

가상의 근육강화제, 에프에이로이드

LG 트윈스

MBC 청룡

용병의 두 얼굴

와일드피치와 패스트볼

승패로 기록되지 않은 완투와 완봉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왜 챔피언십이 아닌가?

어떤 콤플렉스, 왜색야구

20-20 클럽과 30-30 클럽

이영민 타격상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인필드플라이

재일교포 야구 선수의 비애

저니맨과 자유계약선수(FA)

전광판 읽는 법

결정적 한 걸음이 모자란 준우승

최종병기, 직구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체인지업

치고 달리기(히트 앤드 런)

최초의 변화구, 커브

케네디 스코어

성립과 취소 사이의 시간싸움, 강우 콜드게임

2루 사이의 완벽한 조화, 키스톤 콤비네이션

타율 계산하는 법

테이블세터와 클린업트리오

비범한 코스와 궤적이 낳은 행운, 텍사스안타

트리플크라운

‘엄친아’ 야구 선수, 5툴 플레이어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목표, 패전처리 투수

평균자책점 계산하는 법

포스아웃과 태그아웃

가을에도 야구하자, 포스트시즌

6-4-3 병살? 포지션 넘버 붙이는 법

타자 앞에서 곤두박질치는 포크볼

턱돌이

프런트의 팀킬

내부 경쟁의 일상화, 플래툰시스템

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

해태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

선발과 마무리 사이, 홀드

까마득하게 날아가는 하얀 공의 희열, 홈런

개념시구의 선구자, 홍드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페널티킥을 차는 기분이 아닐까, 희생번트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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