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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셀프트래블
이스탄불 셀프트래블
저자 : 박정은
출판사 : 상상출판
출판년 : 2013
ISBN : 9788994799377

책소개


책 소개
1. 『셀프 트래블』가이드북 시리즈 전면 재론칭!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시리즈가 전면 재론칭 결정! 그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셀프 트래블 이스탄불』도 출간했다. 『셀프 트래블 이스탄불』은 최신 정보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기존의 이스탄불 가이드북과 비교할 수 없는 2013년 이스탄불의 현지 정보를 쏙쏙 뽑아 담아냈다. 『셀프 트래블 이스탄불』을 가지고 쉽게 여행을 떠나보자.

2.『셀프 트래블』가이드북, 이것이 다르다!
한국인이 직접 쓴 『셀프 트래블』은 철저히 국내 여행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나라별 맞춤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또한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한 휴대용 초정밀 방수지도는 물론 지역별 상세지도, 손지도도 수록했으며, 나라별 특성에 맞춘 테마별·동선별 가이드와 핵심 코스를 소개했다.

3. 자타공인 여행 고수, 박정은! 이번엔 이스탄불이다
『이스탄불 셀프 트래블』의 박정은 작가는『프렌즈 유럽』, 『파리는 나를 사랑해』,『파리 셀프 트래블』,『스페인 소도시 여행』등의 여행서를 내놓으며 인기 여행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작가는 10만 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한 '쁘리띠 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종 방송 출연과 함께 여행 관련 강의도 해오고 있다. 자타공인 여행 고수가 보고, 느낀 이스탄불이 궁금하다면 『이스탄불 셀프 트래블』을 읽어보자.

4. 철저한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만든 이스탄불 가이드북의 교과서
유럽과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총 61개국을 여행해 온 여행 전문가가 직접 발로 뛰며 이스탄불의 현지 정보를 꼼꼼히 기록했다. 아야소피아 박물관, 갈라타 다리, 에미뇌뉘 선착장, 나이트 라이프의 중심 탁심 광장 등 관광명소는 물론, 가격에 대한 정보를 수록해 둔 추천 맛집,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호스텔, 이스탄불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이스탄불에서만 볼 수 있는 명물들 등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이스탄불의 모든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5.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More&More 코너 수록
가이드북이라고 해서 재미없는 여행 정보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이스탄불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More&More 코너를 마련하여 이스탄불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도 덧붙였다. 오스만 제국의 대 건축가 시난, 터키의 커피, 슐레이만 1세와 록산느의 사랑, 스푼 메이커의 다이아몬드 등 독자들이 솔깃해 할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6. 기존 가이드에 실망한 독자들을 위한 수준급 사진!
기존 가이드북에 있는 질 낮은 사진에 실망한 독자들은 『이스탄불 셀프 트래블』을 보자. 객관적인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이스탄불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을 곳곳에 수록했다. 저자가 직접 여행지에서 포착한 아름다운 사진들은 독자들에게 그 지역의 정서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7. 터키 식당 이용법도 수록한 섬세한 가이드북
세계 3대 요리 국가로 손꼽히는 터키!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고 갔지만 터키어를 알지 못하는 여행자에겐 주문조차 쉽지 않다. 여행지에서 좌절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터키 식당 이용법까지 친절하게 소개했다. 『이스탄불 셀프 트래블』을 가지고 어디서나 편하게 걱정 없이 주문해보자.

8. 이스탄불 A~Z까지, 초보 여행자도 여행 고수처럼
초보 여행자를 위해 짐 꾸리는 노하우부터 입출국 절차, 이스탄불의 시내 교통편까지 상세하게 담았다. 특히 이스탄불에서 어떤 교통편을 이용했을 때 가장 편하고, 저렴한지도 정리해두었으며, 여행자들을 속이는 얌체 기사들에 관한 설명도 수록했으니 꼭 읽어보자. 또, 현지에서 꼭 필요한 터키어 필수 문장 표현도 덧붙였다.

