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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외로울 때 시를 읽으렴 : 지금 가장 젋은 너에게 건넬 뜨거운 응원의 명시 110편과 명화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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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외로울 때 시를 읽으렴 : 지금 가장 젋은 너에게 건넬 뜨거운 응원의 명시 110편과 명화 콜라보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88956043 03800 : \13800
DDC  
808-4
청구기호  
811.15 ㅅ586아
저자명  
신현림
서명/저자  
아들아, 외로울 때 시를 읽으렴 : 지금 가장 젋은 너에게 건넬 뜨거운 응원의 명시 110편과 명화 콜라보 / 신현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사과꽃, 2018.
형태사항  
239 p. : 삽화, 연대표 ; 21cm.
총서명  
신현림의 내곁에 시 ; 1
초록/해제  
초록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의 신현림이 세상의 모든 아들에게 건네는 110편의 세계명시·명화 모음.
키워드  
아들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Control Number  
bwcl:104570
책소개  
20만 애독자를 낳은 의 엮은이 신현림시인사진작가 이 아들을 둔 엄마들의 성원과 요청에 의해 오래 준비한 이책은 세계적인 110편의 시와 세계명화를 엄선 콜라보해서 엮었다. 세상의 아들들이 지치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단단히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게 위로와 마음성장 개발까지 도울 것이다. 괴테, 브레히트, 네루다, 마야코프스키, 니체 등의 동서고금과 현대세계시인과 한국 대표시인들까지 누구나 공감하고 내적 성장을 할 소중한 시들을 담았다. 오랜 남성의 중심의 역사에서 동등한 사회로 바뀌는 젠더 혁명의 시대에 세상의 아들들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것은 시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니며,우리가 잃어버리고 잊은 것은 무엇인가 살피는 반성의 시간을 내어준다.그런 여유와 감정의 섬세한 결을 놓치기 쉬운 아들들이 시로서 여유를 찾고, 여성성의 섬세한 결을 살피고 찾아간다면 이 세상은 전보다 훨씬 더 여성과 남성의 조화를 이루며 따스하게 살아가리라 엮은이는 믿는다. 그래서 이미지가 살아 있는 시를 쓰는 시인이자 시적인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인 신현림은 대중성과 예술성, 이미지와 텍스트 사이의 다리를 놓는 정방위 작가로서 정평이 나있다. 작가는 조금 더 세상의 남성과 여성이 조화와 평등을 이루고, 영혼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과 노력을 해오는 방식으로 시모음집들을 기획 편집해왔는데, 이번에는 디자인 아트디렉터로서도 책을 이끌었다. 또한 엮은이가 꾸준히 이어온 통섭예술의 매혹은 시대에 걸맞는 가치를 보여줄 것이다. 그림은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러시아 국민화가 니콜라이 페트로비치 보그다노프 벨스키를 브레히트의 시“배움을 찬양한다”를, 스위스의 상징주의 화가 호들러와 쉼보르스카의“선조들의 인생”을 에곤 실레와 엘리자베스 칼슨의 “나는 부족해도” 등 대가급 작품들을 콜라보했다. 그래서 눈과 마음이 충만해져 세상의 아들들이 색다른 지적 탐구와 힘을 키우고, 마음의 양식도 가슴 가득히 차오르리라 생각한다. 시가 가진 숨은 위대한 힘을 믿는 신현림 시인. 이제 더 철저히 홀로 모든 일을 해내야만 되는 세상이 되었다. 그야말로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꿈꾸고 살아가는 일이 여간 힘들지 않다. 좀더 여유롭고 부드럽게 세상이 바뀌려면 모든 딸들만큼이나 아들들이 시를 읽어야 한다, 고 그녀는 믿기에 아래 서문에서와 같이 느긋하고 부드럽게 세상의 아들들에게 권한다.

“적어도 좋은 시는 함께 울고 함게 웃길 바란단다. 시는 사랑이기 때문이란다. 시는 잊
혀진 사랑과 정情을 살려내지. 그리하여 시는 삶을 좀 더 값지고, 순간순간 생의 깊은 맛
과 흥미, 미처 깨닫지 못한 일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준단다. 그것뿐만 아니라, 내가 답
답하고, 힘들고, 막막할 때, 목놓아 울고 싶을 때, 다시 살고 사랑하고 싶을 때 시를 읽으
렴. 천천히 불어오는 솔바람처럼 마음을 식혀주고 생의 기쁨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단다.

결국 이 시대의 마음성장을 위한 진정한 자기개발서가 시라고 여긴다. 내 딸과 우리 아들들은 좋은 시를 많이 찾아 읽길 바란다. 어떤 태풍에도, 어떤 뜨거움에도 견딜 수 있게 하는 것이 시이기 때문이라 엮은이는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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