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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경계를 넘어 경지에 이르는 지식의 보물지도)
체인지 (경계를 넘어 경지에 이르는 지식의 보물지도)
저자 : 유영만
출판사 : 위너스북
출판년 : 2012
ISBN : 9788994747132

책소개

체인지만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체인지 할 수 있다!

‘경계’를 넘어 ‘경지’에 이르는 지식의 보물지도『체인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교수이자 한양교수학습개발센터장으로,《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청춘경영》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유영만 교수가 현장에서 현실이 있고, 현실 속에 진실과 진리가 있다는 체험의 실행과정에서 새로운 지식 체계인 ‘체인지’를 고안해냈다.

저자는 따뜻한 지식인이 되기 위해서는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통해 가슴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때 비로소 탄생하는 지식’, 즉 ‘체인지’를 갖춰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현실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체험, 공감, 지식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어떻게 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깨우쳐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체인지만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체인지할 수 있다!
체험이 빠진 죽은 지식을 버리고, 체험에 빠진 산지식으로 변화하라!

체體 ㆍ 인仁 ㆍ 지知를 갖춘 인재만이 체인지change할 수 있다!


《체인지》에서는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키워드로 체험體, 공감仁, 지식知을 다룬다. 이 세 가지 키워드는 하나의 결과를 향한 시작과 끝으로 연결되어 있다. ‘체험體’은 극한의 고통과 역경 속에서 자신의 한계와 맞서 싸워야 얻을 수 있는 강렬하고, 굳건한 체험적 깨달음이다. ‘공감仁’은 이런 강렬하고 굳건한 깨달음 뒤에야 찾아오는 진정한 역지사지의 마음이다. ‘지식知’은 강렬한 체험을 통한 깨달음이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 이어지면서 탄생하는 살아 있는 지식이다. 따라서 세상과 분리된 평면적 지식이 아니라 깨달음을 통해 다져진 진짜 지식이다. 현재는 통합과 융합의 시대이고, 이것과 저것을 엮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통합적 인재를 필요로 한다. 남다른 상상력과 지식은 남다른 체험과 공감을 통해서만 얻어진다. 스스로의 삶을 남다르게 개척하고 싶다면, ‘체인지’를 갖춰야 한다.

※ 체인지 :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얻은 깨달음體을 통해 가슴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仁할 때 비로소 탄생하는 지식知.

책상머리 지식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체體인仁지知를 통한 체인지change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다수 사람들은 스펙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물론 가장 심하게 ‘스펙앓이’에 빠진 사람은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젊은이들이다. 더 나은 직장, 더 나은 임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머릿속이 터지도록 엄청난 지식을 흡수한다. 그러나 삶이라는 긴 시간을 살아내는 데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뜨겁게 얻어낸 체험적 지식이 더 크고 깊고 강력하게 영향력을 발휘한다. 《체인지》의 저자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는 21세기가 원하는 인재는 딱딱한 이론과 학문적 경계를 넘어 융합과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할 줄 아는 ‘따뜻한 지식인Street Smart’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런 따듯한 지식인이 되기 위해서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얻은 깨달음體을 통해 가슴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仁할 때 비로소 탄생하는 지식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체인지體仁知’다. 유 교수는 어떤 순간, 어떤 상황에서든 기지와 재치를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식 너머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체인지’를 갖춰야 하며, ‘체인지’를 갖춘 자만이 세상을 뒤집고 남다른 상상력을 발휘하며 궁극적으로 삶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유영만 교수는 다양한 인생 경험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 과정에서 다양한 체험이 깊은 공감과 깨달음으로 이어지고, 그 공감과 깨달음이 남다른 지식과 혜안으로 이어지는 것을 몸소 겪었다. 그리고 이렇게 쌓은 지식과 체험을 통해 남들이 한계라고 여기는 것들을 뛰어 넘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힘과 경험 그리고 용기를 얻었다. 그는 당당하게 과거의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체험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가 《체인지》를 통해 당당하게 ‘체인지體仁知하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도, 스스로 체인지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꿔왔기 때문이다.

체體 ㆍ 인仁 ㆍ 지知로 체인지change하라!
“체험해서, 느끼는, 진짜, 지식의 탄생”

