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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헤엄치는 법 (이연 그림 에세이)
저자 : 이연
출판사 : 푸른숲
출판년 : 20220720
ISBN : 9791156759720
책소개
김하나, 문보영, 드로우앤드류의 열렬한 찬사
이연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바닥을 찍었을 때가 자신만의 삶을 되찾을 기회다
바닥을 딛고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방법
80여만 구독자에게 주체적인 삶의 태도와 자세를 전해온 독보적인 미술 크리에이터 이연의 그림 에세이 『매일을 헤엄치는 법』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2018년, 제 삶을 되찾기 위해 퇴사를 감행한 스물일곱 살 이연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이연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그려낸 첫 번째 책이다. 지금의 이연을 만들어준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찬란했던 1년을 담아낸,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야기가 두 버전의 만화와 에세이로 펼쳐진다. 흑백 만화에서는 퇴사 이후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진정 자신을 위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사계절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블루 만화에서는 건강을 되찾으려 찾은 수영장에서 발견한 빛나는 삶의 태도와 성찰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를 보다 긴 에세이들로 자세히 풀어냈다.
왜 하필 그토록 외롭고 가난했던 1년을 되돌아보냐는 질문에 이연은 이렇게 답한다. “세상이 씌운 껍데기를 버리고 바위틈에서 진정한 자신을 탐색하려는 이들이 분명 여럿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나도 그 시절을 지나 지금 이 모습이 되었다고, 그러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바른 자세를 잡는다면 누구든 매일을 헤엄칠 수 있다. 『매일을 헤엄치는 법』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바닥을 딛고 떠올라 저만의 방향으로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나의, 2018년
1장 겨울
확신이 없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조금 큰 청소│새로운 다짐│명함 만들기│[에세이 1] ‘나에게 소속된다는 것’은│나도 누군가에게는│인스타그램을 지웠다│내게로 오는 길│[에세이 2] 누가 나를 가장 걱정해줄 수 있을까?│수영을 배워보기로 했다│물 밖의 호흡법│살려주세요
2장 봄
백수의 기분│직업이 뭔가요?│어른이의 눈물│기억력의 다른 이름│나의 다정함은 후천적이다│[에세이 3] 다정한 사람│나는 잊히지 않을 거야│진주조개 같은 삶│지우개의 의미│내가 없어도│[에세이 4] 내가 여기에 있었다│수영 실력이 는 이유│강약조절│소용 있는 몸부림
3장 여름
여름이 왔다│계절의 순서│초여름 장마│반년이 지났다│퇴근길 대신 산책길│호카곶에서│[에세이 5] 점점 더 멀리 떠나게 해주는 여행│곁에 머무는 사람│심장 박동│적정 거리│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정상화│[에세이 6] 잘될 것 같다가도 한없이 무너져 내릴 때│타일 바라보기│수영이 주는 깨달음│나는 용의 꼬리
4장 가을
나의 계절│무의미를 견디는 일│나는 누구를 위해?│내 얼굴이 빠진 풍경│나를 설명하는 것들│[에세이 7] 삶의 가지치기│거부 반응│나의 다짐│고민의 굴레│적막이 필요한 순간│잠영의 기분│허무를 믿으며│[에세이 8] 허무하지만 아름다운 계절│물에 빠진 순간│믿음의 수영법
5장 다시 겨울
물 밑에서│돈이 전부는 아니야│합법적 좌절 타임│[에세이 9] 돈이 없어서 할 수 있던 일 │거절 특강│혼자 크리스마스│삶이라는 경주│비둘기 안녕│리얼리티 같은 소리│[에세이 10] 비둘기 안녕, 눈부신 2018년의 이연에게 전하는 인사│수영의 비밀│나의 신화
에필로그
새로운 도전│터닝 포인트│삶의 소용돌이│매일을 헤엄치는 법│새로운 삶과 새로운 꿈│에필로그
감사의 말
책소개
김하나, 문보영, 드로우앤드류의 열렬한 찬사
이연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바닥을 찍었을 때가 자신만의 삶을 되찾을 기회다
바닥을 딛고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방법
80여만 구독자에게 주체적인 삶의 태도와 자세를 전해온 독보적인 미술 크리에이터 이연의 그림 에세이 『매일을 헤엄치는 법』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2018년, 제 삶을 되찾기 위해 퇴사를 감행한 스물일곱 살 이연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이연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그려낸 첫 번째 책이다. 지금의 이연을 만들어준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찬란했던 1년을 담아낸,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야기가 두 버전의 만화와 에세이로 펼쳐진다. 흑백 만화에서는 퇴사 이후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진정 자신을 위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사계절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블루 만화에서는 건강을 되찾으려 찾은 수영장에서 발견한 빛나는 삶의 태도와 성찰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를 보다 긴 에세이들로 자세히 풀어냈다.
왜 하필 그토록 외롭고 가난했던 1년을 되돌아보냐는 질문에 이연은 이렇게 답한다. “세상이 씌운 껍데기를 버리고 바위틈에서 진정한 자신을 탐색하려는 이들이 분명 여럿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나도 그 시절을 지나 지금 이 모습이 되었다고, 그러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바른 자세를 잡는다면 누구든 매일을 헤엄칠 수 있다. 『매일을 헤엄치는 법』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바닥을 딛고 떠올라 저만의 방향으로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나의, 2018년
1장 겨울
확신이 없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조금 큰 청소│새로운 다짐│명함 만들기│[에세이 1] ‘나에게 소속된다는 것’은│나도 누군가에게는│인스타그램을 지웠다│내게로 오는 길│[에세이 2] 누가 나를 가장 걱정해줄 수 있을까?│수영을 배워보기로 했다│물 밖의 호흡법│살려주세요
2장 봄
백수의 기분│직업이 뭔가요?│어른이의 눈물│기억력의 다른 이름│나의 다정함은 후천적이다│[에세이 3] 다정한 사람│나는 잊히지 않을 거야│진주조개 같은 삶│지우개의 의미│내가 없어도│[에세이 4] 내가 여기에 있었다│수영 실력이 는 이유│강약조절│소용 있는 몸부림
3장 여름
여름이 왔다│계절의 순서│초여름 장마│반년이 지났다│퇴근길 대신 산책길│호카곶에서│[에세이 5] 점점 더 멀리 떠나게 해주는 여행│곁에 머무는 사람│심장 박동│적정 거리│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정상화│[에세이 6] 잘될 것 같다가도 한없이 무너져 내릴 때│타일 바라보기│수영이 주는 깨달음│나는 용의 꼬리
4장 가을
나의 계절│무의미를 견디는 일│나는 누구를 위해?│내 얼굴이 빠진 풍경│나를 설명하는 것들│[에세이 7] 삶의 가지치기│거부 반응│나의 다짐│고민의 굴레│적막이 필요한 순간│잠영의 기분│허무를 믿으며│[에세이 8] 허무하지만 아름다운 계절│물에 빠진 순간│믿음의 수영법
5장 다시 겨울
물 밑에서│돈이 전부는 아니야│합법적 좌절 타임│[에세이 9] 돈이 없어서 할 수 있던 일 │거절 특강│혼자 크리스마스│삶이라는 경주│비둘기 안녕│리얼리티 같은 소리│[에세이 10] 비둘기 안녕, 눈부신 2018년의 이연에게 전하는 인사│수영의 비밀│나의 신화
에필로그
새로운 도전│터닝 포인트│삶의 소용돌이│매일을 헤엄치는 법│새로운 삶과 새로운 꿈│에필로그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