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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30년간 수만 명의 삶을 치유한 이병욱 박사의 암 관리의 정석)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30년간 수만 명의 삶을 치유한 이병욱 박사의 암 관리의 정석)
저자 : 이병욱
출판사 : 비타북스
출판년 : 2018
ISBN : 9791158462635

책소개


대한암협회 추천 도서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 이병욱 박사의 최신작
SBS [좋은 아침] 5417회 ‘암, 극복할 수 있다’, 5313회 ‘몸속 쓰레기 염증이 쌓인다’ 출연

“암에 걸렸는데 왜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가?”
30년간 수만 명의 삶을 치유한 이병욱 박사의 암 관리의 정석

우리나라 국민의 3명 중 1명은 암이나 암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죽는다. 한 집 걸러 한 명은 암에 걸린다고 할 정도로 암은 우리에게 익숙한 병인 만큼 두려움도 크다. 이상한 것은 암에 걸렸다는 사람은 많은데 결과는 천차만별이라는 것. 석 달밖에 못 산다는 사람이 10년 넘게 건강히 잘 살고 있는 반면, 초기에 깨끗이 암을 제거했음에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도 있다. 똑같이 암에 걸렸는데도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 이유는 무엇인가?

15년은 탁월한 외과 전문의로, 또 15년은 보완통합의학 권위자로 30년간 암과 대면해온 이병욱 박사는 암은 단칼에 제압할 수 있는 병이 아니라고 말한다. ‘수술은 완벽했다’ ‘항암제로 몸속이 깨끗해졌다’고 말하는데도 재발하는 이유는 암은 ‘국소질환’이 아닌 ‘전신질환’이기 때문이다. 또한 암은 ‘육체적 질병’이면서 ‘심인성 질병’이기도 하다. 따라서 몸만 고쳐서는 안 된다. 삶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 몸 관리, 마음 관리, 가족치료를 비롯해 생활습관, 식이와 운동, 신앙과 영혼을 돌보는 일까지 전체를 아우르면서 핵심을 콕콕 짚어주는 암 관리법은 암 환자와 그 가족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이 책은 30년간 암 환자들의 몸과 함께 삶의 방식을 고쳐온 암 박사 이병욱과 그 환자들의 기록이다. 그를 찾는 환자들은 1기부터 4기까지 다양하지만 묻는 질문은 동일했다. “암 관리의 정석은 무엇인가요?” 홍수와 같은 정보 속에서 환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에 휩싸인다. 이병욱 박사는 암치료에 왕도는 없으나 정석은 있다고 말한다. 그 길은 좁고 둘러가는 길이지만, 차근차근 가다보면 길이 열리고, 암을 극복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고 앞이 깜깜하기만 한 사람, 암을 한 번은 극복했지만 재발이 된 사람, 더 이상 치료할 길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암 관리의 정석’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암을 고치는 길에 왕도는 없으나 정석은 있습니다

제1장 암에 걸렸는데 왜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을까요?
모든 사람은 암 작동 스위치를 안고 산다
수술은 완벽했는데 재발하는 이유
무엇이 환자를 살렸을까?
99 : 1 확률의 전투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왔어요”
빨리 치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원칙을 세우는 지혜
불편하지 않다면 암과 함께 살아도 좋다

제2장 몸만 고쳐서는 안 됩니다
암에도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
30년간 암을 고치며 깨달은 것
간암 4기 환자가 간염항체를 얻다니!
삶의 질이 우선이다
“수치로는 괜찮다는데 왜 안 된다는 겁니까!”
무엇을 먼저 고쳐야 한다면 성격부터
암 특효약의 진실
5년 완치 판정이란 없다

제3장 마음이 무너지면 몸 전체가 무너집니다
“제가 왜 병에 걸렸을까요?”
고쳐야 할 것은 마음의 암이었다
울어야 삽니다
박장대소라는 천연 면역물질
손끝 발끝에 닿는 약손
몸도 아픈데 반려동물을 키워도 될까?
나는 그림 그리는 의사입니다
암을 잊고 사는 법
바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제4장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약, 가족치료
암은 혼자서는 치료할 수 없는 병
눈길은 세심하게, 손길은 따스하게
“아픈 당신이 더 힘들지!”
환자에게는 환자의 역할이 있다
훈풍이 도는 집, 냉기가 도는 집
환자와 보호자의 언어는 달라야 한다
배려일까, 박탈일까?
운동도 응원이다!

제5장 당신이 한 입이라도 더 먹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처럼 식사하라
그 음식이 암에 좋다던데
“먹어야 사는데 먹지를 못해요”
찬물과 커피 꼭 끊어야 할까?
물은 소변색이 투명해질 정도로
5가지 색깔에 맞춰 먹어라
수술과 항암제치료를 할 때의 식사법
무엇보다 의지적으로 먹어야 산다

제6장 진짜 치료는 포기하지 않는 힘입니다
처음 간절했던 그 마음을 잊지 마세요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을까?”
한 번 더 손 잡아주고, 이불 한 번 여며주는 것
가족력이 있어도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
사랑으로 인내할 때 암은 축복이 된다

에필로그: 포기하지 않으면 포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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