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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저자 : 박애희
출판사 : FOR BOOK
출판년 : 2008
ISBN : 9788996006374
책소개
「이현우의 음악 앨범」을 통해 소개되는 사랑의 단편들을 묶은 책이다. 이현우가 덤덤한 목소리로 배달해준 120여 편의 사랑 엽서에는 사랑의 언어들이 녹아 있다. 드라마, 영화, 시와 소설 그리고 만화까지 수많은 명작들 속에서 골라낸 주옥같은 사랑의 언어들을 만나게 해준다. 여기에 작가 박애희의 감성 에세이가 버무려져 더 따듯한 사랑이야기를 보게 될 것이다. 사랑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네개의 부분으로 나눈 이 책은 할 말 많은 연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는 따뜻한 연애 지침서이며 사랑 일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은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후속편으로 현재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 작가로 활동중인 박애희 작가의 첫번째 책이다.
목차
봄 _ 사뿐, 꽃길을 걸어...그렇게 오렴 사랑아 오렴
망설이는 그대에게|사랑하기 위해 칠요한 준비|시간을 바친다는 것|오직 너,오직 나|콤플렉스|마음을 아끼면 안 돼|마음을 얻는 방법|사랑은 그런 때에...|간절히,더 간절히|갈림길에서|당신을 완전히 알게 될 때|꼭 전기처럼, 꼭 그렇게...|사랑의 불씨|방심하고 있을때 떨어지는 것|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어른들의 장래 희망|달콤한 걱정거리|사랑받는 이유|당신을 물들인다는 것|사랑의 암호|증거|'사랑한다'와 '좋아한다'의 차이|생애 마지막처럼, 꼭 그렇게...|체크리스트|기쁠때 와줘!|선물|그런 사람|큰 소리로 말하기|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것|나를 내려놓기|오랜 기억|사랑이 있으니...살자
여름 _ 뜨겁게,그러나 불타오르지는 않게...사랑에 취한다는 것
사랑이라는 오해 한밤의 기적 소리|미치도록 하고 싶은 말|사랑하지 않아,사랑하지 않아, 사랑..하지..않아..|욕구|차라리...|남자 그리고 여자|평화 없는 사랑,사랑 없는 평화|승자와 패자|강해지기|낫고 싶지 않은 병|사랑하면 동갑이래|나는 네가 부러워|이름을 불러주세요|너에게로 가는 거리|사랑이 선물한 하루|실연을 조심해!|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사랑,36.5도|어느날, 내게 다가오는 것|좋아하면 지금,만나야 하는 거야|있는 그대로를 보여줘!|꿈을 이루게 하는 땔감|사랑한다면 잔인해져!|한마디의 '보물'|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그 사람 견디기|무조건 내 편|혼자 두지 않기|그를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하기
가을 _ 책갈피의 낙엽처럼...마음 갈피갈피 스민 사랑의 기억,그것
사랑은 온몸으로 하는 것|너 때문에...눈물|헤어져봐야 아는 것|언젠가 우리 알 수 있을까?|모든, 가질 수 없는 것들|다시는...|내 나이 예순넷이 되어도|만남|우리가 서로를 만날 때까지|30센티미터의 공간|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랑의 역사|이럴 줄 알았으면|사랑은 추억하는 것|사랑이 잊혀진다는 걸 알던 그때|그대를 보내는 것은|진짜 외로운 이유|사랑은 치료약|오래된 연인|외로움으로...견디다|마음의 분량|존중과 부드러움|조금 따뜻한 너와 조금 냉정한 나|나 자신이 곧 너인 거야|당신을 만나기 전까지|사랑의 장애물|고독...사랑의 파트너|신의 다른 이름...시간|미련하게도... 미련을...|혼자만의 시간|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별의 기술|전부,전부 다...|사랑의 자격 조건|희망 고문|우리가 헤어지지 않는 이유
겨울 _ 툭툭,눈을 털듯이...슬픔을 지운다는 것 사랑의 곁으로 되돌아간다는 것
예정된 이별|하늘과 땅처럼,해와 달처럼|침묵이 어색하지 않은 사이|사랑했다면 기억해주세요|그 섬에 가고 싶다|같이 늙고 싶은 김정 외엔 아무것도 아닌|생이 다할 때까지 견딜 수 없는 것|사랑의 환절기|잊지 말기로 해|사랑이란 뭉개진 케이크를 함께 먹는 것|최고의 사랑|상처를 꿰매듯이|너에게서 도망친 그 후|끝까지 가볼 것|그대를 잊는다는 것|행복해주세요|그런 사랑이 있었다|이별의 시간에 세상이 멈춘다면...|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모두 달라서,모두가 좋아|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것|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시도하고 부서지고 깨진 뒤 남는 것|나를 살게 하는 이름, 사랑|세상엔 그러나 사랑이 있었다|다시 사랑해야 하는 이유|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 지라도|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