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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 (서양화를 중심으로,인성교육시리즈 2)
명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 (서양화를 중심으로,인성교육시리즈 2)
저자 : 김미덕
출판사 : 책과나무
출판년 : 2016
ISBN : 9791157762712

책소개

인성교육 시리즈 2권. 도덕 교과의 내용 요소와 미술 교과의 내용 요소를 결합한 교과 융합 수업의 한 가지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새로운 추세를 한 걸음 앞서 보여준다. 다만 이 저서는 명화를 활용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도덕과의 수업에 중심을 두고 있다. 도덕 교과의 중학교 ‘도덕’ 과목과 고등학교의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과목 교과서에 실린 명화들을 도덕과 수업에 활용할 방법을 예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명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은 교사가 모든 것을 가르쳐 주거나 말로 표현하지 않고, 보여주며 학생들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적용하고 글로 써보고 발전시켜보게 한다. 때로는 그것으로부터 결론을 내리고 그전에 배운 것과 연결시켜 보게 할 수 있다. 좀 더 접근하기 쉽게 명화를 길잡이로 활용하여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하며, 해결책이 잘못된 것은 없는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찾도록 도와준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명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 그 두 번째 이야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서양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



2018년부터 연차적으로 실시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선택 교육과정인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통합사회’ 과목과 ‘통합과학’ 과목이다. 예를 들어 ‘통합사회’ 과목은 사회, 도덕, 역사, 지리 4개 교과가 융합되어 있는 ‘교과 융합형 과목’이라는 특징을 보여준다. 또한 새 교육과정에서는 ‘교과 융합 수업’을 권장하고 있다.



이 책은 도덕 교과의 내용 요소와 미술 교과의 내용 요소를 결합한 교과 융합 수업의 한 가지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새로운 추세를 한 걸음 앞서 보여준다. 다만 이 저서는 명화를 활용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도덕과의 수업에 중심을 두고 있다. 도덕 교과의 중학교 ‘도덕’ 과목과 고등학교의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과목 교과서에 실린 명화들을 도덕과 수업에 활용할 방법을 예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명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은 교사가 모든 것을 가르쳐 주거나 말로 표현하지 않고, 보여주며 학생들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적용하고 글로 써보고 발전시켜보게 한다. 때로는 그것으로부터 결론을 내리고 그전에 배운 것과 연결시켜 보게 할 수 있다. 좀 더 접근하기 쉽게 명화를 길잡이로 활용하여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하며, 해결책이 잘못된 것은 없는 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찾도록 도와준다.



2016년 전국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작되었다. 자유학기제의 핵심은 진로지도와 인성지도이다. 그 중에서 도덕과의 여러 프로그램은 일차적으로 인성지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성교육의 중심축은 도덕성 발달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덕과는 자기 존중 및 관리 능력, 도덕적 대인 관계 능력, 도덕적 정서 능력, 도덕적 공동체 의식, 윤리적 성찰과 실천 성향 등의 도덕적 역량을 함양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명화를 활용한 도덕과 수업의 예를 보여주는 이 책은 이러한 도덕과의 목표 달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수업은 도덕적 탐구와 윤리적 성찰을 통하여 도덕함의 능력을 기름으로써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인격체로서 정의로운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명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 그 두 번째 이야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서양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발간한 『명화를 활용한 도덕 수업』 시리즈물로서 1편의 동양화에 이어 이번에는 서양화다. 이 책을 구성하는 데 있어 중등 도덕 교과서에 실린 서양화와 도덕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 등에 대해 초중고 모두 종합하여 다룰 수 있도록 하였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통해 보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선택,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이야기, ‘니베르네의 쟁기질’을 통해 보는 동물의 권리와 피터싱어의 동물해방 이야기 등 서양화를 통해 도덕과 철학과 논술까지 한 번에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도덕 교과에서 중시하는 기본적인 도덕적 규범이나 덕목과 주어진 명화가 어떻게 연관되는지 상상하며 추론하며 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교사와 학생 모두 이 자료를 토대로 한층 높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서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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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책을 펴내며



제1장

2015 개정 교육과정



1. 개정 내용 및 방향

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3. 주요 개정 사항

4. 현행 교육과정 대비 신구 대조표

5. 초·중·고등학교 시간 배당 기준

6. 고등학교 교과목 구성

7. 도덕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

8. 중등 도덕 교과서에 실린 명화(서양화)



제2장

명화를 활용한 도덕과 교수법



1. 죽음과 마주한 인간의 선택은?

