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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비행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마음으로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
저자 : 정찬영
출판사 : 책책
출판년 : 2018
ISBN : 9791196297411
책소개
이번 책은 저자가 꿈꿔온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도전과, 그 꿈을 실현한 뒤의 비행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북이다. 내용의 전개는 승무원이 된 이후 저자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승무원이 되고자 꿈을 키우는 젊은층의 궁금증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답을 솔직하게 전한다. 물론 직업상의 특권이라면 특권일 수 있는 부분들이 괘 많다. 그런데 어째서 ‘새로운’ 시선일까? 저자는 단순히 ‘즐거움과 재미’로 치부될 수 낭만이란 코드를 인정하는 한편으로, 그 속에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까지 꼼꼼히 짚어준다.
목차
Prologe
제 1장. 가진 건 꿈뿐이었던 청춘
-벼랑 끝에 선 어느 날 하늘을 올려보았습니다. 꿈이 보였습니다
-스물다섯. 하늘을 날겠다는 꿈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현실이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할 수는 없습니다
-항공사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독보적인 매력!
-서류 탈락의 고배, 꿈을 이루는 건 만만치 않는 일이더군요
제 2장. 비행, 여행자는 모르는 특별한 감동의 순간들
-승무원이 되기를 참 잘했습니다
-사랑은 누군가와 보폭을 맞추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감동을 주는 역할인데 어쩐지 매일 받기만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습니다
-내가 드린 작은 마음이 큰 감사가 되어 돌아옵니다
-따스한 정이 밴 가족 여행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집니다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 이벤트 여행이 다시 설레는 이유입니다
제 3장. 하늘 위, 이국의 맛과 멋, 휴식과 자유라는 낭만들
-공항으로 향합니다. 오늘도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여행이 일상이네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질문입니다
-심신의 균형이 필수인 스튜어드의 일상이 즐겁습니다
-수많은 표정을 바라보는 시간, 하늘 위의 역할이자 특권입니다
-하늘 위 공연장, 이곳에선 저도 모르게 멋진 배우로 변신합니다
-며칠간의 오프 데이off day, 즉흥 여행을 떠나렵니다
-오늘의 날씨를 바꾼다? 승무원의 ‘조커 찬스’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홍콩. 가로등 불빛마저 묘한 감동을 전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먹는 만큼 더 아는 법일까요?
-이국의 자연을 배경으로 나만의 자유 시간이 시작됩니다
-5성급 호텔이라니. 당신은 역시… 선택받은 자?
-새벽길에 마주친 아저씨께 인사합니다 “저, 퇴근합니다”
제 4장. 비행과 일상의 순간에서 얻은 삶의 깨달음
-화려하고 거창하다고요? 누구나 이면의 몫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처음. 서툴고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사소한 대화는 좋아도 사소한 마음은 반갑지 않습니다
-꿈이 멈추는 순간… 더 이상 가슴도 뛰지 않습니다
-행복을 향한 지름길은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는 일입니다
-타인의 삶에 관심 갖기보다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아파 본 사람은 압니다. 그래서
-진심을 다해 듣고 품습니다. 그 마음이 내 것인 듯
-아파 본 사람은 같은 아픔을 타인에게 주지 않습니다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한 번의 비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노력들
-나를 내려놓는 시간이 진정한 여행의 의미가 아닐까요?
-때로는 방황해도 괜찮아요. 인생도 그리고 여행도
제 5장. 비행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들
-승무원 시험 준비에 필요한 +10%의 마음가짐
-합격하려면 기본기는 당연히 갖춰야겠지요
-승무원이 되기 위한 합격의 정석이 있을까요?
제 6장 . 비행, 나눔이라는 또 하나의 꿈을 실현하다
-세상의 가장 낮은 곳을 바라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는 반려견, 우리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세상 수많은 말보다 더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올겨울에도 계속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
-평범함. 어느 누군가는 그토록 바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첫 해외 봉사 국가 인도에서 만난 아이들은 천사였습니다
-가장 높은 곳이 가장 낮은 곳과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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