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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국 이야기 (대륙의 스케일 맨몸으로 부딪치기)
저자 : 김천홍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년 : 2013
ISBN : 9791155420713
책소개
중국인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중국,
온몸으로 느끼는 ‘레알’ 중국 이야기!!
미디어를 통해서 보도되는 중국의 이야기는 가끔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문짝이 없는 화장실, 말도 안 되는 바가지요금, 아무데서나 노상방뇨를 일삼는 아이, 위험천만한 도로를 무단횡단 하는 시민, 잠옷을 입고 외출하는 아줌마, 상의를 탈의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아저씨….
우리로선 “왜 이러는 걸까요?” 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로마에서는 로마의 룰을 따르는 법이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중국이 글로벌사회의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중국을 배우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사람들의 수가 늘었다. 그런데 막상 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가득하다. 이를테면 ‘중국사람들은 예의가 없다’, ‘사기꾼, 범죄자가 많다’, ‘시설물이나 공산품 등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 등…. 과연 우리가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진짜 중국 이야기》의 저자는 중국에 거주하며, 온몸으로 체험한 중국의 일상을 흥미롭게 전한다. 편견을 가지고 시작한 중국생활이지만, 좌충우돌 체험기 속에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들을 발견한다.
목차
추천사
펴내는 글
Chapter 1. 살아보자
공항이야기 | 검색대 통과하기 | 택시 ‘잘’ 타기 | 헤이처 | 한 장으로 모두 해결… 이카통 | 다양한 대륙의 철마 | 신호등은 그저 참고할 뿐…. 대륙의 무단횡단 | 중국에서 집 구하기 | 중국에서 휴대폰 사용하기 | 중국의 인터넷 | 충전과 선불의 나라 | 희한한 보증금 문화 | 과일의 천국 | 외식의 천국 | 수준도, 맛도 천차만별인 중국의 식당 | 중국인의 소울 푸드 ‘샹차이’ | 소금은 ‘부의 상징’ |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그 맛, ‘마라’ | ‘촬촬촬’ 구워먹는 꼬치 | 라면, 라멘, 그리고 라미엔 | 만두와 만터우 | 탕후루 | 맥주 마시는 중국 91 | 싼페이 | 중국 물, 물로 보지 마라 | 재미있는 문자 보내기 | 남다른 애견 문화 | 봄의 불청객 | 선글라스 | 재미있는 수영 문화 | 고마운 그 이름, ‘아이’ | 겨우나기 준비
Chapter 2. 이해하자
알다가도 모를 ‘꽌시’ 문화 | 체면에 죽고 사는 중국인 | 겸손의 미덕 | 중방예의지국 | 돈 밝히는 중국인 | 서두르면 진다 ‘만만디’ | ‘나 하나 쯤이야…’ 중국의 무관심 문화 | 끈질긴 보복 문화 | 시끄러운 중국인 | 중국인은 더럽다? | 뿌리 깊은 부정부패 | 이미 신이 돼버린 남자, 마오쩌둥 | 뜨거운 교육열 | 휴일도 통 크게 | 대 놓고 드러내는 지역감정 | 가깝고도 먼 그들, 조선족 | 숫자 이야기 | 중국의 신세대 ‘빠링호우’ | 중국인의 새해맞이 | 중국인에게 ‘평등’의 의미란? | 장사는 흥정하는 맛 | 이제는 커피? | ‘워너비’ 미국 | ‘걸리기만 해봐라’ 노골적인 반일감정 | 티벳 이야기 | 부럽기만 한 양안 관계
Chapter 3. 알아보자
무시무시한 그 이름, ‘공안’ | 고속성장의 그늘, ‘농민꽁’ | 독특한 호구 제도 | 섹시한(?) 중국인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노상방뇨’ | 화장실 이야기 | 깔끔한 중국식 계산 | ‘반점’은 중국집이 아니다 |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미신 | 분리수거는 없다 | 불친절에 쫄지 마라 | 중국풍 빈티지의 세계 | 아득한 ‘줄서기’ 문화 | 외국어와 사투리 사이 | 높낮이의 하모니, ‘성조’ | 신통방통한 외래어 표기 | 재미있는 욕설 이야기 | 중국 속에 한국 있다 | 푸른 하늘이 사라진 중국 | “세상의 반은 여자” | 짝퉁의 천국 | 놀라운 고객관리 | 잠옷도 옷이다 | ‘추리닝 부대’에 대한 단상 | 중국만의 ‘테이크 아웃’ 문화 | 허술해도 빠른 ‘배달의 기수’ | 한류는 여전히 진행형
부록 - 사진으로 보는 이야기 보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