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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 2)
저자 : 게르하르트 슈타군
출판사 : 이화북스
출판년 : 2018
ISBN : 9791196558116
책소개
문학, 역사, 철학, 과학의 시각으로 들여다본 세상의 모든 종교
인류의 역사는 곧 종교의 역사다. 초기 인류가 원시 종교에 눈을 뜬 그 순간 비로소 ‘인간성’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종교는 인간과 짐승을 구별 짓는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초기 인류는 왜 죽은 동료를 초원에 내버려두지 않고 땅에 묻었을까? ‘신’이라는 존재는 실재하는가, 아니면 상상의 산물인가? 신과 종교에 관한 질문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지만, 우리는 아직 속 시원한 답을 찾지 못했다. 이 책은 수천만 갈래로 찢어진 저마다의 종교관과 길을 잃은 종교 체계에 선명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과학과 신학, 철학과 일상 속에 숨겨진 종교의 표지판들은 신앙을 가진 이와 신을 부정하는 이 모두를 유용한 길로 안내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_ 종교와 신앙에 관한 지식과 의미를 발견하는 24가지 질문
1부 _ 종교란 무엇일까?
종교란 무엇일까?
종교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왜 종교를 필요로 할까?
우리는 왜 사는 걸까?
죽음 뒤에도 삶이 있을까?
우리의 기도가 정말 신에게 가 닿을까?
왜 모든 종교는 엄숙할까?
종교의 미래는 어떨까?
2부 _ 선한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가?
무신론과 유신론
창조론과 진화론, 무엇이 옳은가?
신이 선하다면 세상에는 왜 악이 존재할까?
신은 왜 남자일까?
신앙과 미신, 무엇이 다른가?
예수는 신일까, 인간일까?
왜 종교마다 여러 종파가 있는가?
3부 _ 왜 종교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까?
과학과 종교는 반목할 수밖에 없는 걸까?
종교는 왜 물질적인 것을 나쁘다고 할까?
종교의 사제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왜 종교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까?
종교와 정치는 어떤 관계일까?
종교는 왜 인간의 성性을 문제시할까?
종교에서 동물은 어떤 의미일까?
성경의 내용은 다 진리일까?
기독교의 특별한 날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옮긴이의 글 _ 종교의 가장 깊은 본질에는 사랑의 약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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