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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에서 7세 사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내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개성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단계별 양육법)
저자 : 시오미 도시유키
출판사 : 라이카미(부즈펌)
출판년 : 2011
ISBN : 9788994545202
책소개
부모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어느 정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나는 과연, 우리 애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아이가 엄마, 아빠 품에만 있던 시기를 벗어나 네 살 정도가 되면, 친구들과 관계를 맺기 시작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들어가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루가 다르게 말이 부쩍부쩍 늘고 어른처럼 ‘사고’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아이 덕분에 즐거운 일도 많지만, 그와 비례해 생각도 많아집니다. 자꾸만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우리 애가 좀 말이 느린 편인가?’, ‘나는 우리 애 재능을 잘 키워주고 있는 걸까?’, ‘어릴 땐 실컷 노는 게 제일이라지만 역시 조기교육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초조해지기도 하고 한 살씩 커갈수록 아이의 성격이나 행동이 달라져 ‘얘가 요즘 왜 이러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줘야 하는 거지?’ 하며 고민도 늘어간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세상에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상 어떻게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곳은 많이 없다. 『4세에서 7세사이, 우리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는 4세에서 7세 아이를 키울 때 엄마, 아빠가 고민하게 되는 것들을 빠짐없이 수록해 놓았다. 아이의 양육을 불안해하던 부모에게는 애매모호한 이야기로 ‘선도’하려고만 하는 다른 자녀교육서보다 훨씬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1장. 4세에서 7세 사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
- 아이의 ‘재능’을 키우고 ‘개성’을 빛나게 하기 위하여 꼭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1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자
2 공부보다 신 나게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하자
3 하루 30분, 책 읽어주는 부모가 되어주자
4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자
5 혼자 놀기보다 친구와 함께 놀게 하자
6 인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7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돕게 하자
8 아이의 질문에는 상상력을 발휘해 대답해주자
9 모든 학습은 흥미를 유발시킨 뒤에 시작하자
10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자
2장. 나이에 따른 발달 특징을 알아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 4세에서 7세 사이 아이를 키울 때 중요한 것
- 아이의 ‘발달 특징’을 알고 있으면 육아가 즐거워진다
-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아이가 가진 ‘자존감’을 존중해야 한다
* 4~5세 무렵, 부모가 해야 할 일은 ‘개입’이 아니라 ‘응원’이다
[신체 능력 발달] 스스로 할 줄 알아야 무엇이든 하고 싶어 하는 아이로 자란다
[지성 발달·마음 성장]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이 생겨서 그림책에 조금 더 집중하게 된다
[지성 발달·마음 성장] 지식이 늘어나고 무엇이든 자신이 하려고 한다
시오미 박사의 육아 상식 …“5세 무렵이 되면 아이의 사고 능력은 비약적으로 발달합니다.”
[사회성 발달] 여럿이 어울려 초보적인 ‘놀이’를 시작하는 시기. 친구들과 다투지 않고 놀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자
* 5~6세 무렵, 자의식이 싹트기 시작하는 시기. 아이의 자존감을 존중해야 한다
[신체 능력 발달] 뛰고 달리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 즐거워진다
[지성 발달·마음 성장] 어른의 사고방식에 가까워지는 중요한 시기
[지성 발달·마음 성장] 자의식이 생겨서 괴로워하는 아이는 자존감을 존중하며 격려하자
[지성 발달·마음 성장] 아이의 지성은 ‘질문’으로 발달한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답해주자
[지성 발달·마음 성장]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면 책 읽기가 점점 재미있어진다
시오미 박사의 육아 상식 …“5세와 6세 사이, 나밖에 모르던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사회성 발달] 친구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것이 중요해진다
