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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원
럭키 원
저자 : 니콜라스 스파크스
출판사 : 퍼플레인
출판년 : 2009
ISBN : 9788996277415

책소개

영화 《노트북》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영화 《노트북》의 원작자로 알려진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 《럭키 원》은 종종 우리의 인생에서 가게 되는 의외의 길, 그리고 진실함과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운명적 힘에 대한 잊지 못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병군인인 타이볼트는 사막에서, 만난 적 없는 미소 짓는 여인의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을 지니게 된 이후 그는 여러 죽음의 광경을 목격하지만 정작 자신은 위기에서 번번이 살아남는다. 그 여인이 그의 행운의 열쇠를 쥔 사람인 것만 같다. 묘령의 사진 속 여인. 그 여인을 찾아 떠나고, 만나면서 운명과 의지의 곡선이 교차하는 이야기.

**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이유
발표하는 책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책은 잘 읽히고 자극적인 내용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맨틱 소설들이 허무맹랑한 소재와 사건 전개로 비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데 비해,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들은 가족과, 친구의 사랑과 아픔까지 보살피고, 있음 직한 소재를 다루고 있기에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휘도 2,000~2,500개 정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여기에 ‘폭우’의 강렬한 이미지도 한 몫을 한다. 2004년 영화 《노트북》, 2008년 영화《나이트 인 로댄스》에서는 두 남녀의 사랑을 휘몰아치는 폭우로 표현했다. 《럭키 원》에서 폭우는 갈등을 예고하는 전조가 되기도 하고, 희생자를 낳기도 한다.
그의 새 책이 나올 때마다 미국 현지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제공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마존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17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

“영화《노트북》의 원작자, 스파크스의 최고작”

나를 지켜준 이 한 장의 사진…
당신에게는 당신을 지켜줄 행운의 징표가 있나요?

헐리우드 영화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신작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이들, 그들을 치유하는 서로의 사랑


‘행운의 부적’, ‘행운의 징표’라는 게 정말 있을까?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도?
영화 《노트북》의 원작자로 알려진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 《럭키 원》은 종종 우리의 인생에서 가게 되는 의외의 길, 그리고 진실함과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운명적 힘에 대한 잊지 못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병군인인 타이볼트는 사막에서, 만난 적 없는 미소 짓는 여인의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을 지니게 된 이후 그는 여러 죽음의 광경을 목격하지만 정작 자신은 위기에서 번번이 살아남는다. 그 여인이 그의 행운의 열쇠를 쥔 사람인 것만 같다.
묘령의 사진 속 여인. 그 여인을 찾아 떠나고, 만나면서 운명과 의지의 곡선이 교차하는 이야기.

‘모르는 여인의 사진’을 들고 미 대륙을 걸어 온 남자

미 해군 출신의 로건 타이볼트는 이라크에서 군 복무 중, 먼지에 반쯤 묻힌 사진에서 미소 짓는 여인을 발견한다. 그는 사진의 주인을 찾아 주려 하지만 아무도 사진을 찾는 이는 없다. 그는 하는 수없이 사진을 지니고 다니는데, 그때부터 그에게 놀라운 행운이 깃들기 시작한다. 신기하리만치 죽음의 위기에서 매번 살아남은 것이다. 친구 빅터만이 그 기이한 행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 준다. “그녀가 네 행운의 여신이라고.”
콜로라도로 돌아온 타이볼트는 뜻밖의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그녀가 자신의 운명의 열쇠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찾는 여정에 돌입한다. 그리고 햄프턴에서 그녀를 만난다. 그녀는 엘리자베스이며, 아들 벤, 나나 할머니와 함께 사는 싱글맘이다.
타이볼트는 사진과 행운을 비밀로 간직한 채,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전 남편 클레이튼이 타이볼트와 엘리자베스 사이에 개입하면서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킨다. 곧 타이볼트가 간직한 비밀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타이볼트는 햄프턴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연인처럼 찾아온 운명과, 예기치 않았던 사랑의 곡선은 미묘하게 진동하기 시작한다.

♧ 추천평

차가운 이라크 사막에서 폭우가 내리치는 미국 북부까지, 사랑의 여정

“미 해군 출신의 로건 타이볼트는 한 여인의 사진을 행운의 부적처럼 지니고 다닌다. 그러나 그가 그 여인을 만나게 되자 기대치 않았던 사랑에 빠지고 새로운 상황에 처한다. 스파크스다운 이야기가 아님에도 이 이야기는 잘 흘러간다.” - 퍼블리셔 위클리

“우연히 찾은 한 장의 사진. 사진 속 한 여인에게로 향하는 사건의 흐름.
《럭키 원》이 여인을 찾는 길은 덧없고 아름다워서 스파크스의 이름이 표지에 빠져 있더라도 누가 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진실한 사랑으로 죽음에서 빠져나온 남자의 이야기는 밤을 새도 좋을 만큼, 책을 덮은 연후엔 고요히 잠들 수 있을 만큼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야기.” - 반즈 앤드 노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장 사진
2장 이방인
3장 로건, 엘리자베스
4장 가버린 사람들
5장 데이트
6장 첫 번째 사람
7장 이해
8장 폭우
9장 에필로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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