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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제국 쇠망사 : 권력 쟁탈로 몰락한 번영의 시대
대당 제국 쇠망사  : 권력 쟁탈로 몰락한 번영의 시대 / 자오이 지음  ; 이지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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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제국 쇠망사 : 권력 쟁탈로 몰락한 번영의 시대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62203651 0391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청구기호  
952.42 ㅈ111ㄷ
서명/저자  
대당 제국 쇠망사 : 권력 쟁탈로 몰락한 번영의 시대 / 자오이 지음 ; 이지은 옮김
원서명  
[원표제]日樂九世紀 : 大唐帝國的衰亡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 2018
형태사항  
644 p. ; 24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趙翼
서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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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저자  
趙翼
기타저자  
조익
기타저자  
이지은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기타저자  
자오이
Control Number  
bwcl:104631
책소개  
290년 영광의 역사 뒤에 숨은 당나라의 암흑기를 읽다
이 책은 9세기 당나라의 암흑기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대제국 당나라의 몰락 과정을 통해 ‘부강’이 아닌 ‘멸망’에서 현 시대의 위기를 찾아본다. ‘안사의 난’ 이후부터 당나라의 마지막 순간까지, 크고 작은 저항과 계속되는 복잡한 정세 속에서 황권을 지키기 위한, 또는 황권을 빼앗기 위한 관료와 환관의 갈등이 어떻게 내부의 분열과 혼란을 야기하고 제국을 멸망에 이르게 했는지 상세하게 서술한다.

대제국 당나라는 어떻게 멸망했는가
‘번영’이 아닌 ‘멸망’으로 읽는 제국의 조건
7세기 초부터 8세기 말까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앞선 문물로 주변국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번영한 당나라는 9세기 동안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안사安史의 난’ 이후 당나라를 지탱해온 모든 정치적·경제적 지배체제가 흔들리면서 왕조의 기반이 약해진 반면, 지방의 병권을 장악한 번진(절도사) 세력은 날로 그 힘이 커졌다. 나라에 크고 작은 저항이 계속되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황제의 측근으로 활약한 관료와 환관의 갈등도 한층 심화되었다. 세상을 호령했던 ‘대제국’ 당나라는 결국 내부의 반란과 분열로 얼룩진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책은 9세기 당나라의 암흑기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부강’이 아닌 ‘멸망’에서 현 시대의 위기를 찾아본다. 무너진 종묘사직을 복구하려 했던 유안(劉晏)·왕숙문(王叔文)·이강(李綱)·이길보(李吉甫) 등 걸출한 재상들의 정치 개혁은 환관 세력과 충돌하면서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황제의 보좌와 생사를 모두 손에 쥔 환관은 전횡을 일삼고 번진 세력과 결탁해 황권에 도전하는 등 당나라 말기의 혼란을 더욱 심화시켰다. 결국 세계 제국 당나라는 왕조 내부의 갈등과 분열로 멸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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