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한눈에 꿰뚫는 세계지명 도감 (지도로 읽는다)
저자 : 21세기연구회
출판사 : 이다미디어
출판년 : 2019
ISBN : 9791163940104
책소개
이 책은 어려운 지명의 유래와 역사를 입체 그래픽지도와 풍부한 컬러도판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지명은 편의상 지역을 구분하기 위해 붙인 이름일 뿐만 아니라 수천 년에 걸쳐 인류의 문명과 역사를 담아온 타임캡슐이다. 그러므로 각 지역의 지명에는 한 민족의 언어, 풍속, 종교, 역사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 이 책은 지명의 역사를 추적하면서 이 땅에서 일어난 여러 민족의 흥망성쇠, 즉 영광과 비극의 드라마를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지명의 역사를 알면 세계의 역사가 보인다
1장. 고대 지중해와 지명의 탄생
01 페니키아인이 항해술로 지중해를 지배했다
02 고대 그리스는 지명에 살아 있다
03 지중해의 패자 그리스, 동서양을 연결하다
04 알렉산드로스 원정과 로마의 지중해 통일
05 아시아는 동쪽, 유럽은 서쪽을 뜻한다
06 아틀란티스의 전설은 지명에 살아 있다
2장. 지명을 바꾼 게르만족의 대이동
01 유럽 지명에 남아 있는 켈트족의 유산
02 유럽 지도를 바꾼 게르만족의 대이동
03 켈트족을 침략한 앵글로족의 ‘잉글랜드’
04 노르만족 바이킹이 유럽 전역으로 진출?
05 강대국이 유린한 발칸반도 지명의 역사
3장. 동유럽 일대는 슬라브족의 고향
01 슬라브족의 나라인 폴란드의 비극
02 러시아 지명에 남은 슬라브어의 흔적
03 사회주의 혁명으로 바뀐 러시아 지명
4장. 대항해 시대가 큰 세상을 열다
01 아프리카 서해안을 개척한 포르투갈
02 아프리카 최남단의 폭풍의 곶이 희망봉으로!
03 아메리카 지명에 얽힌 두 탐험가의 이야기
04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지 경쟁
05 하와이는 폴리네시아어로 ‘신이 계시는 곳’
06 네덜란드의 뉴네덜란드에서 영국의 오스트레일리아로
5장. 몽골제국과 유라시아
01 일본에 남아 있는 아이누의 지명
02 ‘수도’라는 뜻의 서울, ‘큰 평야’라는 뜻의 평양
03 중국 수도 베이징의 개명의 역사
04 중국 지명에 남아 있는 소수민족의 언어
05 몽골고원의 칭기즈칸이 유라시아를 통일하다
06 인도와 차이나의 중간이 인도차이나반도
6장. 유대인의 이산과 아랍인의 진격
01 ‘이스라엘’이라는 민족 이름 대신 ‘유대’로 불리다
02 바벨탑과 바빌론은 ‘신의 문’을 뜻한다
03 이슬람의 성지 메디나는 ‘예언자의 마을’
04 지중해와 중앙아시아를 정복한 이슬람군
05 ‘붉은 성’의 뜻을 가진 알람브라 궁전
06 페르시아가 국명을 이란으로 바꾼 이유?
07 국명과 지명의 접미사 ‘스탄’과 ‘켄트’의 차이
7장. 신세계 아메리카의 지명은 어떻게 만들었나?
01 유럽 식민지에서 세계 최강국에 올랐다
02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매수한 알래스카
03 아메리카 백인 이주자들이 인디언의 땅을 빼앗았다
04 인명에서 유래한 미국의 지명들
05 미국에는 카이로도 있고, 모스크바도 있다
8장.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전설
01 사하라 사막 이남을 흑인의 나라로 지칭
02 짐바브웨의 국명은 ‘큰 돌의 집들’이라는 뜻
03 강대국이 직선으로 그은 아프리카의 국경선
9장. ‘자연’이 낳은 지명의 역사
01 인류의 모든 것은 강에서 시작되었다
02 마젤란이 태평양으로 명명한 이유는?
03 흑해와 홍해, 사해의 바다 이름 유래는?
04 피레네산맥에 사는 ‘산의 백성’ 바스크인
05 유목민이 살아가는 사막 지명의 역사
06 에베레스트, 초모룽마, 사가르마타는 동일한 산?
부록. 국명과 수도명에 얽힌 5,000년 인류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