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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탄생 (만화로 보는 패션 디자이너 히스토리, VIVA! FASHION DESIGNER)
저자 : 강민지
출판사 : 루비박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97023011
책소개
샤넬, 비비안 웨스트우드, 지아니 베르사체, 톰 포드, 존 갈리아노 등
유명 디자이너 26인의 사랑과 업적, 그리고 명품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현대 패션의 흐름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춘 책으로, [세계 패션사], [서양 복식사]와 같은 기존의 딱딱한 복식사 대신 패션사를 만화로 풀어내고 있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저자는 1년여의 면밀한 리서치를 통해 200여 건이 넘는 자료를 바탕으로 패션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읽기 좋게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명품은 언제부터 명품으로 불리게 되었을까? 그들은 어떻게 디자인을 상업적 소재로 성공시킬 수 있었을까?
루이비통 모노그램 백의 탄생 배경은?
샤넬 넘버 5는 어떻게 스테디셀러 향수가 될 수 있었을까?
3초에 한 번씩 볼 수 있다 하여 ‘3초 백’이라는 별명을 얻은 루이뷔통의 ‘모노그램 백’,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사랑했던 페라가모 구두, 영원한 스테디셀러 향수 ‘샤넬 넘버5’, 몇 년이나 기다려야 살 수 있다는 에르메스의 ‘버킨 백’…. 사람들이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와 전설적인 아이템들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아본다. 또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황 속에서도 죽지 않는다는 ‘명품’들이 명품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동안 패션과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속 시원히 풀어낸다.
각 챕터는 26명의 천재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주인공이 되어 진행되며, 그들의 열정과 인간적인 고뇌, 창조적 영감과 그들이 사랑한 뮤즈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150년 전 에르메스를 창시한 티에리 에르메스부터 미니스커트의 어머니 메리 퀀트, 디자이너 청바지라는 개념을 도입한 캘빈 클라인, 현재 샤넬과 펜디를 지휘하는 칼 라거펠드, 패션계의 마이더스의 손 마크 제이콥스 등등. 현대 패션의 역사는 이들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들이 패션과 문화 전반에 공헌한 바는 지대하다. 패션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했던 100년을 아우르는 폭넓은 내용을 연대순으로 구성하여 누구든지 만화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현대 패션이 진화하는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목차
머리말: 그들의 열정, 창조, 꿈과 함께한 시간
1. 티에리 에르메스
2. 루이 뷔통
3. 토마스 버버리
4. 구찌오 구찌
5. 살바토레 페라가모
6. 가브리엘 샤넬
7. 크리스찬 디올
8.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9. 위베르 드 지방시
10. 이브 생 로랑
11. 미우치아 프라다
12. 메리 퀀트
13. 조르지오 아르마니
14. 칼 라거펠드
15. 랄프 로렌
16. 비비안 웨스트우드
17. 캘빈 클라인
18. 질 샌더
19. 폴 스미스
20. 지아니 베르사체
21. 장 폴 고티에
22. 돌체 앤 가바나
23. 존 갈리아노
24. 톰 포드
25. 마크 제이콥스
26. 알렉산더 맥퀸
부록: 그 밖의 디자이너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