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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스미는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
저자 : G K 체스터튼|도로시 세이어즈|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로버트 바이런|리처드 라이트|마저리
출판사 : 봄날의책
출판년 : 2016
ISBN : 9791186372074
책소개
“좋은 에세이를 읽을 때 우리는 모든 능력이 활발하게 깨어 즐거움의 햇볕을 쬐는 느낌이 든다.
또 좋은 에세이는 첫 문장부터 우리를 사로잡아 삶을 더 강렬해진 형태의 무아지경으로 빠뜨린다.” ― 버지니아 울프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
현재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시절,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창작된 아름다운 영어 산문들을 채집한 이 책은 지금, 이곳의 우리가 보아도 공감이 갈 만한, 어쩌면 우리보다 더 넓고 깊게 사물과 인간을 찬찬히, 오래도록 들여다본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잠과 깸(F. 스콧 피츠제럴드) 녹스빌: 1915년 여름(제임스 에이지) 오버롤스 작업복(제임스 에이지) 나방의 죽음(버지니아 울프) 어린 시절의 고통(토머스 드 퀸시) 그의 이름은 피트였습니다(윌리엄 포크너) 윌리엄과 메리(맥스 비어봄) 삶의 리듬(앨리스 메이넬) 철새들의 행진(존 버로스) 두꺼비에 대한 몇 가지 생각(조지 오웰) 산처럼 생각하기(알도 레오폴드) 내가 바람이라면(알도 레오폴드) 소나무의 죽음(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돼지 빚을 갚다(마저리 키넌 롤링스) 구불구불한 길(힐레어 벨록) 마라케시(조지 오웰) 야간 공습 중에 평화를 생각하다(버지니아 울프) 용서(도로시 세이어즈) 살아 있는 짐 크로우의 윤리(리처드 라이트) 어떤 질문(리처드 라이트) 서문(윌리엄 포크너 ) 애서가는 어떻게 시간을 정복하는가(홀브룩 잭슨) 읽을 것이냐, 읽지 않을 것이냐(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여백(케네스 그레이엄) 색깔 없는 것은 1페니, 있는 것은 2페니(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장난감 극장( G. K. 체스터튼) 제임스 서버의 은밀한 인생(제임스 서버) 나의 이탈리아어 독학기(마크 트웨인) 마슈하드 가는 길(로버트 바이런) 덜보로우 타운(찰스 디킨스) 베로나(찰스 디킨스) 걷는 여자(메리 헌터 오스틴)
목차
1 삶이 늘 시적이지는 않을지라도
버지니아 울프, 「나방의 죽음」
F. 스콧 피츠제럴드, 「잠과 깸」
제임스 에이지, 「녹스빌: 1915년 여름」
제임스 에이지, 「오버롤스 작업복」
토머스 드 퀸시, 「어린 시절의 고통」
윌리엄 포크너, 「그의 이름은 피트였습니다」
맥스 비어봄, 「윌리엄과 메리」
앨리스 메이넬, 「삶의 리듬」
2 내가 바람이라면
존 버로스, 「철새들의 행진」
조지 오웰, 「두꺼비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알도 레오폴드, 「산처럼 생각하기」
알도 레오폴드, 「내가 바람이라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소나무의 죽음」
마저리 키넌 롤링스, 「돼지 빚을 갚다」
힐레어 벨록, 「구불구불한 길」
3 어떤 질문
조지 오웰, 「마라케시」
버지니아 울프, 「야간 공습 중에 평화를 생각하다」
도로시 세이어즈, 「용서」
리처드 라이트, 「살아 있는 짐 크로우의 윤리」
리처드 라이트, 「어떤 질문」
윌리엄 포크너, 「서문」
4 소소하고 은밀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색깔 없는 것은 1페니, 있는 것은 2페니」
G. K. 체스터튼, 「장난감 극장」
제임스 서버, 「제임스 서버의 은밀한 인생」
홀브룩 잭슨, 「애서가는 어떻게 시간을 정복하는가」
오스카 와일드, 「읽을 것이냐, 읽지 않을 것이냐」
케네스 그레이엄, 「행복한 여백」
5 길 위에서
마크 트웨인, 「나의 이탈리아어 독학기」
로버트 바이런, 「마슈하드 가는 길」
찰스 디킨스, 「덜보로우 타운」
찰스 디킨스, 「베로나」
메리 헌터 오스틴, 「걷는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