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책소개

《123명의 집》은 라이프 스타일 숍 악투스ACTUS 사원들의 생활공간을 1년 6개월에 걸쳐 촬영, 취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독자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에는 123명 이외의 악투스 사원 26명과 1권에 게재된 후 이사를 한 사원 5명의 집을 추가하고, 거기에 새로운 기획으로 악투스의 고객들 55명의 집을 촬영했다. 그렇게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86명의 집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123명의 집까지는 보여줄 수 없어 ‘vol 1.5’로 타이틀을 정하였다. 1.5권이 1권과 다른 점은 1권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방의 배치를 알 수 있게끔 도면을 실었다. 그 외에도 특별히 20년 동안 발간해 온 [악투스 스타일 북] 최신판인 9호를 세트로 묶어 독자들에게 선물로 드린다. [악투스 스타일 북-vol 9]에서는 덴마크 디자이너 등의 집을 현지 방문 취재하여 리얼 북유럽 스타일을 보여준다.

목차

악투스 스태프 편
색이 춤추는 인테리어를 구사한 집, 배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은 집,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도 만족해하는 집 등 편안한 생활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는 악투스 스태프의 집을 소개한다.

이사했습니다
‘이사’는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분명하지만, 악투스 스태프에겐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사도 즐겁다. 비밀기지 같은 집에서 개성 넘치는 협소주택으로 이사한 집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악투스 고객 편
오가닉 하우스부터 봄날의 따스함을 간직한 집, 한여름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집까지 악투스 스태프의 집만큼이나 센스 있는 악투스 고객의 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