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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 134 (어휘와 문해력이 높아지는 고사성어 만점 공부법)
읽다 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 134 (어휘와 문해력이 높아지는 고사성어 만점 공부법)
저자 : 김한수
출판사 : 하늘아래
출판년 : 2024
ISBN : 9791159971006

책소개


“어휘와 문해력이 높아지는 고사성어 만점 공부법”

고사성어(故事成語)와 사자성어(四字成語)의 차이점은 고사성어는 그 성어가 나오게 된 유래가 반드시 있으며, 그것이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힌 한자 성어를 말한다. 그것이 4자(四字)로 구성되어 있으면 사자성어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와 문학작품에서 출제되는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선별하여 수능, 논술, 면접을 대비하는 학생과 수험생까지 선택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시험에 잘 출제되는 성어(成語)를 선별하여 성어의 배경이 된 내용과 각 한자의 겉뜻 순서와 함께 속뜻을 명시함으로써 혼자서도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자의 형성과정을 정리해 한자의 형성과정을 알면 어휘와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아무쪼록 이 책을 보는 초·중·고학생 모두가 읽으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를 통해 한자 지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의 지혜를 깨우쳐서, 일상생활에서도 차원 높고 풍부한 어휘를 구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


머리말

가인박명 佳人薄命 - 아름다운[佳] 사람[人]은 명[命]이 박함[薄]
각주구검 刻舟求劍 - 배[舟]에 새겨[刻] 잃어버린 검[劍]을 구함[求]
간담상조 肝膽相照 - 간[肝]과 쓸개[膽]를 서로[相] 비추다[照]
개과천선 改過遷善 - 잘못[過]을 고쳐[改] 선[善]으로 옮겨[遷] 가다
개관사정 蓋棺事定 - 관[棺]을 덮고[蓋] 일[事]을 바로[定]잡다
건곤일척 乾坤一擲 - 하늘[乾]과 땅[坤]을 두고 한번[一] 던지다[擲]
격물치지 格物致知 - 사물[物]에 나아가[格] 앎[知]에 이르다[致]
견토지쟁 犬?之爭 - 개[犬]와 토끼[?]의[之] 싸움[爭]
결초보은 結草報恩 - 풀[草]을 엮어[結] 은혜[恩]에 보답[報]한다
경국지색 傾國之色 - 나라[國]를 기울게[傾] 하는[之] 미색[色]
계구우후 鷄口牛後 - 닭[鷄]의 머리[口]와 소[牛]의 꼬리[後]
계란유골 鷄卵有骨 - 닭[鷄]의 알[卵]에도 뼈가[骨] 있다[有]
계명구도 鷄鳴狗盜 - 닭[鷄]처럼 울며[鳴] 개[狗]처럼 도둑질[盜]한다
고복격양 鼓腹擊壤 - 북[鼓]처럼 배[腹]를 두드리고 땅[壤]을 침[擊]
고성낙일 孤城落日 - 고립된[孤] 성[城]에 지는[落] 해[日]
