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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백선엽 장군 실록 장편소설이다.
재미있는 소설로 쓰여진 이 작품이 6·25를 잊고 살아가는 이 땅의 많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경각심을 심어주며, 이순신 장군 이래, 6·25전쟁에서 망해가는 나라를 목숨 걸고 지켜 낸 구국(救國)의 영웅(英雄), 백선엽 장군을 재인식하고 스스로 애국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장군의 백수연(白壽宴)
엄마, 난 죽기 싫어! 철든 누이는 외쳤다
아버지 없는 외로움과 가난이 평생 그의 인성(人性)이 되었다
군인의 길은 선엽의 운명! 북두칠성의 태몽은 무엇인가?
청문회 진실게임, 백선엽은 과연 매국노인가?
불쑥 찾아온 해방과 피할 수 없는 숙명, 백선엽과 김일성의 만남
운명적인 만남, 사형수 박정희 소령을 살린다
백선엽과 빨치산, 준비하는 자 어디 쓰시려고요?
아! 다부동, 백선엽을 생포하라! 김일성의 명령이다
다부동 전투에 부치는, 조지훈 교수의 마지막 특강
다부동 전투 승리는 하나님의 은혜
백선엽, 북진 평양 첫 입성! 개선장군으로 금의환향
평화의 종소리, 그리고 그립던 누이 소식도
운명을 건 강력한 철수 건의가 없었더라면
크리스마스의 기적
또 백선엽, 다시 지리산 사령관으로
지리산, 그리고 여자 빨치산 이야기
백선 바오로 육아원
국군 전력 증강의 2군단 창성의 주역, 백선엽 장군
백선엽, 욱군참모총장에 오르다
육군참모총장, 백선엽의 인기와 위상
경무대 이승만과 방한(訪韓)한 아이젠하워와의 기(氣)싸움
백선엽, 한국군 최초의 별 넷 대장에 오르다
미국의 이승만 대통령 제거 계획
이떄 미국이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을 미국으로 불렀다
한ㆍ미 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 낸 백선엽 장군
이승만의 반공 포로 석방은 전 세계가 경악했다
도저히 안되겠소. 백 장군이 다시 전선에 나가 주시오
김점곤 장군은 백인엽 머리통에 권총을 갖다 댔다
휴전협정이 근대적인 군의 골격을 확립케 했다
전후(戰後)_ 복구사업이 시급했다
백선엽, 드디어 국군의 모습으로 탈바꿈 시키다!
김창룡 특무부대장 암살, 건군 이래 최대의 군기 파동
군인은 나의 숙명, 각하! 군인으로 생을 마치고 싶습니다
대학에 ROTC 제도 첫 도입한 백선엽 장군 그는 한국의 ROTC 대부였다
장군! 지금 군복(軍服) 벗을 때 됐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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