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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다행이다 (처음 엄마를 위한 이야기 힐링)
엄마라서 다행이다 (처음 엄마를 위한 이야기 힐링)
저자 : 마크 빅터 한센|잭 캔필드
출판사 : 아침나무
출판년 : 2013
ISBN : 9788996586043

책소개

아기를 맞는 모든 이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처음 엄마를 위한 이야기 힐링 『엄마라서 다행이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들려주는 엄마로 살아갈 소중하고 귀한 날들을 위한 42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활기차고 짜릿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임신과 출산을 맞는 데 도움을 준다.

저마다 다른 사연을 지닌 엄마와 아빠 그리고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의 날들을 따뜻하고 소중하게 만들어줄 이야기를 통해 엄마가 된다는 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랑을 만나는 일이라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클림트, 르느와르, 고흐, 커셋 등 유명 화가들의 엄마와 아기를 주제로 한 그림 30여 점을 수록해 진한 감동을 더해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가 된다는 것.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 이 책을 옮기면서 다시 한 번 엄마됨을 만끽할 수 있었다. 각각의 사연이 내용은 다르지만, 하나같이 마음 아프고 기쁘고 사랑스럽고 감동적이었다. 거기 깃든 ‘어버이됨’이야말로 세상 모든 부모들이, 그리고 아이를 품에 안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공유하는 감정이기 때문일 것이다."
─ 공경희, 《옮긴이의 글》 중에서

첫아이를 만나는 엄마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이야기
엄마가 된다는 건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전부가 아니다.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반환점이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 자신이 아닌 이를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게 되는 기적이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설렘과 기대로 엄마는 가슴이 벅차다. 하지만 기쁜 마음 한편에선 왠지 모를 두려움이 슬며시 생겨난다. 아이와 함께할 삶은 분명 풍요롭고 행복할 테지만, ‘부모’라는 이름이 감당하기 버거운 책임인 것만 같아 내가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되묻게 된다.
《엄마라서 다행이다》는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보듬어주는 책이다. 저마다 다른 사연을 지닌 엄마와 아빠 그리고 가족들의 이야기가 공감과 위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행복하지만 때로는 힘에 겨운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이르기까지 이제 엄마로 살아갈 삶, 그 속에서 만나는 보석같이 빛나는 순간을 통해 ‘아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선물이자 축복임을, 엄마가 되는 건 희생이 아니라 더 크고 아름다운 보상을 받는 일임을 깨닫게 한다.

전세계 1억 독자를 감동시킨 〈치킨수프〉시리즈, 엄마가 되는 이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1억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한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엄마가 될 이들에게 전하는 이 책은 아이와 함께할 앞으로의 날들을 따뜻하고 소중하게 만들어줄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임신으로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뱃속 아이를 향한 깊은 사랑에 눈뜨는 엄마, 때로는 아이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거나 이를 악물지만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을 살고 있음을 깨닫는 엄마, 아이 덕분에 서로를 더 아끼는 가족들을 보면서 출산의 상처를 치유하는 엄마들의 작지만 뭉클한 감동의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를 맞는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 동생이 태어나면 형과 누나가 될 아이들의 이야기도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여러 가지 모습, 모두 다른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담긴 사랑은 이 세상 그 어떤 모습보다 아름답고 고맙기만 하다.
엄마가 된다는 것, 부모가 된다는 건 의무나 책임의 문제가 아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랑을 만나는 일이자 하루하루를 빛나게 해줄 꿈, 앞으로의 삶을 더 힘차게 살아갈 희망을 발견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엄마라서 다행이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과 명언
세상 모든 화가들이 엄마와 아이 그림을 한 번쯤은 그려보지 않았을까. 다정하게 아이를 품은 엄마와 그 안에서 편안한 아이만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풍경은 없을 것이다. 클림트, 르느와르, 고흐, 커셋 등 유명화가들의 작품 30여 점을 수록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걸리고 마음이 누그러지는 엄마와 아이 그림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명언들도 지나치지 않기를. 한 구절 한 구절 부모가 되기 전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저자의 글
옮긴이의 글

Chapter 1 엄마, 낯설지만 행복한 이름
엄마, 알고 있나요?│엄마가 되면 달라지는 것들│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다시 맛보는 네 번째 기쁨│아들이라 서운한가요?│아이는……│나를 지켜준 내 아이│아주 특별한 선물│사랑의 고통│벤츠 갖고 싶으세요?│되찾을 수 없는 시간│준비됐어요!│동생을 기다려요
엄마에게 _ 하나님이 어머니를 만드셨을 때

Chapter 2 보석같이 빛나는 날들
첫 포옹│아빠 나라에서 띄우는 편지│미워할 수 없는│내 삶을 밝혀준 아이│지울 수 없는 손자국│달리기│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함께│엄마에게 혼자만의 시간을│아이에게 배운 용기│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첫 비행 그리고 첫걸음마│잘해낼 거예요!│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엄마에게 _ 아이가 어른보다 지혜롭다

Chapter 3 비로소 깨달은 것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죄책감 없는 부모 되기│나를 위한 축하 카드│엄마의 작은 소원│놓치고 싶지 않은 지금 이 순간│딸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나의 사랑, 나의 영웅│아빠는 아빠다│아버지의 눈물│초보 엄마를 위한 조언│미처 몰랐던 세 가지│그녀와 나의 딸에게│바로 어제 같은데
엄마에게 _ 아이들에 대하여

그림 목록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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