* 6~7세 무렵, 자연 속에서 뛰어 놀아야 아이의 지성이 자란다
[신체 능력 발달] 어른이 하는 운동의 기본적인 동작을 거의 다 따라 할 수 있다
[신체 능력 발달] 몸이 ‘움직이기’를 갈구하는 시기. 성에 찰 만큼 역동적으로 노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 발달·마음 성장] 자립심이 강해지고 자기 행동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
[지성 발달·마음 성장] 지식에 대한 욕구가 왕성해지고 글자와 수에 흥미를 갖게 된다
[지성 발달·마음 성장] 6~7세 반항기는 운동 부족이 원인이므로, 마음껏 놀 기회를 만들어주자
[사회성 발달] 사회성이 발달하므로 본격적으로 가정교육을 할 수 있다
시오미 박사의 육아 상식 …“변화하는 양육환경에 따라 아이의 발달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3장. 좋은 유치원은 좋은 부모만큼이나 중요하다
[아이에게 유치원이란?] 유치원은 친구와의 관계를 배우고 사회성을 기르는 곳이다
[유치원 고르기 ①] 아이가 친구와 깊이 관계를 맺고 사회성과 지성을 기를 수 있는 곳을 선택하자
[유치원 고르기 ②] 놀이 속에서 아이 스스로 규칙을 배우게 하는 교육이 중요하다
[유치원 생활] 아이가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도 노력해야 한다
[유치원에서 친구 사귀기] 내성적인 아이도 친구는 생긴다. 친구 선택은 아이에게 맡기자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당분간 같이 유치원에 가서 불안감을 해소해주자
4장. ‘한글’과 ‘수’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한글과 친해지기] ‘책 읽어주기’와 ‘옛날이야기 들려주기’로 국어 실력을 키워주자
[국어 실력 키우기 ①] 부모가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줄수록 아이의 국어 실력과 사고력이 자란다
[국어 실력 키우기 ②] 읽어달라고 조르는 한은 언제까지고 계속 읽어주자
[수와 친해지기] 수는 학습지나 학원보다 생활 속에서 배워야 자연스럽게 익힌다
[초등학교 입학 기준] 초등학교 수업을 따라가려면 ‘한글’과 ‘수’를 얼마만큼 알고 있어야 할까
[조기교육 ①] 조기교육으로 인해 아이가 정말로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놓치게 될 위험도 있다
[조기교육 ②] 머리 좋은 아이, 똑똑한 아이는 조기교육으로는 키울 수 없다
[조기교육 ③]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추억 만들기다. 조기교육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발달장애] 아이에게 불안한 점을 발견하면 일찌감치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자
5장. 당신의 아이는 ‘문제아’가 아니다
[개성 키우기 ①] 우리 아이는 ‘문제아’일까, ‘개성이 넘치는’ 아이일까
[개성 키우기 ②] 타고난 성격을 아이만의 매력으로 만들어주자
[비교하기]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 내 아이가 가진 좋은 점이 보이지 않는다
[칭찬하고 꾸짖기 ①] ‘예뻐’, ‘똑똑하네’, ‘잘했어’ 외의 다른 말로 칭찬하자
[칭찬하고 꾸짖기 ②] 무엇을 잘못했는지, 왜 혼나는지 생각할 수 있도록 꾸짖자
[미래에 필요한 능력] 컴퓨터로는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6장. 가정에서의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가정교육 ①] 가정교육의 시작은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가정교육 ②] 어릴 때부터 바른 생활습관이 몸에 배도록 가르치자
[사회 규칙] 사회생활에서의 규칙과 예의, 자기 몸 지키기를 가르치자
[집안일 돕기] 아이 성장에 ‘집안일 돕기’를 빠뜨릴 수 없다
[대화] 꼬리에 꼬리를 잇는 대화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주자
[게임] 게임 이외의 다른 놀잇거리를 궁리하자
[그림책] 책 읽어주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스스로 책 읽기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란다
[장난감] 아이가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장난감을 골라주어야 한다
[남자아이·여자아이] 성별에 따라 아이의 행동을 제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형제] 경쟁자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기댈 수 있는 사이로 만들어주자
[체벌] 엉덩이 때리기 정도면 충분하다
[성에 대한 관심] 무조건 자극하지 않는 게 좋은 게 아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솔직하게 설명해주자
[아빠의 육아] 아빠의 육아 참가는 ‘아이’, ‘부부’,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플러스가 된다
시오미 박사의 육아 상식 …“과거도 현재도 아닌,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기준으로 키워야 합니다.”
7장. 초등학교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
[국어] 한글을 읽고 자기 이름은 쓸 수 있도록 한다
[수학] 수를 외고 실제로 셀 줄도 알아야 한다
[집중력 키우기] 가만히 앉아서 선생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생활습관 갖추기] 자기 일은 스스로 할 수 있게 하고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만들어주자
[마음의 준비] 학교가 기다려지게 격려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