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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미친놈 (세상을 유혹하는 크리에이터 박서원의 미친 발상법과 독한 실행력)
저자 : 박서원
출판사 : 센추리원
출판년 : 2011
ISBN : 9788996746409
책소개
박서원의 날선 생각을 창조하는
크리에이트브 실전 전략
대학생 5명이 창업해, 3년 만에 국제 광고제를 휩쓸고 광고계의 룰을 바꾼 빅앤트. 이 책의 저자 박서원은 2006년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 SVA) 2학년 때, 동기생 4명과 광고·디자인 회사 빅앤트를 만든다. 이 회사는 창업 3년 만에 국제 5대 광고제를 싹쓸이하더니, 한국 최초로 뉴욕 원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도 2, 30대 초반의 젊은 직원 10여 명이 일하는 빅앤트는 대형 광고회사들이 장악한 광고 시장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들과 당당히 ‘맞짱’을 뜨고 있다.
저자는 빅앤트가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으로 불리는 광고계에서 창조적인 능력으로 주목받는 이유를 그들만의 독특한 문제 해결방식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미친 듯이 묻고(ask) 물었으면(bite) 끝장내라”라는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책은 박서원의 날선 생각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내러티브 9를 설명하며 창의적인 사고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9가지는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있다,‘경험 기록’ 노트에 무엇을 적을 것인가?, 생각이 지배하게 하라, 섞고, 뒤집고, 연결하면 나온다, 끝장을 봐라, 새로움은‘ 원래 있던 것’에서 시작된다, 아트에 대한 로망을 버려라, 생각은‘ 빨리’가 아니라‘ 많이’다."로 우리가 생각해왔던 창의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있다.
이처럼 저자는 창의력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으며 크리에이티브를 한 명의 머리에서 나오는 천재적 발상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사물과 아이디어를 직조하고 구현해내는 능력이자 이를 조직의 역량으로 시스템화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공부라면 머리부터 아프고, 글이라면 잠부터 오고, 그림이라면 그릴 줄도 볼 줄도 몰라도 상관없다. 생각을 쌓고, 질문을 던지고, 다르게 바라보고, 될 때까지 해답을 찾아내는 빅앤트식 크리에이티브 방법론을 따라가면 ‘성과를 내는’ 창의력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미친 생각으로 세상을 유혹하다·6
1장. 나는 세상을 유혹하는 미.친.놈
세상을 유혹하는 1cm 다른 생각·22 / 열정은‘ 개나 소나’ 갖고 있다·38 아이디어는‘ how’가 아니라‘ why’다·52 / 크리에이티브는‘ 엉덩이’다·62 / 크리에이티브는‘ 함께’다·78 / 잘난 놈, 센 놈, 된 놈·68 / 설득은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멜로드라마·100
2장. 뒤집고, 비틀고, 바꿔보고…미친 듯이 물어라
나는 두 가지 질문만 한다·114 / 빅앤트식 문제해결 레시피·122 / 다양하게 바라보고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132 / 기억을 쌓고, 뒤지고, 재구성하는 법·1 38 / 생각의 크기가 곧 세상의 크기·1 46 / 생각의 초심·160 / 공식이 없는 공식·170
3장. 물었으면 끝장내라
일단, 저질러봐!·180 / ‘머리’보다‘ 가슴’을 따르다·188 / ‘삽질’도 미치면 미친다·198 /보드카도 하는데 소주라고 왜 못해?·214 / 10배 이상 놀고, 100배 이상 일하다·226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342
4장. 날선 생각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내러티브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있다 Bring out the child inside you·246 / ‘경험 기록’ 노트에 무엇을 적을 것인가?E xperience is an asset·252 / 생각이 지배하게 하라 Let the idea dictate·256 / 섞고, 뒤집고, 연결하면 나온다M ix and match to find the way·260 / 끝장을 봐라 Go all the way·266 / 일단 나부터 창조하라 Create the New You·272 / 새로움은‘ 원래 있던 것’에서 시작된다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278 /아트에 대한 로망을 버려라A dvertising is not art·284 / 생각은‘ 빨리’가 아니라‘ 많이’다 True speed is about quantity·288
에필로그 | 우리 같이 미쳐보지 않으시렵니까?·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