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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세상 퍼주는 교회 (다시 빛과 소금이 된 한국 교회 29곳 이야기)
힘든세상 퍼주는 교회 (다시 빛과 소금이 된 한국 교회 29곳 이야기)
저자 : 김갑식|김진|임희윤
출판사 : 동아E&D
출판년 : 2012
ISBN : 9788997257027

책소개


초기 한국 교회는 진정 이 땅의 희망이었다. 교회는 순수한 신앙과 사랑, 나눔이 넘치는 곳이었다. 근대화의 시기에 우리 교회는 교육과 의료 사회복지 분야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으며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운동에도 앞장섰다. 또한 해방 후에는 군사독재에 당당히 맞서던 서민의 빛과 소금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현시대에 개신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배금주의에 빠진 교회들이 점차 늘어나고 사회와 소통을 거부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동아E&D는 동아일보의 기획 시리즈인 ‘다시 빛과 소금으로’를 단행본으로 엮었다. 동아일보 김갑식 기자와 후배 기자 2명은 모범이 되는 교회, 초기의 신앙과 사랑, 나눔이 넘치는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교회들을 발굴 취재하였다. 이 책은 29곳, 어두운 세상의 등대와도 같은 우리 교회를 소개하고 있다. 모든 개신교회의 모범이 될 교회들이다. 『힘든세상 퍼주는 교회』는 이런 교회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안내하고자 한다.

목차


‘불편하게 삽시다’… 깡통교회에 넘친 ‘비움의 사랑’
전주 안디옥 교회

교회가 슈퍼마켓을 한다고? 그래요, 이웃을 돕기위해…
청주 주님의 교회

새터민도 몽골인도… 이방인은 없다
서울 종교교회

산모 챙기고… 아이 봐주고… 노인 돌보고…
광양 대광교회

“땅끝까지 인술을” 의사들이 세운 교회
고양 의선교회

“성경은 효경” 이웃 어르신들 받들기 년
대전 송촌장로교회

“종교의 옷 벗고 사랑 실천한 예수님처럼…”
대구 범어교회

“이웃과 동아줄로 함께”… 동네와 하나된 교회
서울 역촌동 은평성결교회

보육센터… 무료학원… 아이들에겐 ‘천국 교회’
당진 동일교회

구석구석 그늘진 이웃 돌보는 ‘실핏줄 교회’
안산 동산교회

사랑으로 품었다 조폭도 ‘양’이 됐다
춘천 한마음교회

채워주고, 들어주고, 보살피고
안양 새중앙교회

매년 명에게 ‘빛’ 선물
부산 세계로교회

“나라의 아픈 과거 잊지 말아야”… 어릴적부터 ‘고난의 역사’ 교육
용인 새에덴교회

노인들 업고… 탈북자들 안은 큰 나무
서울 정릉동 정릉교회

안성 소외계층 재활 돕는 ‘안성맞춤’ 복지교회
안성 성결교회

부끄럽기는커녕 가슴 뿌듯한 ‘사랑의 빚’
서울 천호동 동선교회

교회에 네팔 카레향… 亞근로자들 ‘고향의 안방’
천안 하늘중앙교회

청년 넷이 세운 교회, 청년 문화의 요람으로
서울 행운동 해오름교회

남은 음식에 사랑 넣고 희망 버무리는 ‘생명의 도시락 공장’
서울 고척동 고척교회

체육관¼­ 예배본다, 자폐아들이 뛰논다, 하나님도 손뼉친다
서울 일원동 남서울은혜교회

‘만인을 위한 만인의 울타리’ 개 대륙 감싸안다
수원 제일교회

사랑의 연락선에 치약 과자 사탕 ‘한 바구니’- 희망 ‘한 꾸러미’
낙도선교회 복음등대호 호

사회적 약자들 품고 ‘요람에¼­ 무덤까지’
수원 중앙침례교회

“십자가 주변 리 굶는 이웃 없게…” 먹여주고 보살피고 재활도와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

“빈자의 배를 채워라” 사랑이 항상 보글보글 끓는 ‘하나님의 냄비’
서울 정동 구세군서울제일교회

“교회는 퍼주다 망해도 성공”… 년전 소액대출운동, 미소금융 길 터
고양시(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교회는 문턱없는 마음 병원”… 동네 사랑방 - 공부방 - 공연장으로
과천 소망교회

‘빈자의 등대’ 아래 아이 노는소리, 학생 공부소리, 노인 웃음소리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

시리즈를 마치며…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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