곡학아세 曲學阿世 - 그릇된[曲] 학문[學]으로 세상에[世] 아첨함[阿]
과유불급 過猶不及 - 지나침[過]은 미치지[及] 못함[不]과 같다[猶]
관포지교 管鮑之交 - 관중[管]과 포숙아[鮑]의[之] 사귐[交]
괄목상대 刮目相對 - 눈[目]을 비비고[刮] 상대를[相] 마주함[對]
교언영색 巧言令色 - 교묘한[巧] 말[言]과 아름다운[令] 얼굴빛[色]
교칠지심 膠漆之心 - 아교[膠]와 옻[漆]의[之] 마음[心]
구밀복검 口蜜腹劍 - 입[口]에 꿀[蜜]이 있고 배[腹]에 칼[劍]이 있음
군계일학 群鷄一鶴 - 여러[群] 닭[鷄] 가운데 한[一] 마리의 학[鶴]
권선징악 勸善懲惡 - 착한[善] 것은 권[勸]하고 악한[惡] 것은 징벌[懲]함
권토중래 捲土重來 - 흙[土]먼지를 날리며[捲] 다시[重] 돌아옴[來]
금란지교 金蘭之交 - 금[金]과 난초[蘭] 같은[之] 사귐[交]
금슬지락 琴瑟之樂 - 거문고[琴]와 비파의[瑟][之] 즐거움[樂]
금상첨화 錦上添花 - 비단[錦] 위[上]에 꽃[花]을 더한다[添]
기사회생 起死回生 - 죽은[死] 사람이 일어나[起] 다시[回] 살아난다[生]
기인지우 杞人之憂 - 기[杞] 나라 사람의[人][之] 걱정[憂]
기호지세 騎虎之勢 - 호랑이[虎]를 타고[騎] 달리는[之] 형세[勢]
난형난제 難兄難弟 - 누가 형[兄]이고 동생[弟]인지 분간이 어려움[難]
남가일몽 南柯一夢 - 남쪽[南] 나뭇가지[柯] 아래서 꾸는 한[一] 꿈[夢]
남귤북지 南橘北枳 - 남쪽[南]의 귤나무[橘]를 북쪽[北]에 옮기면 탱자나무[枳]가 됨
낭중지추 囊中之錐 - 주머니[囊] 속의[中][之] 송곳[錐]
내우외환 內憂外患 - 안[內]과 밖[外]에서 일어나는 우환[憂][患]
노마지지 老馬之智 - 늙은[老] 말[馬]의 지혜[智]
논공행상 論功行賞 - 공[功]을 논하여[論] 상[賞]을 내림[行]
누란지위 累卵之危 - 계란[卵]을 쌓아 올린[累] 것 같은 위태로움[危]
다기망양 多岐亡羊 - 갈림길[岐]이 많아[多] 양[羊]을 잃다[亡]
다다익선 多多益善 - 많으면[多] 더[益] 좋음[善]
단기지계 斷機之戒 - 짜던 베[機] 끊어[斷] 버림을[之] 경계[戒]함
대기만성 大器晩成 - 큰[大] 그릇[器]은 늦게[晩] 이루어진다[成]
도청도설 道聽塗說 - 길거리[道][塗]에서 들려오는[聽] 말들[說]
도탄지고 塗炭之苦 - 진흙[塗]에 빠지고 숯불[炭]에[之] 타는 고통[苦]
동병상련 同病相憐 - 같은[同] 병을[病] 앓아 서로[相] 불쌍히[憐] 여김
마부작침 磨斧作針 - 도끼[斧]를 갈아[磨] 바늘[針]을 만든다[作]
마이동풍 馬耳東風 - 말[馬] 귀[耳]에 동풍[東][風]
맥수지탄 麥秀之嘆 - 보리[麥]가 무성히[秀] 자란 것에[之] 한탄[嘆]함
모수자천 毛遂自薦 - 모수[毛][遂]가 자기[自]를 천거[薦]함
무릉도원 武陵桃源 - 무릉[武][陵]의 복숭아[桃] 근원지[源]
문경지교 刎頸之交 - 목[頸]이 잘려도[刎][之] 사귐[交]
문전성시 門前成市 - 문[門] 앞[前]에 시장[市]을 이룸[成]
미생지신 尾生之信 - 미생[尾][生]의[之] 믿음[信]
반구제기 反求諸己 - 돌이켜[反] 모든[諸] 원인을 자기[己]에게서 찾음[求]
발본색원 拔本塞源 - 뿌리[本]를 뽑고[拔] 근원[源]을 막아버림[塞]
방약무인 傍若無人 - 주변[傍]에 사람[人]이 없는[無] 것과 같음[若]
배수지진 背水之陣 - 물[水]을 등지고[背][之] 진[陣]을 침
백년하청 百年河淸 - 백[百] 년[年]에 한 번 황하[河]가 맑아짐[淸]
백아절현 伯牙?絃 - 백아가[伯][牙] 거문고 줄을[絃] 끊음[?]
