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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Leadership: In Turbulent Times)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Leadership: In Turbulent Times)
저자 : 도리스 컨스 굿윈
출판사 : 커넥팅
출판년 : 2020
ISBN : 9791135459757

책소개


굿윈의 책은 항상 시의적절한 시기에 나타난다.
_보스턴 글로브

퓰리처상, 앤드루 카네기 메달, 링컨상을 받은
역사학자이자 정치평론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역작!

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도리스 컨스 굿윈이 반세기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연구한
리더들의 모든 것을 담은 책!

경영학과 학생들은 나에게 “어떤 역사적 인물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싶습니까?”라고 묻는다. 도리스 컨스 굿윈은 우리에게 훌륭한 교훈을 주는 4명의 리더와 함께하는 멋진 연회를 준비해 주었다. 의자를 앞으로 당겨 앉아라! _워런 버핏


분열과 혼돈의 시대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초연결 사회에 살게 되었다.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세상은 혼란스럽다. 뛰어난 위기관리 및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리더가 필요해진 것이다. 전 세계는 점점 더 탁월한 리더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전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미국 36대 대통령 린든 존슨의 백악관 보좌관으로 활동한 도리스 컨스 굿윈의 역작,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이와 같은 시대의 요구에 의해 탄생했다.

‘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과연 리더란 어떤 사람들인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리더십’이라는 쉽지 않은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이 혼란의 상태에 빠져있을 때 활약한 네 명의 인물을 연구했다. 이들은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린든 존슨 대통령이다. 도리스 컨스 굿윈은 이들의 삶을 연구하며 쓴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을 통해 ‘훌륭한 리더와 리더십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이 책은 네 명의 대통령이 공직에 몸담기 시작했을 때부터 역경을 딛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여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남긴 수기 기록, 일기와 편지, 구술 자료, 회고록, 신문과 간행물 등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단순히 전기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 아니라 철학과 문학, 경영학과 정치학, 비교 연구법을 활용하여 ‘리더’에 대한 모든 연구를 총망라한 책이다.

야망이 있는 리더 및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삶을 파괴하고 대의를 꺾어버릴 상황은 언제 다가올지 모른다. 커다란 문제와 직면했을 때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이 책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교훈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목차


저자, 역자 소개
서문
옮긴이의 글. 리더의 조건

1부. 야망과 리더십의 자각 : 리더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1장. 에이브러햄 링컨 -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야망이 있다.”
2장. 시어도어 루스벨트 - “나는 로켓처럼 치솟아 올랐다.”
3장. 프랭클린 루스벨트 - “아닙니다. 그냥 프랭클린이라 불러주세요.”
4장. 린든 존슨 - “바지를 입은 증기기관”

2부. 역경과 성장 : 역경은 리더십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5장. 에이브러햄 링컨 - “죽지 않으면 낫겠지요.”
6장. 시어도어 루스벨트 - “빛이 내 삶에서 사라졌다.”
7장. 프랭클린 루스벨트 - “여하튼 무엇이든 시도해봅시다.”
8장. 린든 존슨 - “내 삶에서 가장 참담했던 기간”

3부. 리더와 시대 :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이끌어 가는가?

9장. 변혁적 리더십 - 에이브러햄 링컨과 노예 해방 선언
10장. 위기관리 -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탄광 파업
11장. 회생의 리더십 -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취임 후 100일
12장. 비전의 리더십 - 린든 존슨과 시민권

에필로그. 죽음과 기억에 대하여
감사의 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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