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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씨앗은 숲을 그린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드는 생각과 생각)
모든 씨앗은 숲을 그린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드는 생각과 생각)
저자 : 김기철
출판사 : 두앤북
출판년 : 20180820
ISBN : 9791196359218

책소개


더 나은 내일, 더 좋은 세상을 소망하는 당신을 위한 지적 사유의 공간을 열어주는 책

『모든 씨앗은 숲을 그린다』는 남북, 남녀, 이념, 세대, 노사 문제 등으로 끝없는 불안과 갈등 속에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실한 ‘사유’를 이야기한다. 경쟁과 속도에 밀려 영문도 모른 채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에 급급한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잃어버린 생각들, 성실하게 이기적으로 사는 삶이 아닌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해 반드시 찾아야 할 가치들, 살벌하게 경쟁하며 피로를 쌓아가는 사회가 아닌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순간순간 던져야 할 질문들을 호출한다. 속도와 효율, 실적 강박에 사로잡혀 '열심히' 그러나 '위험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실한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목차


저자의 말- 물은 수도꼭지에서 나오지 않는다!

1 무엇이 인생의 가치를 좌우하는가

성실하게만 살아서는 안 된다
원하는 곳에서 살아갈 자유가 있는가?
새로운 가치에 눈뜨고 싶은가?
인생이 꼭 계획적일 필요는 없다
쓸모없는 것은 결코 쓸모없지 않다

2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핀치의 물음, 당신은 어떤 부리를 가졌는가?
억압의 언어, 자유의 언어
신은 왜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을까?
나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
싸우는 자는 실패하지 않는다
죽음이 삶에 던지는 질문 그리고 해답

3 씨앗의 기다림이 숲을 만든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위대한’ 씨앗의 속삭임
알고리즘이 위험하다
식물이 위로한다
인간은 어떻게 지구를 정복했을까?

4 성숙한 공존은 어떻게 가능한가

당신이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것은 건강해서가 아니다
사회를 바꾸고 싶은가?
말은 어떻게 칼이 되는가
대한민국 여성들은 속으로 운다
쩍벌남은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
정의는 ‘포기’할 때 살아날 수 있다
이기심이 공동체에 기여하게 하려면

5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원했던 미래일까?

‘극장국가’ 북한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미국은 체스를, 중국은 바둑을 두는데…
미래는 ‘다운사이징’에 있다
‘멋진 마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우리는 더 스웨덴스러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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