9. 개개인의 일정에 맞춘 실속 여행 스케줄 제시!
각각 일정이 다른 여행자를 위한 최상의 스케줄을 동선별로 풀 데이 하루 코스부터 6박 7일 코스까지 세심하게 제시해뒀다. 명칭과 지명이 낯설기만 할 여행자들이 이 스케줄에 따른다면 이스탄불 핫 스폿을 놓치지 않고 무난하게 여행을 진행할 수 있다.

10. 걱정 NO! 루트 지도&상세 지도 수록
휴대용 펼침지도는 물론, 가이드북의 각 장마다 지역별 루트 지도와 본문에 소개한 장소들이 표시되어 있는 상세 지도를 따로 수록했다. 여행하는 장소에 맞춰 지도를 보면 헤매는 일 없이 원하는 장소에 다다를 수 있다.

11. 꼭 들러야 할 쇼핑 명소와 본전 뽑는 세금 환급!
이스탄불의 쇼핑 명소인 그랜드 바자르와 제바히르 쇼핑 센터, 오르타쾨이 벼룩시장 등을 소개하고 이스탄불에서만 파는 베스트 기념품도 수록했다. 또한 똑똑한 쇼핑을 위한 세금 환급 비법까지 친절하게 제시했다.

12. 보기만 하는 여행은 끝! 직접 문화 체험까지
여행할 때 다양한 건축물을 눈으로 보면서 새로운 문화를 느껴보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문화 체험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이스탄불의 놓치지 말아야 할 즐길거리인 나르길레(물 담배), 하맘(목욕탕), 수피 춤 공연 등 문화 체험 코스를 소개하며, 입장료 등 필수 정보도 빼놓지 않고 소개하고 있다.

목차


아야소피아 박물관
1934년 초대 대통령 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이 아야소피아를 박물관으로 지정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기존의 회칠을 벗겨내어 성화와 벽장식을 복원해 놓았는데, 그리스 시대의 신전과 비잔틴 제국 전역의 자재를 이용해 만든 건물에 동방 정교회와 이슬람 두 종교가 한 공간에서 공존하는 독특한 형태의 박물관이다. 중세시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이스탄불 여행 시 빼놓아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명소다.

토프카프 궁전_하렘
술탄의 눈에 들어 술탄의 아이를 낳은 여성은 카든 에펜디(Kadı Efendi)라 부르며 술탄의 공식적인 첩이 됐다. 술탄의 아이를 낳았다고 특별한 지위나 권력이 주어지지는 않았지만, 슐레이만 1세의 총애를 받아 특별히 황후의 자리에 올랐던 록산느만은 그 금기를 깼다. 슐레이만 1세는 록산느가 죽을 때까지 1부 1처를 지켰다. 반면에 술탄의 눈에 들지 못한 여자들은 젊은 시절은 궁에서 보내다 나이가 들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베야지트의 구 궁전으로 보내져 생을 마감해야 했다.

귤하네 공원
에미뇌뉘 지역에 있는 공원으로 이스탄불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다. 과거 토프카프 궁전의 일부로 술탄과 하렘의 여인들만이 즐기던 곳이었다. 1912년부터 대중들에게 개방됐다. 키 큰 나무들이 우거지고 시기에 따라 장미와 튤립 등의 꽃이 만발한다. 분수, 놀이터, 작은 동물원, 산책로, 카페 등의 시설이 있는데 특히, 공원 끝의 언덕 위 카페에서는 보스포러스 해협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이나 주말이 되면 가족이나 연인들의 공간으로 사랑받는다.

이스탄불은 재미난 도시다. 하나의 도시가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로 나뉘어져 있다. 이스탄불에서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농담으로 “유럽에서 태어났어, 아시아에서 태어났어?”라고 하기도 한다. 유럽에서 아시아 대륙으로 이동하는 데 겨우 15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으니 한 번쯤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바라보는 술탄아흐메트 지역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보통 터키인들은 친구들이나 연인, 가족 단위로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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