백중지간 伯仲之間 - 우열[伯]을 가릴 수[仲]가[之] 없는 사이[間]
부화뇌동 附和雷同 - 우레[雷] 소리에 맞춰[同] 함께함[附][和]
분서갱유 焚書坑儒 - 책을[書] 불사르고[焚] 선비들[儒]을 구덩이[坑]에 매장함
비육지탄 ?肉之嘆 - 허벅지[?]에 살이[肉] 찜을 한탄함[嘆]
사면초가 四面楚歌 - 사방[四][面]이 초나라[楚]의 노래[歌]
사친이효 事親以孝 - 부모님[親]을 효로써[孝][以] 섬기다[事]
살신성인 殺身成仁 - 몸[身]을 희생[殺]하여 인[仁]을 이룬다[成]
삼고초려 三顧草廬 - 초가집[草][廬]을 세 번[三] 가다[顧]
삼인성호 三人成虎 - 세[三] 사람[人]이 호랑이[虎]를 만듦[成]
삼천지교 三遷之敎 - 세 번[三] 옮겨[遷][之] 교육함[敎]
상전벽해 桑田碧海 - 뽕나무[桑] 밭[田]이 푸른[碧] 바다[海]가 됨
새옹지마 塞翁之馬 - 변방[塞] 늙은이[翁]의 말[馬]
수구초심 首丘初心 - 언덕[丘]에 머리[首]를 두고 초심[初][心)]으로 돌아간다
수석침류 漱石枕流 - 돌[石]로 양치질[漱]하고 흐르는[流] 물을 베개[枕] 삼다
수어지교 水魚之交 - 물[水]과 물고기[魚]의[之] 사귐
삼인성호 三人成虎 - 세[三] 사람[人]이 호랑이[虎]를 만듦[成]
삼천지교 三遷之敎 - 세 번[三] 옮겨[遷][之] 교육함[敎]
상전벽해 桑田碧海 - 뽕나무[桑] 밭[田]이 푸른[碧] 바다[海]가 됨
새옹지마 塞翁之馬 - 변방[塞] 늙은이[翁]의 말[馬]
수구초심 首丘初心 - 언덕[丘]에 머리[首]를 두고 초심[初][心)]으로 돌아간다
수석침류 漱石枕流 - 돌[石]로 양치질[漱]하고 흐르는[流] 물을 베개[枕] 삼다
수어지교 水魚之交 - 물[水]과 물고기[魚]의[之] 사귐[交]
수주대토 守株待兎 - 그루터기[株]에 머물며[守] 토끼[兎]를 기다림[待]
순망치한 脣亡齒寒 - 입술[脣]이 없으면[亡] 이[齒]가 시림[寒]
안빈낙도 安貧樂道 - 가난[貧]함을 편안히[安] 여기고 도[道]를 지키며 즐김[樂]
앙천대소 仰天大笑 - 하늘[天]을 쳐다보며[仰] 크게[大] 웃음[笑]
양두구육 羊頭狗肉 - 양[羊] 머리[頭]에 개[狗]의 고기[肉]
양상군자 梁上君子 - 대들보[梁] 위[上]의 군자[君][子]
양약고구 良藥苦口 - 좋은[良] 약은[藥] 입에[口] 쓰다[苦]
어부지리 漁夫之利 - 어부[漁][夫]의[之] 이익[利]
연목구어 緣木求魚 - 나무[木]에 올라[緣] 물고기[魚]를 구함[求]
오리무중 五里霧中 - 다섯[五] 리[里]나 되는 안개[霧] 속[中]
오월동주 吳越同舟 - 오나라[吳] 월나라[越] 사람이 한[同] 배[舟]를 탄 형국
오합지졸 烏合之卒 - 까마귀[烏]를 모아놓은[合][之] 무리[卒]
옥상가옥 屋上架屋 - 지붕[屋] 위[上]에 지붕을 거듭 얹음[架][屋]
온고지신 溫故知新 - 옛것[故]을 익히어[溫] 새것[新]을 앎[知]
와신상담 臥薪嘗膽 - 섶나무[薪] 위에 눕고[臥] 쓸개[膽]를 맛봄[嘗]
요산요수 樂山樂水 - 산[山]을 좋아[樂]하고 물[水]을 좋아[樂]함
용두사미 龍頭蛇尾 - 용[龍] 머리[頭]에 뱀[蛇]의 꼬리[尾]
용호상박 龍虎相搏 - 용[龍]과 범[虎]이 서로[相] 싸움[搏]
위편삼절 韋編三? - 가죽[韋] 끈[編]이 세 번[三] 끊어짐[?]