《체인지》에서는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키워드로 체험體, 공감仁, 지식知을 다룬다. 이 세 가지 키워드는 동떨어진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결과를 향한 시작과 끝으로 연결되어 있다. ‘체험體’은 말 그대로 몸을 부딪쳐 얻는 깨달음이다. 극한의 고통과 역경 속에서 자신의 한계와 맞서 싸워야 얻을 수 있는 강렬하고, 굳건한 체험적 깨달음이다. ‘공감仁’은 이런 강렬하고 굳건한 깨달음 뒤에야 찾아오는 진정한 역지사지의 마음이다. 금방이라도 정신을 잃을 듯한 극한의 체험을 하고 난 후 찾아오는, 타인을 진정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이심전심의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지식知’은 강렬한 체험을 통한 깨달음이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 이어지면서 탄생하는 살아 있는 지식이다. 따라서 이 지식은 세상과 분리된 채 학문으로서만 존재하는 평면적 지식이 아니라 깨달음을 통해 다져진 진짜 지식이다.
현재는 통합과 융합의 시대이고, 이것과 저것을 엮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통합적 인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책상을 벗어나 직접 몸으로 깨닫고 체험해야만 얻어지는 살아 있는 지식인 ‘체인지’를 갖추어야 한다. 남다른 상상력과 남다른 지식은 남다른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스스로의 삶을 남다르게 개척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체인지’를 갖춰야 한다. ‘체體 ㆍ 인仁 ㆍ 지知를 갖춘 인재만이 체인지change할 수 있다’는 유영만 교수의 메시지는, 현실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체험, 공감, 지식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어떻게 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깨우쳐준다.

추천사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개인의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의 강조에 치우쳐,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미덕이 무시되고 간과되어 나타나는 지덕체智德體의 불균형이 아닐까. 이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서 건져 올린 체험적 깨달음과 느낌으로 창조된 지식, 즉 ‘체인지體仁知, change’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한다. 나보다는 우리, 개인보다는 공동체, 혼자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미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김종량, 한양대학교 이사장 -

“체험적體으로 깨닫고 공감仁한 지식知만이 세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체인지體仁知’야말로 지금 우리 모두가 체득해야 될 이상적인 지식관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머리로 꿈만 꾸는 젊은이들과 관념적 지식을 축적하려는 전문가들 그리고 이전과 다른 삶의 변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혜안을 던져줄 것이다. 책을 보는 순간 저자의 체험적 깨달음이 내게로 감전되는 듯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 최병수, 사색의향기문화원 이사장 -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체험적 깨달음을 자신만의 특유한 지식이나 사고 양식으로 체화시킨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인용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경험을 자신의 체험인 것처럼 해석하지 않는다.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는가? 진정 ‘체인지Change’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체인지體仁知’를 펼쳐라. 펼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 황성진, 3S마케팅 대표 ㆍ 소셜미디어전략연구소 이사 -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당신은 지금 불가능에 도전하면서 ‘체험’하고 있는가, 아니면 한계 앞에서 ‘체념’하고 있는가?

체體 _ 참된 지식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 관문
“몸을 움직여 체득한 것은 절대 잊히지 않는다!”


1. 주관적 체험이 객관적 경험보다 힘이 세다
‘체험’과 ‘체념’: 한계 앞에 체념하지 말고 불가능에 도전하라
2. 생각의 ‘발로’는 ‘발로’부터 시작된다
‘접속 경험’보다 ‘접촉 경험’을 가져라
3. 제대로 힘들어야 머릿속에 힘들어간다
내려가야 올라올 수 있다 ┃ 오르락 내리락의 묘미
4. 굶주려야 몸부림칠 수 있다
몸부림의 목적 ┃ 사무쳐 몸부림칠 만큼 그리운 것
5. ‘즉시’ 읽지 않으면 ‘다시’ 읽기 어렵다
미루기 왕의 두 친구: 다음, 다다음과 다시, 또다시
6. 남다른 ‘시작’을 해야 남다른 ‘시금석’을 마련한다
시작과 시련 ┃ 시작이 두렵다면 시작하지 마라
┃성취했을 때 또 다른 시작이 시작된다
7. ‘반복’은 어느 순간 위대한 ‘반전’을 일으킨다
매일 반복하는 일이 내 미래를 만든다
8. ‘모두’ 하자고 해놓고 ‘아무도’ 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일 링겔만 효과, 우리의 씁쓸한 초상 ┃ 3이 두 개 모이면 33해진다
9. 서칭만으로 서핑할 수 없다
검색에 의존하면 검증 능력이 없어진다
10. 르네상스맨 다빈치가 맥가이버를 찾아간 까닭은
모범생과 모험생
11. 당신의 미래는 고진감래인가, 고진통래인가
지금 행복해야 나중에도 행복할 수 있다
12. 쓰지 않으면 쓰러진다
‘대작’도 ‘다작’에서 나온다
13. 인생을 확실히 망치는 열 가지 비결, 대공개!
14. 때dirt와 때timing의 관계: 사람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
데이비드 오길비 이야기
15. 시계와 나침반의 대화: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널 때 필요한 것
극한의 ‘사막’에서 새로운 ‘사유’가 시작된다
16. 꿈을 깨야 꿈을 꿀 수 있다!
꿈과 행복: 꿈이 없어서 행복하다 ┃ 꿈으로 가는 5대 열사

인仁 _ 참된 지식으로 나아가는 두 번째 관문
“어진 생각과 판단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운다!”


