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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2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2
저자 : 송정림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210121
ISBN : 9791191308297

책소개


하루 한 편, 인간 삶의 해법이 담긴 명작에게 길을 묻다
단테부터 움베르토 에코까지, 세계문학의 거장을 만나는 시간 단 10분!


명작 수십 편의 감동을 책 한 권에 담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하루에 한 편씩 쉽게 읽기만 하면 수백 쪽에 달하는 명작의 품격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품의 주요 사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줄거리는 물론, 작품의 탄생 배경이 드러나는 작가의 삶과 작품만큼이나 흥미로운 명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2권에서는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 귀고리 소녀』 등 비교적 최근 작품을 더하여 과거부터 현대까지 세계문학의 명작들을 더욱 폭넓게 소개한다.

이야기 소개를 뛰어넘어 작가의 마음이 담긴 해설까지 곁들인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새해 목표로 책 읽기를 꼽은 이들에게 드넓은 문학의 세계를 안내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피할 수 없는 고통 속에 드러난 인간성을 다룬 이야기
*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감았던 눈을 뜨면 낙원이 보인다
*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서로를 가엾게 여기며 사랑하라
*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우리 안의 악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고통이 인간의 조건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
모든 사랑은 해피엔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린다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서로의 영혼에 기대어 살아가라
* 마거릿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개선문』
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것은 사랑이다

2장 어렵사리 지켜간 믿음에 대한 이야기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천국과 지옥의 심판관은 내 마음에 있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단 한 사람의 믿음만 있어도
*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움켜쥔 채 놓지 않는, 그 이름
*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누려라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양심은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 오노레 드 발자크 『골짜기의 백합』
희망 없는 그리움도 사랑이다
*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
인간은 태엽을 감아줘야 걸어가는 인형이 아니다
* 앙드레 지드 『좁은 문』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아프다
* 존 파울즈 『프랑스 중위의 여자』
사랑,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3장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
* 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
전나무는 아름답지 않지만 겨울에도 그 잎을 간직한다
* 펄 벅 『대지』
고난과 싸운 후에야 진정한 인생이 시작된다
* 장 폴 사르트르 『구토』
색소폰 소리처럼 적당히 괴로워하라
*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예술은 사소한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 스탕달 『적과 흑』
꿈에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 이반 투르게네프 『첫사랑』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는 것, 사랑
* 프랑수아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
슬픔이 찾아오면 인사를 건네라
* 콜린 매컬로 『가시나무새』
상처받은 영혼은 아름답다
* 기 드 모파상 『여자의 일생』
내 인생의 키는 내가 쥐어야 한다
*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사랑만이 위대한 유산이다

4장 마음속 깊이 간직한 소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시인이 되고 싶으면 바닷가로 나가보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모두의 아픈 성장에 건네는 파수꾼의 위로
* 트레이시 슈발리에 『진주 귀고리 소녀』
마음에는 나만 볼 수 있는 명화가 있다
*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다르게 살아간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우정은 힘이 세다
*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펼쳐진 생이 어떠하든 사랑만 있다면
* 카슨 매컬러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나처럼 그도 외롭다
* 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
오색의 베일, 그것이 인생이다
* 로제 마르탱 뒤 가르 『회색 노트』
이해할 순 없어도 사랑할 수는 있다

책소개


<b>하루 한 편, 인간 삶의 해법이 담긴 명작에게 길을 묻다<br></br>단테부터 움베르토 에코까지, 세계문학의 거장을 만나는 시간 단 10분!</b><br></br><br></br>명작 수십 편의 감동을 책 한 권에 담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하루에 한 편씩 쉽게 읽기만 하면 수백 쪽에 달하는 명작의 품격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품의 주요 사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줄거리는 물론, 작품의 탄생 배경이 드러나는 작가의 삶과 작품만큼이나 흥미로운 명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br></br><br></br> 특히 2권에서는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 귀고리 소녀』 등 비교적 최근 작품을 더하여 과거부터 현대까지 세계문학의 명작들을 더욱 폭넓게 소개한다. <br></br><br></br> 이야기 소개를 뛰어넘어 작가의 마음이 담긴 해설까지 곁들인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새해 목표로 책 읽기를 꼽은 이들에게 드넓은 문학의 세계를 안내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br></br><br></br><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https://www.youtube.com/embed/jk7Wl5-W6nk"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목차


작가의 말</br></br><b>1장 피할 수 없는 고통 속에 드러난 인간성을 다룬 이야기</b></br>*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br>감았던 눈을 뜨면 낙원이 보인다</br>*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br>서로를 가엾게 여기며 사랑하라</br>*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br>우리 안의 악마는 어디에서 왔을까</br>*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br>고통이 인간의 조건이다</br>* 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br>모든 사랑은 해피엔드다</br>*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br>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린다</br>*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br>서로의 영혼에 기대어 살아가라</br>* 마거릿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br>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br>*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개선문』</br>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것은 사랑이다</br></br><b>2장 어렵사리 지켜간 믿음에 대한 이야기</b></br>*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br>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br>*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br>천국과 지옥의 심판관은 내 마음에 있다</br>*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br>단 한 사람의 믿음만 있어도</br>*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br>움켜쥔 채 놓지 않는, 그 이름</br>*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br>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br>*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br>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누려라</br>*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br>양심은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br>* 오노레 드 발자크 『골짜기의 백합』</br>희망 없는 그리움도 사랑이다</br>*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br>인간은 태엽을 감아줘야 걸어가는 인형이 아니다</br>* 앙드레 지드 『좁은 문』</br>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아프다</br>* 존 파울즈 『프랑스 중위의 여자』</br>사랑,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br></br><b>3장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b></br>* 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br>전나무는 아름답지 않지만 겨울에도 그 잎을 간직한다</br>* 펄 벅 『대지』</br>고난과 싸운 후에야 진정한 인생이 시작된다</br>* 장 폴 사르트르 『구토』</br>색소폰 소리처럼 적당히 괴로워하라</br>*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br>예술은 사소한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br>* 스탕달 『적과 흑』</br>꿈에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br>* 이반 투르게네프 『첫사랑』</br>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는 것, 사랑</br>* 프랑수아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br>슬픔이 찾아오면 인사를 건네라</br>* 콜린 매컬로 『가시나무새』</br>상처받은 영혼은 아름답다</br>* 기 드 모파상 『여자의 일생』</br>내 인생의 키는 내가 쥐어야 한다</br>*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br>사랑만이 위대한 유산이다</br></br><b>4장 마음속 깊이 간직한 소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b></br>*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br>시인이 되고 싶으면 바닷가로 나가보라</br>*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br>모두의 아픈 성장에 건네는 파수꾼의 위로</br>* 트레이시 슈발리에 『진주 귀고리 소녀』</br>마음에는 나만 볼 수 있는 명화가 있다</br>*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br>다르게 살아간다</br>* 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br>우정은 힘이 세다</br>*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br>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br>*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br>펼쳐진 생이 어떠하든 사랑만 있다면</br>* 카슨 매컬러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br>나처럼 그도 외롭다</br>* 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br>오색의 베일, 그것이 인생이다</br>* 로제 마르탱 뒤 가르 『회색 노트』</br>이해할 순 없어도 사랑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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