자크 루이 다비드, ‘소크라테스의 죽음’

2.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로잘리 보뇌르, ‘니베르네의 쟁기질’

3. 사랑의 조건은 무엇일까?

바실리 푸키레프, ‘어울리지 않는 결혼’

4. 직업에도 귀천이 있을까?

프란시스코 고야, ‘고야와 의사 아리에타’

5. 정의의 원칙은 무엇인가?

오노레 도미에, ‘삼등열차’

6. 공정한 분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7. 참여는 시민의 의무인가?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8. 과학 기술은 우리에게 풍요만을 가져다주는 것일까?

조셉 라이트, ‘공기 펌프 속 새 실험’

9. 인간의 가치는 어디까지인가?

렘브란트, ‘니콜라스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10. 예술의 목적은 무엇일까?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11. 윤리적 소비란?

카라바조, ‘바쿠스’

12. 종교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루벤스,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

13. 도덕적인 행동이란?

조르주 드 라 투르, ‘다이아몬드 에이스를 가진 사기꾼’



참고 문헌



그림목차



[그림 1] 자크 루이 다비드,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그림 2] 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

[그림 3]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그림 4] 자크 루이 다비드, ‘소크라테스의 죽음’

[그림 5] 프랑수아 루이 조제프 와토, ‘소크라테스의 죽음’

[그림 6] 프랑수아 부셰, ‘소크라테스의 죽음’

[그림 7] 자크 루이 다비드, ‘세네카의 죽음’

[그림 8] 로잘리 보뇌르, ‘니베르네의 쟁기질’

[그림 9] 로잘리 보뇌르, ‘초원의 붉은 황소 습작 3점’

[그림 10] 김식, ‘고목우도(古木牛圖)’

[그림 11] 바실리 푸키레프, ‘어울리지 않는 결혼’

[그림 12]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결혼식’

[그림 13] 윌리엄 호가스, ‘최신 유행의 결혼: 결혼 계약’

[그림 14] 프란시스코 고야, ‘고야와 의사 아리에타’

[그림 15] 빈센트 반 고흐, ‘의사 가셰의 초상’

[그림 16] 오노레 도미에, ‘삼등열차’

[그림 17] 오노레 도미에, ‘일등열차’

[그림 18] 오노레 도미에, ‘아이들을 먹이고 교육시키는 공화국’

[그림 19] 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그림 20] 대 피테르 브뢰헬, ‘농부의 결혼식’

[그림 21] 대 피테르 브뢰헬, ‘거지들’

[그림 22] 대 피테르 브뢰헬, ‘게으름뱅이의 천국’

[그림 23]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림 24] 오노레 도미에, ‘민중봉기’

[그림 25] 프란시스코 고야, ‘1808년 5월 3일’

[그림 26] 조셉 라이트, ‘공기 펌프 속 새 실험’

[그림 27] 조셉 라이트, ‘태양계를 강의하는 철학자’

[그림 28] 렘브란트, ‘니콜라스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그림 29] 렘브란트, ‘얀 데이만 의사의 해부학 강의’

[그림 30]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궁 속의 태아’

[그림 31]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체 장기와 혈관 해부도’

[그림 32]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그림 33] 루벤스,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

[그림 34] ‘밀로의 비너스’

[그림 35] 카라바조, ‘바쿠스’

[그림 36] 카라바조, ‘병든 바쿠스’

[그림 37] 카라바조, ‘과일바구니를 든 소년’

[그림 38] 페테르 파울 루벤스,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

[그림 39] 카라바조, ‘의심하는 도마’

[그림 40] 조르주 드 라 투르, ‘다이아몬드 에이스를 가지고 있는 사기꾼’

[그림 41] 카라바조, ‘사기꾼들’

[그림 42] 발랑탱 장, ‘사기 도박꾼’

[그림 43] 폴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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