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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춘은 여전히, 아직도, 안녕하다

이 책의 저자는 ‘어른들’이 걱정하고 동정하고 비난하는 ‘요새 젊은 것’, 졸업을 앞두고 있는 광고기획자를 꿈꾸는 스물다섯의 평범한 대학생이다. 책은 이미 청춘의 시기를 겪어낸 그들이 아니라 지금 바로 그 시기를 겪어내고 있는 평범한 청춘 한 명이 그와 같은 시기를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띄우는 격려와 다짐의 편지다. 자신의 꿈을 찾고 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었던, 함께 이 인내의 시절을 살아내고 있는 저자가 찾아내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이 순간을 견디고 즐기고 위안할 수 있는 방법과 경험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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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CURE
CONSIDER
CAREER
CREATIVE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