1. 싸가지 2.0의 시대, ‘네 가지’를 생각하다
학사ㆍ석사ㆍ박사 위의 학위: 밥사ㆍ술사ㆍ감사ㆍ봉사
2. ‘텅 빈 오만함’에서 ‘꽉 찬 겸손함’으로
휘둘려봐야 휘두를 때를 알 수 있다 ┃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가치’가 있다
3. 접대를 뒤집으면 대접이 된다
귀하게 대접받으려면 귀를 기울여라 ┃ 우리와 그들은 ‘남’이 아니라 ‘님’이다
4. 자세와 자격이 갖춰져야 품격이 만들어진다
파격과 충격을 넘어 감격을 줘라
5. 앞모습은 바꿀 수 있지만 뒷모습은 바꿀 수 없다
내 ‘뒤통수’와 ‘등’은 어떤 모습일까
6. ‘밥통’을 주고받으면 ‘소통’의 문이 열린다
밥과 빵의 차이
7. 다 ‘받아’주는 ‘바다’ 같은 리더가 필요한 이유
릴레이션십 없는 리더십은 사상누각이다
8. 눈총주지 말고 눈빛을 줘라
관심과 애정의 시계는 자동시계가 아니다 ┃ 머리, 가슴, 배: 당신은 지금 어디가 아픈가
9. 성공하는 남자와 여자의 열 가지 조건
성공하는 남자의 조건 ┃ 성공하는 여자의 조건
10. 감사 십계명: 자나 깨나 범사에 감사하라
11. S대학교와 S기업의 심각한 말로
머리만 쓰게 만드는 건 교육 아닌 사육 ┃ 남의 인생이 아닌 내 인생 살기
12. 도 씨네와 고 씨네 아이들: 인생의 성패에 관하여
도 씨 집안의 일곱 남매 ┃ 고 씨 집안의 다섯 아이들
13.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칠거지악
14. 인생을 사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6성급 인재의 조건 ┃ 인생을 사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끈
15. 백수가 직장인이 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
이력서와 추천서 ┃ IQ, EQ, SQ 그리고 JQ ┃ 인연을 연인으로 변화시키기
16. ‘비웃음’을 극복해야 ‘비상’할 수 있다
헛웃음, 비웃음, 쓴웃음, 아이디어 ┃ 실수했다고 실소를 보내지는 말자

지知 _ 참된 지식을 완성하는 마지막 관문
“체험적 지혜와 공감으로 타인의 아픔을 어루만지다!”


1. ‘절박’해야 ‘대박’을 낳는다
뇌는 곤경에 빠질수록 창조적으로 변한다 ┃ 대박 탄생의 메커니즘
2. ‘신념’없는 ‘개념’은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개념 없이 살고 있지 않은가
3. ‘미완성’은 ‘완성’으로 향하는 소리 없는 아우성이다
‘미완성’은 부끄러워하는 마음속에서 ‘완성’을 지향한다
4. 한 우물만 파다가는 매몰될 수 있다
인재人材는 인재人災가 될 수 있다 ┃ 재수 없는 천재와 끌리는 바보
5. 개주소와 지유소: 요즘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것
내가 먹는 음식과 지식이 나를 결정한다
6. 정상에 선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
상식에 시비를 걸어라
7. ‘기회’는 짧고 ‘기다림’은 길다
자연이 알려주는 삶의 지혜
8. 세상을 비춰보는 세 가지 거울, 삼매경
삼매경이 주는 인생의 교훈들
9. 비전의 네 가지 종류 : 슬픈, 아닌, 몰래, 함께
비판과 비난 그리고 비전
10. 저명해지려면 공명을 일으켜야 한다
검색하는 사람보다 검색당하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11. 의미가 심장에 박히면 의미심장해진다
상처가 아물면 아름다운 앎의 무늬가 생긴다
12. 가교로서의 상창교와 종교로서의 상창교
13. 굳은 머릿속에 낯선 생각의 씨앗 심기
고욤나무에는 감이 열릴 수 없다!? ┃ 주의는 요주의해야 된다
14. 합리적 문화와 효율적 시스템의 중요성
옥황상제가 보낸 5명의 과학자 ┃ 직급별 보내버리고 싶은 것
15. ‘반문’을 던져야 ‘반전’을 맞이할 수 있다
‘고물’도 다시 보면 ‘보물’이 될 수 있다 ┃ ‘쓰레기’와 ‘쓸 이야기’
16. ‘경계’를 넘어서야 ‘경지’에 이를 수 있다
‘뜻밖’의 생각은 ‘뜻 밖’에서 일어난다

에필로그 꿈은 몸으로 꾸는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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