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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아프리카
저자 : 오세영
출판사 : 나무수
출판년 : 2008
ISBN : 9788996188100
책소개
57일 간의 아프리카 트럭 여행
사우스 아프리카부터 작가가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였던 나미비아, 그리고 보츠와나, 짐바브웨, 케냐, 마지 아프리카를 57일간 여행한 사진가 오세영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최소한의 여행 계획을 세우고 무작정 비행기에 오른 열혈 사진가는 매일매일 사진을 찍으며 아프리카에서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기록하였다. 여행 도중 자신 주변에서 일어났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 조금은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사건들, 그냥 지나치기엔 조금은 어두웠던 현실, 아프리카의 더운 공기까지 작가만의 감성으로 고스란히 전달한다. 또한 여기에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정보들까지 제공하여, 아프리카를 우리에게 더욱 가까운 자리로 바싹 끌어당기고 있다.
목차
Self-portrait
어쩌면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또 다른 내 모습일지도
PROLOGUE
South Africa 사우스 아프리카_모두에게 파라다이스일 수 없던 곳
12월 24일 1일차.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_샤워타월로 착각한 기내 취침 양말
12월 25일 2일차. 롱스트리트, 워터프런트_한국인 입양아 에릭을 만나다
12월 26일 3일차.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_선크림을 쉽게 생각하다
12월 27일 4일차. 케이프타운, 희망봉_10년 된 샌들이 발을 고생시키다
12월 28일 5일차. 케이프타운, 시포인트_중국인 식당에 지갑과 크레디트카드를 두고 나오다
12월 29일 6일차. 케이프타운, 샤크투어_6시간 동안 배 위에서 상어 지느러미 한 번 보다
12월 30일 7일차. 케이프타운, 오버랜드 트럭 투어 참가_군인정신으로 텐트 치기
Travel Information 01. South Africa
Africa Report 01. 오버랜드 트럭킹
Namibia 나미비아_내가 상상하던 아프리카
12월 31일 8일차. 오렌지 강_웃을 수만은 없던 해피 뉴 이어
1월 1일 9일차. 피시 리버 협곡_아프리카의 태양과 마주 보다
1월 2일 10일차.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_모래와 카메라
1월 3일 11일차. 소수스플라이 듄_사진가의 욕심, 아프리카 박굴비씨 그리고 생명에 대한 경이
1월 4일 12일차. 쿠이셉_담배 친구가 생긴 날
1월 5일 13일차. 스바코프문트_그저 아름다울 수만은 없던 그곳
1월 6일 14일차. 스피츠코프_똥에 대한 두려움
1월 7일 15일차. 힘바 부족_인간 관광 상품
1월 8일 16일차. 에토샤 국립공원(하나)_드디어 게임 드라이브!
1월 9일 17일차. 에토샤 국립공원(둘)_허니문 블로킹
Travel Information 02. Namibia
Africa Report 02. 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들
Botswana 보츠와나_우기와 습지대
1월 10일 18일차. 룬두(하나)_동네 강아지 같은 말들
1월 11일 19일차. 룬두(둘)_원 달러와 산타클로스
1월 12일 20일차. 오카방고 델타(하나)_비 오는 강변에서 둘리를 부르다
1월 13일 21일차. 오카방고 델타(둘)_물티슈 샤워
1월 14일 22일차. 오카방고 델타(셋)_ 행군과 다를 바 없던 부시워킹
1월 15일 23일차. 카프리비 국립공원_비 내리던 잠베지 강
1월 16일 24일차. 초베 국립공원_잠들어 버린 사파리 관광
Travel Information 03. Botswana
Africa Report 03. 아프리카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스와힐리어
Zimbabwe 짐바브웨_고난의 시작과 새로운 만남
1월 17일 25일차. 빅토리아 폭포(하나)_마켓을 10년 된 샌들로 장악
1월 18일 26일차. 빅토리아 폭포(둘)_잠베지 강물로 샤워를 하다
1월 19일 27일차. 빅토리아 폭포(셋)_하마 발자국에 겁먹다
1월 20일 28일차. 빅토리아 폭포(넷)_수영장 물로 샤워하다
1월 21일 29일차. 짐바브웨 빅폴_짐바브웨 탈출 계획 플랜 B
1월 22일 30일차. 하라레_잠비아로 잠시 입국, 빅폴과 너무도 다른 그곳
Travel Information 04. Zimbabwe
Kenya 케냐_세렝게티, 여행객이 꿈꾸는 그곳
1월 23일 31일차. 나이로비_폭동이 끝난지 얼마 안 됐지만 망설임없이 공항을 나서다
1월 24일 32일차. 나쿠루 국립공원_난 세상의 모든 새똥을 보았다
1월 25일 33일차. 마사이마라(하나)_숨쉴 수 없이 아름답던
1월 26일 34일차. 마사이마라(둘)_중국 친구들을 만나다
1월 27일 35일차. 마사이마라(셋)_마지막 사파리
Travel Information 05. Kenya
Egypt 이집트_매연과 소음, 여자로 태어날 걸
1월 28일 36일차. 카이로 공항_나 홀로 반바지
1월 29일 37일차. 바하리하, 크리스털 마운틴 선셋_10년만의 모래바람
1월 30일 38일차. 바하리하, 흰사막 검은 사막_남의 집 담장 안에 볼일 보다
1월 31일 39일차. 카이로 시내 투어_올드 카이로에서 아이들에게 외면받다
2월 1일 40일차. 나일강 아침_친절과 불친절
2월 2일 41일차. 아스완_의대생들과 합류
2월 3일 42일차. 암굴분묘, 누비안 빌리지_소심한 낙타꾼과 100원짜리 볼펜
2월 4일 43일차. 아부심벨 투어_펠루카와 고추장
2월 5일 44일차. 룩소르 게스트하우스_위아래가 없던 라면과 공기밥
2월 6일 45일차. 덴데라 신전, 카르낙 신전_국적불명의 아프리카 외모, 불심검문 당하다
2월 7일 46일차. 룩소르, 이동보류_좋은 사진가
2월 8일 47일차. 룩소르, 시내투어_룩소르의 블랙홀 게스트하우스
2월 9일 48일차. 다합(하나)_저주받은 여행객
2월 10일 49일차. 다합(둘)_올 것이 왔다, 감기몸살
2월 11일 50일차. 시나이산, 세인트 카트리나_일출과 찬송가
2월 12일 51일차. 다합, 쿼드바이킹_고작 1.5미터 깊이, 창현 수장될 뻔하다
2월 13일 52일차. 미니버스로 카이로까지 이동_즐거운 만남
2월 14일 53일차. 카이로, 가자 피라미드_내가 가는 곳은 우기와 함께
2월 15일 54일차. 시타델 투어_5파운드 때문에 벌어진 싸움, 영어로 욕을 하다
2월 16일 55일차. 카이로_저주받은 그들, 연속 차량 사고, 그리고 연애 못헤본 자의 고백
2월 17일 56일차. 칸카릴리 시장_베리 톨 가이의 행방불명
2월 18일 57일차. 고고학 박물관 관람_저녁 비행기로 귀국
Epilogue
Self-portrait
어쩌면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또 다른 내 모습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