우공이산 愚公移山 - 우공[愚][公]이 산을[山] 옮김[移]
유비무환 有備無患 - 미리 준비[備]가 있어[有]야 근심[患]이 없다[無]
음덕양보 陰德陽報 - 모르게[陰] 행한 덕은[德] 드러나[陽] 보답[報]받는다
읍참마속 泣斬馬謖 - 울면서[泣] 마속[馬][謖]을 베다[斬]
이심전심 以心傳心 - 마음과[心] 마음[心]으로써[以] 전[傳]한다
일거양득 一擧兩得 - 한 번[一] 움직여[擧] 둘[兩]을 얻음[得]
일망타진 一網打盡 - 그물[網]을 한번[一] 쳐서[打] 모두 잡는다[盡]
자포자기 自暴自棄 - 자신[自]을 스스로[自] 해치고[暴] 버린다[棄]
전전반측 輾轉反側 - 누워서[輾] 이리저리[轉][反] 뒤척거림[側]
전화위복 轉禍爲福 - 재앙[禍]이 바뀌어[轉] 복[福]이 됨[爲]
절차탁마 切磋琢磨 - 잘라서[切] 갈고[磋] 다듬어[琢] 닦음[磨]
점입가경 漸入佳境 - 점점[漸] 아름다운[佳] 경지에[境] 들어섬[入]
조강지처 糟糠之妻 - 술지게미[糟]와 쌀겨[糠]로 끼니를 이어간[之] 아내[妻]
조령모개 朝令暮改 - 아침[朝]에 내린 명령[令] 저녁[暮]에 고친다[改]
조삼모사 朝三暮四 - 아침[朝]에 셋[三] 저녁[暮]에 넷[四]
죽마고우 竹馬故友 - 대나무[竹] 말[馬]을 타고 놀던 옛[故] 친구[友]
중구난방 衆口難防 -많은 사람[衆]의 입[口]을 막기[防]는 어렵다[難]
지기지우 知己之友 - 자기[己]를 알아[知] 주는[之] 친구[友]
지록위마 指鹿爲馬 - 사슴[鹿]을 가리켜[指] 말[馬]이라 한다[爲]
창해일속 滄海一粟 - 큰 바다[滄] [海]에 던져진 좁쌀[粟] 한[一] 톨
천고마비 天高馬肥 - 하늘[天]이 높고[高] 말[馬]이 살찐다[肥]
천재일우 千載一遇 - 천[千]년에 한 번[一] 만나는[遇] 기회[載]
청운지지 靑雲之志 - 푸른[靑] 구름[雲]의[之] 뜻[志]
청천벽력 靑天霹靂 - 맑은[靑] 하늘[天]에 벼락[霹][靂]
청출어람 靑出於藍 - 푸른[靑]색은 쪽빛[藍]에서[於] 나왔다[出]
추기급인 推己及人 - 자신[己]을 미루어[推] 사람[人]에게 미침[及]
타산지석 他山之石 - 다른[他] 산[山]의[之] 돌[石]
타초경사 打草驚蛇 - 풀[草]을 쳐서[打] 뱀[蛇]을 놀라게[驚] 한다
토사구팽 ?死拘烹 - 토끼[?]가 죽으면[死] 개[拘]를 삶아[烹] 먹음
파죽지세 破竹之勢 - 대나무[竹]를 쪼개[破]는 듯한[之] 기세[勢]
풍수지탄 風樹之嘆 - 바람[風]이 부는 나무[樹]의[之] 탄식[嘆]
한단지몽 邯鄲之夢 - 한단[邯][鄲]에서[之] 꾸었던 꿈[夢]
함흥차사 咸興差使 - 함흥[咸][興]으로 사신[使]을 보내다[差]
형설지공 螢雪之功 - 반딧불[螢]과 눈[雪]빛으로[之] 이룬 공[功]
호가호위 狐假虎威 - 여우[狐]가 호랑이[虎]의 위세[威]를 빌리다[假]
호연지기 浩然之氣 - 널리[浩] 천지간[然]에[之] 가득한 기운[氣]
화룡점정 ?龍點睛 - 용[龍]을 그리고[?] 눈동자[睛]를 찍다[點]
후생가외 後生可畏 - 후배들을[後][生] 두려워할[畏] 만하다[可]
후안무치 厚顔無恥 - 낯가죽[顔]이 두꺼워[厚] 부끄러움[恥]이 없다[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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