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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질문하라 (내 인생을 바꿀 스무 가지 질문)
삶을 질문하라 (내 인생을 바꿀 스무 가지 질문)
저자 : 유영만
출판사 : 한국에이치알디협회
출판년 : 2023
ISBN : 9791196422271

책소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문중모색(問中摸索)’

당신은 질문 앞에 전율했던 적이 있는가?

질문 속에 해답이 녹아 있는 법이다. 사고의 틀에 박힌 정답이 아니라 획기적인 질문으로 창의적인 길을 모색하는 문중모색을 시도할 때 우리의 삶이 바뀌고 세상이 열린다. 실제로 문중모색의 물음표에는 선견지명(先見智明)의 지혜가 살고 있다. 도전과 창조로 변화를 주도하고(先선), 관찰과 통찰로 세상을 꿰뚫어보며(見견), 지혜와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되(智지), 성찰과 분별로 나다움을 드러내는(明명) 그 혜안이 오롯이 스며 있다. 이제 지식생태학자가 선사하는 문중모색으로 인공지능 · 챗GPT 시대의 관문을 열어젖히는 도전과 응전의 새 삶을 시작할 시점이다.

목차


프롤로그 전에 생각하는 심각한 질문
프롤로그: ‘질문’이 ‘관문’을 바꾼다!
프롤로그 후에 생각하는 삶의 질문

선(先)_도전과 창조로 변화를 주도하다

정상과 비정상: 정상에 간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
당신은 정상(頂上)만 바라보는 정상(正常)입니까,
정상을 정복하는 비정상입니까?

실천과 변천: 실천해야 이전과 다르게 변천한다
당신은 검토만 하다 실기(失期)합니까,
실천(實踐)해서 기회를 잡고 있습니까?

체험과 보험: 모험이 부족한 사람은 좋은 어른이 될 수 없다
당신은 안전지대에서 안락하게 지냅니까,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감행합니까?

실패와 실력: 실패를 해봐야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당신은 실패하고 좌절합니까,
실패를 통해 실력을 쌓습니까?

깊이와 기피: 깊이 읽지 않으면 기피 대상이 된다
당신은 책을 대충 거들떠봅니까,
깊이 읽고 내공을 심화시킵니까?

견(見) 관찰과 통찰로 세상을 꿰뚫어보다

관찰과 통찰: 관심을 갖고 관찰하지 않으면 통찰에 이를 수 없다
당신은 지금 무관심으로 관망합니까,
관심을 갖고 관찰합니까?

소통과 융통: 자세를 낮추고 소통하면 융통해진다
당신은 지금 소통의 속도에 치중합니까,
소통의 밀도를 강조합니까?

나무와 임무: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당신은 지금 남의 자리를 엿봅니까,
자세를 갖추려고 노력합니까?

와인과 여인: 와인(臥人)은 누워 있는 여인(女人)이다
당신은 남과 비교합니까,
비전을 품고 비유합니까?

당연과 물론: 당연한 세계에 물음표를 던져야 당대를 뒤흔드는 혁신이 창조된다
당신은 당연함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입니까,
당연함에 시비를 거는 질문을 의식적으로 던집니까?

지(智) 지혜와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다

독서와 저서: 저서는 치열한 독서에서 나온다
당신은 지금 책과 거리를 둡니까,
책과 눈을 맞추고 있습니까?

공부와 승부: 승부는 공부가 결정한다
당신의 공부는 노동입니까,
놀이입니까?

인공지능과 인간지성: 인공지능은 가능하지만 인공지혜는 불가능하다
당신은 지능으로 지식을 창조합니까,
지성으로 지혜를 개발합니까?

이미지와 미지: 이미지는 미지의 세계로 인도하는 청사진이다
당신은 이미 아는 기지(旣知)에 머무릅니까,
이미지로 미지(未知)의 세계를 추구합니까?

곡선과 시선: 곡선은 세상을 다르게 보는 시선이다
당신은 호기심을 지닌 곡선의 물음표입니까,
직선으로 달려가는 마침표입니까?

명(明)_성찰과 분별로 나다움을 드러내다

사치와 가치: 가치가 사치를 이긴다
당신은 사치(邪侈)로 삶의 ‘얼룩’을 만듭니까,
가치(價値)로 삶의 ‘무늬’를 만듭니까?

어휘와 어이: 어휘가 없으면 어이도 없다
당신은 개념을 의도적으로 공부합니까,
다른 사람의 통념에 갇혀서 삽니까?

마스터리와 미스터리: 마스터리(Mastery, 경지)에 이르는 길은 미스터리(Mystery, 신비)다
당신은 경지에 이르기 위해 프로세스만 배웁니까
프랙티스를 반복하며 깨달음을 얻습니까?

컨텐츠와 컨테이너: 컨테이너를 바꿔야 컨텐츠도 살아난다
당신은 기존 컨테이너에 컨텐츠를 담습니까,
새로운 컨테이너에 맞는 킬러 컨텐츠를 담습니까?

상품과 작품: 상품은 소모품이지만 작품은 소장품이다
당신은 상품개발에 한눈팝니까,
작품개발에 몰두합니까?

에필로그 전에 생각하는 좋은 질문이란?
에필로그: ‘해답’은 ‘질문’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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