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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슈독 (나이키 괴짜 사장 필 나이트의 성공 분투기)
10대를 위한 슈독 (나이키 괴짜 사장 필 나이트의 성공 분투기)
저자 : 필 나이트
출판사 : 사회평론
출판년 : 2018
ISBN : 9791162730133

책소개


출발선에 선 세상의 모든 젊은이를 위한 격려

나이키 공동창업자이자 2005년까지 최고경영자를 역임한 필 나이트의 자서전 『슈독』이 청소년과 대학초년생 독자를 위해 『10대를 위한 슈독』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기존 『슈독』이 1962년 창업부터 주식 상장을 한 1980년의 기간을 다루고 있는 데 반해, 『10대를 위한 슈독』은 오니쓰카로부터 독립해 나이키라는 이름을 갖기까지의 험난했던 초창기 10년을 더 집중 조명한다. 필 나이트는 직접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추가해서 손주뻘 되는 젊은 독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 밖에 잘못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청소년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표현 역시 수정했다. 이 책은 글로벌기업의 회장이자 노회한 거물의 자서전이 아니라 명문대를 졸업하고 회계사가 되어서도 트렁크에 신발을 신고 팔러 다닌 스물다섯 살 무일푼 필 나이트의 경험담이다. 이 실패와 좌절, 실수투성이로 가득 찬 그의 경험담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제2의 필 나이트들이 겪을 험난한 과정에 대한 최고의 격려이자 완벽한 예방주사가 될 것이다.

‘그것은 단지 사업에 불과하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봤다. 그것은 결코 단지 사업에 불과하지 않다.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단지 사업에 불과하다면, 이는 사업이 아주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p. 275)

목차


프롤로그: 손주들에게 주는 글

동틀 녘
1962 미친 생각
1963 성공할 수 있을까?
1964 자동차에서 신발을 팔다
1965 자기자본 딜레마
1966 동부 카우보이와 벌인 전쟁
1967 신발에 미친 괴짜들
1968 나의 파트너, 파크스 나이트
1969 사장으로 산다는 것
1970 현금, 현금, 현금이 필요해
1971 부도 위기, 그리고 나이키의 탄생
1972-1980 하이라이트

에필로그: 젊은 독자들에게 주는 글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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