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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금 당장 팀워크를 재설계하라!
저자 : 박준기
출판사 : 클라우드나인
출판년 : 2020
ISBN : 9791189430924
책소개
비대면 재택근무, 초개인화, 인공지능 시대
지금 당장 팀워크를 재설계해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팀의 일하는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회사에 출근해 서로 얼굴 보면서 일하던 사람들이 거의 1년 가깝게 반강제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고 팀워크도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된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다. 또한 그러한 팀워크의 변화와 미래는 곧 일의 변화와 미래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가 가까운 미래에 맞이할 팀과 팀워크의 변화를 예상해보고 팀 리더와 팀원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팀워크를 유지해야 할까?
인공지능이 팀 리더가 되는 세상이 곧 올 수도 있다. 10명 중 3명은 다른 팀으로 전출되고 그 3명의 자리를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일종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대신하고 있다. 남은 7명도 점차 가상화돼 외부 사람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 일부는 인공지능 알렉사가 대신할 수 있다. 도대체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면 팀워크를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팀워크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 오히려 기술에 의해서 팀이 전혀 필요 없어지는 건 아닐까? 이제 진짜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을 찾아야 한다. 기술 변화에 따른 팀과 팀워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바로 그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맞이할 팀 변화를 예상해보고 팀 리더와 팀원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다루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인공지능이 팀 리더가 되는 세상을 준비하자!
1장 최고의 팀은 최고의 팀워크를 가지고 있다
「스타워즈」의 팀원 R2-D2와 C-3PO
일은 ‘나’를 드러내는 중요한 도구다
혼자보다 함께할 때 ‘일의 의미’가 커진다
인간은 오래 집중하며 일하지 못한다
일을 줄여야 엔트로피가 줄어든다
블랙리스트 방식으로 일을 버려라
정말 혼자서 일할 수 있을까?
이제 ‘나 홀로 천재’는 불가능하다
가상환경에서 일할 때 얻는 것과 잃는 것
팀워크의 핵심은 ‘흡수 역량’이다
한 명의 천재보다 팀워크가 중요하다
팀워크의 변화가 시작됐다
2장 가상이 현실이 된 세상에서 일해야 한다
가짜가 진짜처럼 느껴지는 세상에서 산다
과연 ‘노동의 종말’은 올까?
인공지능이 전통적인 직업을 재조직화한다
조직과 팀이 급격히 해체되고 있다
네트워크 효과는 폭발적 성장을 가져온다
네트워크 효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
네트워크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온라인 경제는 네트워크에 의해 움직인다
네트워크 집중 사회로 가고 있다
필요는 혁신의 어머니이다
가상이 실제가 된 것인가, 실제가 가상이 된 것인가?
3장 인간과 기술이 만나 협력의 시대를 열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강한 인공지능인가, 약한 인공지능인가?
인간과 로봇은 협력할 것인가, 경쟁할 것인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시작됐다
코봇은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로봇이다
팀의 창의성은 집단 이해력 문제이다
팀의 창의성과 개인의 창의성은 다르다
팀원들이 다양하면 실행력이 높아진다
다양성의 한계를 넘어 창조적 조직이 되자
4장 팀워크는 팀과 개인을 함께 성공시킨다
아마존과 홀푸드는 무엇이 다른가?
팀은 여러 단계를 거쳐가며 성숙해진다
글로벌 팀은 더 큰 어려움을 겪으며 발전한다
물리적 거리보다 심리적 거리가 중요하다
팀의 사회적 자본은 리더의 역량에 영향 받는다
사회적 자본이 든든할수록 조직 친밀도가 높다
팀워크의 구성요소는 의사소통, 협업, 조율, 응집성이다
팀워크 작동환경은 4가지로 구분된다
팀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성과를 만든다
실수는 용인되지만 반드시 실수에서 배워야 한다
감성적 ‘조화’보다는 이성적 ‘갈등’이 낫다
팀과 팀원이 함께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이다
5장 팀워크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승부한다
팀 커뮤니케이션에는 분산형과 집중형이 있다
‘에코 챔버’ 현상을 막아라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매력과 진정성이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한다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품질이다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살아 있는 팀은 서로에게 질문한다
질문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점이다
메시지 전달에 어떤 미디어를 사용할 것인가?
팀의 성장 단계에 따라 적합한 미디어가 다르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가짜 정보도 많다
정보 공유 이전에 정보를 읽어라
신뢰는 목표가 아니라 기본 과정이다
반복적인 경험이 신뢰를 만든다
6장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기계의 협업
새로운 시대 새로운 협업이 필요하다
“오늘도 나는 협업하고 있다!”
버추얼 브레인의 시대가 왔다
잘 섞으면 잘 만들어진다
협업은 곧 지식 공유다
지식 접근성과 지식 풍부성이 중요하다
팀 협업에는 확산적 업무와 수렴적 업무가 있다
공유할수록 협업해야 한다
공간에서 벗어나면 소유가 사라진다
전문가의 영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유연한 전문가’의 시대가 온다
현실은 각본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인간과 기계의 협업에도 상호교감이 필요하다
7장 리더는 팀을 하나의 목표로 ‘조율’해야 한다
팀 리더는 팀원에게 임파워먼트해야 한다
팀에서 로봇은 인간보다 매력적이고 유능하다
고성과 리더일수록 직원관계에 투자한다
팀 리더는 ‘도우미’가 돼야 한다
이제 팀 리더의 역할은 조정자이다
팀은 필터링과 큐레이션으로 다양성을 잃었다
과업, 프로세스, 역할을 명확히 해야 한다
공유된 인식 모형과 분산기억 체계의 호응이 중요하다
팀의 목표는 팀 전체의 의사여야 한다
리더는 팀 내 화성인과 금성인을 파악해야 한다
8장 리더는 팀원들을 응집시켜 성과를 내야 한다
응집력은 하나의 집단이 갖는 매력이다
고정력, 응집력, 점착력은 서로 다른 힘이다
상호의존성이 높아야 효율적이다
냉소주의는 전염병처럼 팀을 약화시킨다
지속적인 신뢰 구축만이 냉소주의를 극복한다
팀이 개인의 판단보다 항상 더 좋은 건 아니다
팀워크라는 말로 팀원들이 팀에 숨으면 안 된다
과업 갈등과 관계 갈등 중 어느 쪽이 더 나쁠까?
좋은 갈등은 유지하고 나쁜 갈등은 통제해야 한다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 다르다
미래에는 개인화에 집중해야 한다
9장 새로운 팀과 혁신의 팀워크를 준비하라
실패에서 배우지 않은 성공은 없다
제2의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됐다
미래 인재는 창의와 혁신의 ‘르네상스형’이다
미래 경쟁력의 원천은 ‘인간성’이다
나만의 전문성을 찾아야 한다
아메바 조직이 진화한다
팀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 형태로 진화한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미래의 팀을 준비하라
인간적 가치를 비즈니스 중심에 놓자
에필로그 가슴 뛰는 사람들과 일하는 삶을 꿈꾼다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